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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연재
“가장 오래, 다양하게 가르침 펼친 전법성지”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6- 불교 교화의 중심지 ‘사왓띠’(2)천민‧장자‧가족‧시집‧이교도 등 다양한 계층 대한 전법의 진수 보여2. 전법 사왓띠에서 부처님은 설법을 통해 오직 전법에 전념했다. 사왓띠에서 보인 전법에 대한 부처님의 간절함은 눈물겨울 정도로 감동적이다. ‘오는 인…
모든 게 내 선택이다
[하도겸의 여의봉] 10 선시와 금언 밤샘 햇살이 반지하 창문을 두드리자마자 함께 했던 도반(道伴)들이 갈 길을 재촉한다. 즐거웠던 것도 잠시 고독은 위 속의 과자 조각과 함께 남아 있었다. 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순간은 사라지고 굳게 잠긴 지하 단칸방에도 아침이 찾아온다. 아무렇지도 않게 어둠의 그림…
떳떳이 받아들이고 즐겁게 개선한다면
[하도겸의 여의봉] 9 실수의 연속일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일상의 실수 음식을 한다고 항상 같은 맛은 아닙니다. 그 날의 기분도 포함되는 듯합니다. 맛있는 김치죽을 끓이려고 보니, 처음에 밥이 충분히 있는 것을 확인 못했습니다. 국은 다 끓었는데……. 작은 사고라고 사고인데 사고가 났으면 바로 멈췄어야 합니다. …
18세기 중엽까지 법등 이어온 흑석사
[김태형의 영주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 18 영주시 이산면 흑석사국보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석조여래좌상 등 성보문화재 다수 소장 삼국시대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이 땅에는 얼마나 많은 사찰들이 존재했을까. 어떤 기록에는 8만4천 개가 있었다고도 한다. 그렇게 많은 사찰들이 존재했었다고는 하…
실천하는 앎을 가진 자만이 지혜로운 선지식
[하도겸의 여의봉] 8 - 질문도 못하는 사람 질문도 못하는 사람 질문 있냐고 하니, 이미 답을 알고 있어서 질문을 못한다고 합니다. 질문을 하기도 힘들어서 안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질문을 안 하면 되나요?그래도 질문을 하면 다를 수 있고 달라지는 것이 있는데 말입니다.그래서 다시 정말 질문을 안 하겠느냐고…
“人天의 스승께서 가장 오래 머문 절”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6- 불교 교화의 중심지 ‘사왓띠’ (1) 제타 태자 땅에 수닷따 장자의 원력으로 세운 최초의 재가 설립사찰사왓띠(1) - 보시(布施) 산치대탑의 여운이 가실 줄 모른다. 산치대탑에 새겨지고 조각된 엄청난 종류의 부처님 이야기, 불교설화 등을 살펴봤으니 그 감동이 쉬이 사라질 리 없다…
정말 좋아한다면 ‘고통’도 함께 나누길
[하도겸의 여의봉] 7 - 좋고 싫음을 받아들이는 자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쉬운 일 같아도 실제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인 듯합니다. 좋을 때야 뭔들 못하겠습니까? 맛있는 밥도 사주고 싶고, 옷도 사주고 싶고. 생각은 쉽고 말까지는 쉽습니다. 하지만 실천까지 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
잊힌 여인의 한(恨), 참회의 탑 세워 달래다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5- ‘불교미술의 종합센터’ 산치대탑3세기 경 아쇼타 대왕이 세워…“전 세계에 세워진 모든 탑의 어머니” 가히 불교미술의 종합센터라고 불릴만한 산치대탑의 위용. 아쇼카 대왕이 인도를 통일하기 이전, 젊은 시절이었을 때 비디샤(Vidisha, 산치에서 북동쪽 8킬로미터 지점) …
법왕사도 미타사도 모두 흔적만 남아
[김태형의 영주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17 영주 영전사의 수난기 『삼국유사』‘욱면비염불서승(郁面婢念佛西昇)’조의 현장을 찾아서② ‘성주괴공(成住壞空)’이라 했던가. 1천여 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욱면이 염불하여 서방정토로 승천했다는 미타사도, 귀진의 욱면의 등천에 감복하여 집을 내놓아 절을 세웠다…
소중한 인연들에 도움 되는 사람 돼야
[하도겸의 여의봉] 6 - 시간은 영원하다? 시간은 영원하다? 우리에게 시간은 무한한 것처럼 보이지만 참으로 유한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누리고 계신가요?과거, 현재, 미래라는 삼세가 항상 함께 하며우리가 그것을 벗어나 실존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를 벗어나게 되면 시간도 나를 제한하…
일희일비 말고 긴 호흡 속에서 오늘을 사시길
[하도겸의 여의봉] 5 - 새해 덕담 오래된 미래한 번 인연 맺으면 죽을 때까지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빨리 정리할 필요도 있는 듯합니다.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긴 안목에서 보면 좋은 일도 되기 때문입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과 장기적 흐름 속에서 오늘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잔타의 대중이여, 깨어나십시오”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4- ‘인도 불교미술의 꽃’ 아잔타 석굴사원“성스러운 수행공동체 흔적 역력한데 수행대중이시여, 어디에 계십니까?”'아잔타' 석굴이 발견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다. 인도가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1819년 영국군 장교 존 스미스(Jhon Smith) 등 영국 관리들이 데칸고원 일대에서…
고정관념과 낙인 지워가는 실천 이어져야
[하도겸의 여의봉] 4 - 명상과 단상 불자가수?가끔 불자가수를 포함해서 불자예술인이란 말을 보게 됩니다. 아티스트 앞에 불자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그들의 예술성을 모독하는 일 같습니다. 굳이 왜? 불자여서 가수나 무용하기 힘든가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타종교도 그런가요? 법꾸라지!어떤 일(사실)을 했느냐…
욱면이 염불을 하여 서방정토로 가다
[김태형의 영주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16 소백산일대의 강주(剛州) 『삼국유사』‘욱면비염불서승(郁面婢念佛西昇)’조의 현장을 찾아서 ① 소백산 자락에는 『삼국유사』에 언급된 몇몇 역사의 현장이 있다. 부석사, 죽령,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욱면비염불서승(郁面婢念佛西昇)’조의 현장이다. 그러나 안타깝게…
아는 것을 실천으로 바꾸는 한 해가 되길
[하도겸의 여의봉] 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사건 사고를 거쳐야 할 의미 있는 통과의례로 여기는 것인가 봅니다.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새해인사 하도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전날 하루 종일 송구영신 집안 청소를 끝마쳤습니다.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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