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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새로운 한국을 향한 출발선에 서서
2017.04.26 수 평화재단 2017 기획칼럼 “2017년 한국, 무엇을 해야 하나?” 연재를 마무리하며 조 민(평화재단 평화교육원 원장) ♧ 21 세기 한국의 세계사적 위상과 좌표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지금 안팎으로 매우 힘든 내우외환 상황에 처했다. ‘안보와 경제’의 더블 위기 속에서 ‘희망의 창(…
음식-종교, 종교-음식: 두 가지의 관점
[5월 20일에 개최될 심포지엄의 제목은 “종교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종교”이다. 흔히 제시되는 “종교와 음식”이라는 제목보다 양자의 긴밀한 연관성이 강조되어 있다. 유대교, 중세 가톨릭, 불교, 일본 신도, 북미 인디언, 그리고 한국의 불교, 민간신앙, 동학 등의 여덟 분야에서 음식이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세종대왕의 마음을 저버리고 ‘대중과 소통’을 외면한 불교
[우리말 경전이 미흡할 뿐 아니라, 위로는 조계종 종정에서부터 젊은 스님들에 이르기까지 전국 본말사의 법회 현장에서 전하는 법문은 아직도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두 다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옛 한문 투’에 그치고 있다. 이렇게 하고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말을 아무리 자주 한들 그 효과가 …
매트릭스가 만든 세상, 현실이 되다
스페이스 X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현실일 가능성은 10억분의 1”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사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며 가상현실일 수도 있다. 바꿔 말하면 현실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뇌에서 작동되는 ‘만들어진 가상의 세상’이라는 말이다. 영화 …
“시진핑의 역사 강의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다’는 35년간 준비된 원고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이처럼 국권에 대한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15명이나 되는 대통령 출마자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대통령이 누가 되는 것도 몇 백배 중요한 일이다. 만일 아베가 미국 가서 “한국은 사실상 일본의 일부다”고 했어도 그렇게 침묵을 지킬 것인가?] 중국국가주석 시진…
“포살(布薩)공덕, 왕권도 부럽지 않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26- 불자들이 팔재계八齋戒를 지켜야 하는 이유 “왕이 권력을 행사하더라도 8가지 덕목 갖춘 포살 공덕의 1/16에도 미치지 못해” 재가자는 출가자와 달리 오계를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각자 생업이 있어서 오계와 관련이 있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오계를 어기는 삶…
고려 초 조성 추정 영주의 북향 마애불들
[김태형의 영주 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 20 영주의 석불들 ② 산중 깊은 곳과 강가 마애불들…강동리 마애불은 연꽃 든 보살입상 영주지역 석불 그 두 번째는 마애불을 소개하고자 한다. 앞선 연재에서 국보 201호 봉화 북지리 마애불과 보물 제221호 영주시 가흥동 마애불, 보물 제680호 영주 신암리 마애불을…
북핵문제 하에서 남북경협의 새로운 모색을 위한 제언
2017.04.20 목 慧然(평화연구원 연구위원) Ⅰ. 남북경협 재개 논의 재검토 최근 경협재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논의는 주로 북한지역에서의 공단 건설과 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관련 제안들이다. 이들은 2007년 10.4 선언 또는 박 전정부의 Vision Korea Project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의 일부를 …
스승을 위하고 존경할수록 스승을 비판, 극복해야 한다!
[혹 한국 불교가 위기라고 진단하고 있다면, 그 답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경 ‧ 율의 정신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부처님 가르침과 선의 정신은 잃은 채 묵좌선(默坐禪)에 머물러 머뭇거리면서, '스승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다'는 자세로 맹목적 추종을 일삼다가는 큰 어려움을 맞이할 것이다.] …
지령 31호를 맞이하여
[...설림 란은 필자가 항시 애정을 지니고 읽는 글이다. 학문이란 틀을 벗어난, 그리고 학문을 통해 침전된 찌꺼기들의 낙수라고나 할까, 무르익은 학문의 누룩과 같이 느껴지는 글들이 설림이다. 집필자들의 개성이 표백되고 있으며 내용 역시 천차만별의 것이지만 전달되는 느낌은 무르익은 과일과도 같다....] 이번 …
모자란 점 아는 길이 행복의 시작
[하도겸의 여의봉] 15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아침 맥주 컵라면에 아침 맥주를 가볍게 한 잔해 봅니다. 밥을 챙겨 먹을 수 없지만 그래도 시장할 때는 역시 컵라면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컵라면의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디저트로 맥주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한 잔합니다. 주말이기에 가능한 일이죠. 모두…
탈공업화 함정과 박정희 경제시스템의 사망 그리고 채무노예의 해방
2017.04.18 화 최배근(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대한민국의 가계부채가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계부채는 ‘한국식 산업화’ 모델(박정희 경제시스템)의 시효 만료에서 비롯한다는 점에서 해결 방식 또한 체제 변화(regime change)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박정희 경…
(나노과학) 새로운 맛 만들고 신선함 지키는 맛있는 나노기술
나노기술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지만, 정작 어떤 상품에 적용돼 있는지, 그 상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특히 식품의 경우, 나노기술을 적용한다고 하면 먼저 유전자변형식품(GMO)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지만 식품에 적용되는 나노기술은 매우 다양하다…
물 흘러가듯 '오래된 미래'를 실현하리
[하도겸의 여의봉] 14 생활수칙 생활수칙(안) 살다 보면 의문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데 좀 편하게 살려고 하다 보니, 스스로의 매뉴얼(수칙)을 만들어 보는 것도 참 괜찮은 방법인 듯합니다. 수칙으로 정한 대로 그냥 살아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고쳐가 보는 것입니다. 가끔 완전히 바뀌는 수도 있지만, 대부…
“천진불 사상은 불교가 아니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25- 동자승과 잠재성향“부처님은 어린아이가 천성적으로 장애가 내부적으로 없다는 견해를 비판” 불교는 해탈과 열반을 추구합니다. 속박으로부터 벗어났을 때 영원한 자유, 대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불교의 궁극적 목표인 열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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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이 어렵다고? 문제는 ‘아사와’야!”
이유미 박사, 고요한소리 포럼서 생소한 ‘아사와’의 개념 본격 소개 “부처님은 중도를 4성제로 설했고, 4성제는 12연기와 8정도로 전해” 빠알리 니까야에 나타난 중도와 그 관련 단어들을 탐구해 부처님 가
수불스님, 총무원장 출마 강력 시사
4. 20. 불교미래포럼 격려사에서 “기회 주어진다면 수희 동참”“불자 300만 감소에도 책임지는 모습 없다” 현 집행부 에둘러 비판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전 범어사 주지)이 총무원장 출마를 강하게 시사
명진 스님 초청법회 예정대로 진행
4월 22일 오전 10시 경기불교문화원서 … 장소 불가 땐 문화원 앞서 법회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불교문화원에서 예정된 명진 스님(사진) 초청 법회는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
“포살(布薩)공덕, 왕권도 부럽지 않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26- 불자들이 팔재계八齋戒를 지켜야 하는 이유 “왕이 권력을 행사하더라도 8가지 덕목 갖춘 포살 공덕의 1/16에도 미치지 못해” 재가자는 출가자와 달리 오계를 지키기가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