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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한반도 평화는 '7.7선언'의 완성이다
제 186 호 2018년 4월 24일 (화) 4.27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작 2018년 늦봄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려 한반도는 새 역사를 쓴다. 주역인 남·북·미 세 정상은 회담의 성공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 전격 회동하여 불편…
담 쌓기와 토대 희생제의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건축물의 토대를 사람이나 닭의 피로 적시는 토대 희생제의의 관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렇지만 쌓아올린 무언가가 무너질까 두려워서 사회적 약자를 희생시켜서 자신들의 안전/안정을 희구하는 현상은 오늘날에도 도처에서 발견된다. 이런 굴레를 벗어날 순 없을까.] 튀링겐의 전설은…
불교속의 역사 역사속의 불교 13
"나는 지금 흥덕 풍천강가에 서있다. 내가 모시던 부처님과 스님들은 사라지고 연기사는 폐사되었다." "나는 여러 해 동안 비를 맞고 있다. 내가 비를 맞지 않도록 옮겨주면 보은하겠다." 영광 불갑사의 사천왕..고창 연기사에서 옮겨왔다. 고창 선운사와 영광 불갑사는 정유재란 때 왜군의 방화로 불타고 …
"일체는 십이입처이다"
"십이입처는 눈 귀 코 혀 몸 의지와 색 소리 냄새 맛 촉감 법이다" 4. 업설에 의한 불교의 우주론 (1) 궁극적 물음에 대한 종래의 종교에 이렇게 문제성이 있다면 궁극적 원리에 대한 새로운 탐구가 시작되어야 한다. 진리 탐구의 방법론은 현상 세계의 정확한 관찰로부터 시작하여 그것을 합리적으로 설명…
문신은 왜 지워지지 않을까?
수렵채집부족이나 지하세계 사람들만이 문신을 한다는 건 옛말이다. 요즘 젊은이에게 문신은 패션이다. 미국에서는 성인 5명 중 1명이 하나 이상의 문신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문신을 하고 싶다면 신중히 고민한 후 결정하라고 말한다. 문신은 새기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까다롭기 때문이다. 손톱 만한 크…
이혜린 학생의 『Namaste, 네팔 탐방기』 5
1월 22일 월요일 : 보다나트 사원, 굿바이 네팔 마지막 날은 호텔에서 조식 후 포카라 공항으로 가서 국내선 경비행기를 기다렸다. 경비행기가 오래 지연되어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카트만두 공항에 활주로가 1개 여서 국내선과 국제선이 신호를 기다리는 바람에 하늘 위를 뱅글뱅글 돌며 설산과 더불어 맞은편에 같이 …
불교와 과학 그리고 믿음
에필로그 2 “석가모니의 체취를 느껴보기 위해서 인도 여행을 떠납니다”라고 했을 때, 원효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던 김선아 작가와 조계종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은 “석가모니는 인도에 있지 않다”라고 했다. 인도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간다라 시대(BC 2세기∼AD 5세기)의 불상. 원래 인도에서는 불상을…
팟캐스트(podcast) 세계의 종교, 종교학, 그리고 나
[팟캐스트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유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종교” 역시 독자적으로 분류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종교 카테고리로 분류된 팟캐스트에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무속을 비롯한 다양한 종교의 팟캐스트가 공존하고 있다. 종교로 분류된 팟캐스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팟캐스트는 …
“아, 카니발 대한민국…”
내 사는 면천(沔川)은 유서 깊은 고을이다. 그러다보니 축제도 많고 기념행사도 많다.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과 관련된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은행나무목신제가 해마다 열리고, 복지겸의 딸이 아버지 치병을 위해 아미산 진달래꽃으로 만들어 올렸다는 면천두견주는 국가무형문화재가 되어 ‘면천진달래민속축제…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12
어둠이 내려야 별이 빛난다. 일본의 유명 작가가 간암 판정을 받았다. 처음에는 부정하고 분노했지만 시들어가는 육신을 보고 죽음을 맞이하기로 하였다. 살아온 삶을 정리하면서 태울 건 태우고 나눌 건 나누었다. 자식들과 가족들에게 남기는 말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장례식에 찾아올 친구들에게 할 말을 …
홧병은 어떻게 고쳐야할까?
능인스님의 불교행복론 8 ⓒ 유동영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분노와 좌절 실망 무기력함 등등의 모든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많은 스승들이 가르치십니다. 모든 괴로운 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위파사나에서는 이름을 붙이라 합니다. 그러면 사라질것이라 합니다. 또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
뒤늦은 부고, 그리고 조너선 스미스를 통해 배운 것
[조너선 스미스는 전화나 인터넷은 물론 컴퓨터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논문과 저서, 강의자료들을 타자기와 수기로 작성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좋아했고 열의를 가졌던 것들, 즉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고 가르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데 그러한 매체들이 과연 필요한가에 회의적이었다.] 2017년 12월 30일 현…
비핵화를 위한 '한반도식 해법'을 제안한다
제185호 2018년 4월 12일 (목) 다시 맞은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의 기회 우리 민족은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를 위한 두 번 다시없을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5월말~6월초에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면 한반도 냉전구조의 해체, 더 나아가 동아시아 냉전구조의 해체를 맞이할…
진화론이 비불교적이라고?
에필로그 1 “무아연기(無我緣起)에 반하는 것은 불교가 아니다. 과학이론 중 (다윈의) 진화론은 가장 불교 무아연기에 맞는 이론이다. 생물체의 몸과 마음이 환경에 맞추어 변화를 한다는데 이보다 더 훌륭한 무아연기론이 어디 있는가? ‘설계자 없는 설계’, ‘경쟁자 없는 경쟁’으로서의 진화론은 정확히 무아연기…
이혜린 학생의 『Namaste, 네팔 탐방기』 4
1월 21일 일요일 : 티벳 난민촌, 데비 폭포 롯지에서 아침 식사로 티벳 전통 빵과 짜이,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닭으로 만든 죽을 먹고 정보스님, 셰프님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스님께서는 10시에 공양을 하셔서 같이 드시지는 못하셨지만, 곁에서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들이 어제보다 더 큰 울림을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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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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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일기』 1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04/13 ~ 04/19, 문의 = 02-2031-2070~3 순위 도서명 출판사 저자 1 선원일기 사유수 지범 2 걱정하면...
불교와 과학 그리고 믿음
에필로그 2 “석가모니의 체취를 느껴보기 위해서 인도 여행을 떠납니다”라고 했을 때, 원효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던 김선아 작가와 조계종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은 “석가모니는 인도에 있지 않다”라고 했다. ...
그대로 두어라, 꽃밭이다
ⓒ 유동영 유동영 언어도단 사진여행17해마다 호미 들고 잡초를 쫓아다니다가 두 해 전부터 잡초도 더불어 생명이려니 그대로 두었더니 민들레 꽃밭이 됐구나. 꽃을 꽃인 줄 모르고 살았던 이 누구인고...
불기2562년도 부처님오신날 『광화문 점등식』 개최
불기2562(2018)년도 부처님오신날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4월 25일(수) 오후 7시 광화문 광장(북쪽)에서 개최된다. 석가탑燈 금년 광화문 광장에 밝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