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칼럼ㆍ기고
현장 스님의 불교 속의 역사여행 34
불궁사 석가탑 멀리서 보면 하늘을 받든 것처럼 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백척의 연꽃처럼 보인다. 중국 산서성 응현시에 있는 불궁사 석가탑을 보고 찬탄한 시이다. 요나라 청녕2년 서기 1056년 140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한 목탑이다. 높이는 67.31미터 외관은 팔각 오층탑의 형태이다. 외관은 오층인데…
2018년, 한반도 비핵·평화가 시작되다
현안진단200호 특집 좌담회 대담 참가자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 고경빈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해탈의 열반세계는 시간도 없고 삼세의 구별마저도 존재하지 않는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시간개념 (1) 인도적 사유는 종교적 운연(暈緣) 속에서 육성되었다. 단순한 애지(愛知)로서의 철학은 인도인에게는 무의미하였다. 지(知)와 행(行)의 결합을 통하여 종교적 의미를 지닐 때…
누진통이 왜 신통에 속할까?
“신통은 신비적인 것이 아닙니다. 곧바른 앎이 신통입니다.” 이 말은 11월 두 번째 니까야강독모임에서 들은 말입니다. 전재성선생은 곧바로 알게 되면 깨닫게 되는 것이라 했습니다. 곧바른 앎은 일반적 경험과 다른 것으로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선정에서 가능한 일이라 했습니다. 11월 …
곤충이 사라지고 있다!
“아무르 표범, 보르네오 오랑우탄, 사올라, 양쯔강 돌고래, 자바 코뿔소...” 다정히 이름을 불러 봐도 머지않아 지구상에서 사라질지 모를 동물의 이름이다. 이들의 근사한 뿔이나 매혹적인 무늬, 귀엽고 이색적인 외모를 탐욕의 대상으로 삼은 인간이 바로 멸종을 가속화한 원인임이 드러나 마음이 무거워진다.2018…
중생의 은혜를 감사하는 행복
능인 스님의 불교행복론 24 ⓒ장명확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가끔 세상에 홀로 내팽개쳐진 것 같은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 때문에 괴로움을 당할 때 차라리 세상에 혼자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듯이 세상은 혼자 살수 없다. 부모 없이는 …
“콩알 몇 개 더 줍는다고…”
따뜻한 겨울이 며칠 지속되더니, 이내 강마른 추위가 밀려왔다. 밤하늘의 달도 추위를 타는지 요즘 따라 병자처럼 파리하다. 대설(大雪) 다음날, 천지가 하얘졌다. 밤새 눈이 제법 내린 것이다. 살갗을 에는 미친바람이 살천스럽게 휘몰아쳤다. 마늘 밭을 덮은 비닐이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뒤집혔다. 밤새 눈이 내렸지만, …
한 해의 끝과 시작
「한국사회에서는 설날을 기점으로 지난해가 종결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고 여기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은 동지에서 비롯되어 설을 거쳐 대보름에 와서야 비로소 완결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벌써 12월이다. 12월에는 불가피하게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생각…
가장 시급한 것은 한 줄기 보살도를 제시하는 근본성전을 편찬하는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바람직한 방향(2)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공관의 실천(般若波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일체 중생의 성불에 있다. 이런 뜻을 설하고 있는 것이 바로 법화경이다. ‘진정한 법은 진흙 밭에 피는 하…
공덕의 방파제를 쌓는 행복
능인 스님의 불교행복론 23 ⓒ장명확 업장의 쓰나미를 막는 공덕의 언덕 태풍 · 지진 · 쓰나미 등 큰 자연재해는 항상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고 괴롭게 만든다 그러나 큰 재해에도 모든 지역이 똑같은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니다.2011년 3월 11일에 있었던 일본의 사상 최대의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 …
130년 만에 바뀐 질량 1kg 기준, 어떻게 정할까?
2018년 11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국제도량형 총회(CGPM)에서 질량의 단위 ‘kg(킬로그램)’ 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술적 방식이 최종 결정되었다. 약 130년 동안 파리에서 보관한 ‘킬로그램 원기’가 질량 1kg을 나타내는 ‘기준’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 그 역할을 마치고 박물관에서 여생을 보낼 예정이다.질량 원기는 백…
한반도 평화, 번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연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JSA에서 남북 양측의 무장이 해제되었다. 지난 11월 1일부터 남북이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한 합의도 약속대로 이행되었으며, 비무장지대(DMZ) GP(감시초소)를 남북이 차례로 철거되고 있다. 비무장지대에서 남북 군인들이 만나 총을 겨누는 대신 두 손을 마주 잡…
“더운 피 다시 돌 때까지…”
도처에서 살기 어렵다고 난리다. 볼멘소리 오가는 건 산골도 매한가지. 내 사는 마을에도 가짜뉴스가 돌아다닌다. 북에 귤을 보낼 때 돈도 함께 보냈다는 퍼주기 타령에서부터,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살기가 더 궁핍해졌다며 투덜대는 소리 왁자하다. 그러나 민초들이 행복했던 때가 언제 한번이라도 있었나? 고금을 불문…
“자전거가 나간다, 길을 비켜라”
「동요 <자전거>는 1933년에 발표된 것으로, 목일신(睦一信: 1913~1986)의 노래 말에 김대현이 곡을 붙인 것이다. 목일신의 회고에 의하면 목사인 아버지에게 미국선교회에서 자전거 한대를 기증하였는데, 그 자전거로 교회를 순회하며 교역의 일을 보라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쉬는 날에는 그가 자전…
현장 스님의 불교 속의 역사 여행 33
흥국사 팔상탱화 영산전 벽면에는 부처님 일대기를 여덟 개로 그린 팔상탱화가 걸린다. 일본과 조선의 성보문화재를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다. 나무로 불상을 조성하면 그 위에 금박을 입히거나 채색을 한다. 일본에서는 한번 채색을 한 다음 벗겨지더라도 그 위에 다시 덧칠하지 않는다.조선에서는 금박…
 1  2  3  4  5  6  7  8  9  10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콩알 몇 개 더 줍는다고…”
따뜻한 겨울이 며칠 지속되더니, 이내 강마른 추위가 밀려왔다. 밤하늘의 달도 추위를 타는지 요즘 따라 병자처럼 파리하다. 대설(大雪) 다음날, 천지가 하얘졌다. 밤새 눈이 제법 내린 것이다. 살갗을 에는 미친바...
윤용진 감독, 『선종 무문관』 12월 개봉
“문 없는 문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깨달음을 향한 승려들의 숨막히도록 치열한 방행과 수행일기 영화 '선종무문관'의 포스터. 사진은 중국 충칭 Wulong 국립공원에 위치한 한 사찰의 모습이다. 다...
영화 ‘황금촬영상’ 영화제 3관왕 등극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주연상, 황금촬영상 은상 수상 3관왕 등극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PJ호텔 4층 카라디움 홀에서 열렸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1977년부터 현재까지 온 대...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6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11/30 ~ 12/06 문의 = 02-2031-2070~3 순위 도서명 출판사 저자 1 불교한자입문 조계종출판사 조계종교육원...
BTN불교TV, HD 고화질 방송서비스 확대
11월 30일부터 스카이라이프에서 HD로 시청 가능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11월 30일부터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HD 고화질 방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BTN불교TV 시청자들은 IPTV와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