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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⑧
결단 아기의 탄생에 비명처럼 ‘라훌라’를 외쳤던 싯다르타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두 종류의 생각이 그의 뇌리에 떠올랐다. 하나는 자식이 태어남으로써 늘 그가 꿈꿔왔던 수행자의 삶에 새로운 장애가 생겨났다는 생각이었다. 다른 하나는 아버지 숫도다나 왕이 늘 강요해왔던 장자로서 가계를 이어나가야 하고 태자로…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⑦
명상수행 결혼 후 싯다르타와 까삘라와의 만남은 현저하게 뜸해졌다. 까삘라도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친구를 쉽게 만날 수 없게 된 것이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까삘라는 싯다르타와 나누었던 지적인 대화의 시간이 그리웠다. 나라닷따도 있었지만 그는 유물론자였다. 왠지 그와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⑥
“태자를 쾌락에 탐닉하게 하라” 숫도다나 왕은 결혼한 아들이 원만하게 가정생활을 해나가는 것을 보고 내심 안도했다. 그렇지만 그의 머릿속에 아시따 칼라데왈라의 예언이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었다. 예언이 실현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그는 싯다르타가 세속적인 쾌락에 탐닉하도록 만들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⑤
야소다라 싯다르타는 까삘라를 통해서 까삘라왓투의 북서쪽은 물론 남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상적 변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까삘라는 바라문교뿐만 아니라 다른 윤리‧철학적 견해에 대해 관용을 보이지 않는 나라닷따와 달랐다. 나라닷따에 비해 까삘라는 문제를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유연…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④
탁카실라에서 돌아온 까삘라 순회를 마친 숫도다나 왕과 싯다르타가 수행했던 대신들과 함께 왕궁으로 돌아왔다. 도착했을 때, 고따미는 싯다르타에게 까삘라가 공부를 마치고 탁카실라에서 돌아온 사실을 알려주었다. 사실 까삘라는 까삘라왓투로 돌아온 후 여러 차례 싯다르타를 찾아 왕궁을 다녀간 후였다. 싯다르타…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③
싯다르타의 고뇌, 깊어지다 까삘라가 떠난 후 싯다르타는 후계자 수업에 몰두했다. 그는 까삘라왓투에 자신을 붙들어 두려는 부왕의 조처를 체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는 왕정학을 가르치는 바라드와자보다는 아시따 깔라데왈라나 웨싸밋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아시따 칼라데왈라의 세심한 배려 속에서 문법,…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②
감수성 예민한 소년, 싯다르타 싯다르타는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였다. 그의 표정과 행동에는 뭇 생명에 대한 연민이 넘쳐흘렀다. 태어나면서부터 비범함이 남달랐다. 용모는 준수했고, 머리는 영특했으며, 그 밖의 분야에서도 발군의 자질을 드러냈다. 숫도다나 왕은 서른두 명의 여인을 선발해 싯다르타를 돌보도록 했…
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①
&lt;미디어붓다&gt;는 이번 주부터 고따마 붓다의 80년 일대기를, 불교 언론인이자 시인인 이학종 작가의 집필로 1년에 걸쳐 연재합니다. &lt;미디어붓다&gt;가 마련한 &lt;이학종의 '불전으로 읽는 붓다 일대기'&gt;는 붓다의 일생을 탄생에서 열반에 이르기까지 편년체로 기록하…


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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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차 완성의 배경 촘촘히 드러내
불교신간산책 10 <초의스님 전상서-초의에게 삶을 묻다> 박동춘 지음 조선 차문화(茶文化)의 실상과 다성(茶聖)으로 일컬어지는 초의(草衣)의 폭넓은 교유의 흔적을 담은 귀한 책이 나왔다. 초의의 다...
김수인 박사 『지구별에서 우주까지 마음여행』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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