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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현장스님의 불교 속의 역사 여행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4
천년 된 흰 뱀과 서생 허선의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항주 서호의 뇌봉탑이다. 뇌봉탑의 본이름은 황비탑이다. 오월 왕 전종숙이 황비 황 씨가 왕세자를 출산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불탑이다.항주는 과거 강남불국으로 불리며 불교유적이 많은 곳이다. 인도의 아쇼카왕을 본받아 오월국에 팔만사천 불탑을 건립했던 오…
미디어붓다 | 2020-05-05 09:40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4
강소성 무석에 있는 상부선사는 영산대불로 불리는 큰 불상이 유명하다.중국 천하를 동. 서. 남. 북. 중앙으로 구분하여 만다라 국토로 표현할 때 오방대불을 표시한다.낙양 용문석굴의 노사나대불이 중방대불이 된다.서방대불은 당나라 때 혜공 스님에 의해서 조성된 사천성의 낙산대불이다. 산이 곧 부처요. 부처가 곧 …
미디어붓다 | 2020-04-28 08:28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3
단원 김홍도가 그린 산사귀승도. 신광사는 조선 세종때 전국의 주요사찰 36선에 꼽힐 만큼 장엄하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했던 명찰이었다. 단원의 산사귀승도는 경매에 출품되어 1억5천에 낙찰되었다.(사진=석현장 스님) 황해도 해주에서 얼마 되지 않은 북고산에 신광사가 있다. 신광사는 중국 원나…
미디어붓다 | 2020-04-21 08:28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2
문화혁명의 광풍으로 홍위병들은 소총과 곡괭이를 들고 법당을 불사르고 불상을 닥치는 대로 파괴했다.그들은 영은사 법당에 들어와서 주춤하였다.모택동 주석의 사진이 불상마다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주은래 총리가 중요한 국가유적 목록을 만들어 홍위병의 파괴를 예방하였던 것이다.항주 영은사에 홍위병들이 몰려…
미디어붓다 | 2020-04-14 08:45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2
제공전(사진. 현장 스님 제공)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기도 어려운데 괴로워할게 무엇인가? 항주의 정자사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커다란 전각이 나온다. 편액을 보니 제공전이다. 술에 취한 미치광이 스님을 살아있는 부처로 받드는 전각이다. 제공 스님을 취보리라고 부른다. 항상 술에 취한 스님이란 …
미디어붓다 | 2020-04-08 07:41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2
선암사 선암매. 최고령 620년 매화로 노화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 현장 스님 제공) 긴 겨울을 지내고 첫 번째 피어나는 꽃이 매화이다.매화는 모든 꽃들의 가장 큰형이 되고 가을 서리를 맞으며 늦게 피어나는 국화는 꽃들의 막내가 된다.매형국제라는 말이 생긴 유래이다.봄을 맞이하기 위해 매화 형님 찾…
미디어붓다 | 2020-03-24 08:41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1
구화산 대원문화원 김지장보살왕 입상 석가모니 열반에 드니 해와 달이 부숴지고오직 부처님 지혜만이 생사의 어둠을 밝혀주네보살의 대자대비 고해에서 중생들을 구해주네큰 서원을 세우고 홀로 오랜 겁을 수행하여중생을 구해주시니 지장보살의 큰 덕성이어라.(전당문 350권) 754년 당대의 시성으로 추앙받는…
석현장 | 2019-02-08 14:52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40
수행이 깊고 학문이 높아 사람들이 많이 따르면 큰 스님들을 죽이는 시절이 있었다. 제주도 국립박물관에는 불상 유물이 한 점도 없다. 국립박물관으로 불상이 없는 유일한 박물관이다. 제주도는 옛 부터 절오백 당오백이란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절이 오백이요. 신당이 오백이란 뜻이다.제주는 민중불교와 무속신앙이 …
미디어붓다 | 2019-01-24 08:44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39
매향으로 묻은 나무가 수백년이 지나면 침향이 되고, 침향이 된 뒤에는 '바다에서 용이 솟아 오르듯 스스로' 물위로 떠오르게 된다는 전설처럼 침향나무가 솟아 올랐다. 보배롭고 향기로운 미륵불이 세상에 나타나셨다. 완도 고금면에서 갯벌 간척사업을 하던 중 커다란 나무덩이가 발견되었다. 너…
미디어붓다 | 2019-01-14 17:27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38
삭발하고 법복을 입은 잇큐화상진영이다. 일본에서 1월 9일은 잇큐선사를 기리는 재치의 날이다. 학생들이 재치를 겨루는 날이다.잇큐선사는 일본의 황족출신이다. 어머니는 고려의 궁녀출신이라는 설도 전해진다.그는 반골기질의 선사로 당시 타락한 불교계를 풍자하고 주지소임을 잠깐 살고는 거의 떠돌이 만행생…
미디어붓다 | 2019-01-08 09:25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37
조계총림 송광사의 방장이신 구산선사 진영이다. 오른손에는 중생들의 번뇌를 정화해주는 하얀 불자를 쥐고 있다. 법상 상단에는 세 가지 보배인 불법승 삼보를 이마위에 받들고 있다.석사자의 호를 따라 불법의 수호신인 설사자가 큰스님의 좌대를 받치고 있다. 티벳 화가들이 탕카방식으로 그린 한국의 다섯분 …
미디어붓다 | 2019-01-03 11:14
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36
기초석을 따라 복원한 회암사지 모형이다. / 문정왕후가 보우대사를 모시고 무차대회를 크게 열었다. 행사 하루전날 문정왕후는 죽고 보우스님은 제주로 귀양 가서 장살 당한다.조선불교를 중흥시켰다는 죄목이었다. 장엄한 회암사는 유생들의 시샘과 방화로 완전하게 불타 사라졌다. 최근에 발굴조사를 하여 1만여 점…
미디어붓다 | 2018-12-27 11:24
현장 스님의 불교 속의 역사여행 35
오지호 화백 오지호 화백이 서양화 기법으로 그린 후불탱화가 무등산 원효사에 전해진다. 호남의 주요 사찰들은 정유재란때 왜군들에 의해서 철저하게 약탈되고 불태워 졌다.무등산 원효사도 마찬가지이다.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원효사는 의상봉과 마주하며 무등산 중턱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정…
미디어붓다 | 2018-12-21 09:59
현장 스님의 불교 속의 역사여행 34
불궁사 석가탑 멀리서 보면 하늘을 받든 것처럼 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백척의 연꽃처럼 보인다. 중국 산서성 응현시에 있는 불궁사 석가탑을 보고 찬탄한 시이다. 요나라 청녕2년 서기 1056년 140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한 목탑이다. 높이는 67.31미터 외관은 팔각 오층탑의 형태이다. 외관은 오층인데…
미디어붓다 | 2018-12-12 08:31
현장 스님의 불교 속의 역사 여행 33
흥국사 팔상탱화 영산전 벽면에는 부처님 일대기를 여덟 개로 그린 팔상탱화가 걸린다. 일본과 조선의 성보문화재를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다. 나무로 불상을 조성하면 그 위에 금박을 입히거나 채색을 한다. 일본에서는 한번 채색을 한 다음 벗겨지더라도 그 위에 다시 덧칠하지 않는다.조선에서는 금박…
미디어붓다 | 2018-1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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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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