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칼럼ㆍ기고 고익진교수 법문 다시보기
삼승(三乘)을 모아 일승(一乘)에 돌아가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사진 장명확 법화경의 일불승설(一佛乘說) 1 부처님은 한결같이 괴로움을 멸하는 길을 설하고 계신다. ‘사제(四諦)를 닦아라. 그러면 너희에게 괴로움의 멸(滅)이 있게 될 것이다.’ 십이연기설에서도 무…
'무아'는 자유의 원천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자유의 불교적 의미 어떤 바라문이 부처님을 찾아와서 ‘일체(一切)라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라고 물은 일이 있다. 이때 부처님은 서슴지 않고 ‘그것은 열두 가지(十二處)에 포함되는 것이니, 눈 귀 코 …
'지족'은 현재 자기 위치에 대한 뚜렷한 자각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지족(知足) 출발(出發) 무엇을 하려고 해도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하겠다는 사람들을 흔히 본다. 공부를 하려고 해도 시간적 여유가 없고, 돈을 벌려고 해도 자본이 없다는 것이다. 또는 이제 새삼스럽게 …
평화를 사랑하는 부처님의 뜻이 민족의 가슴속에 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지(無知)를 깨쳐야 할 때 우리 민족은 한 번도 남의 땅을 짓밟아 본 일이 없다. 문화를 수입해서는 그에 기여하고 또 남에게 전해주기만 했지 감히 한 번도 그것을 왜곡하거나 파괴한 일이 없다. 그러면서도…
"수행하는 자는 추위 때문에 뜻이 해이해지면 안 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냉돌의 각훈(覺訓) 추운 하늬바람이 세차게 창문을 두드릴 때 온돌의 맛은 천하제일이다. 따뜻한 아랫목에 발을 묻고 허리를 누이면 한없는 게으름....., 한국 사람이 활동적이 못 됨은 온돌 때문이라는 말도 있…
학문에 확고한 소신이 없을 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소신(所信) 학문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마음가짐은 자기 연구에 대한 소신이다. 소신이 없을 때 기존 학설에 대한 비판이나 새로운 창의는 발휘할 수가 없을 것이다. 고려말의 보환(普幻)은 그다지…
"죄 없는 자를 죽이지 않기에 죄 있는 무리를 벌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전쟁과 자비 전쟁이 벌어지려는 삼엄한 싸움터에서 왕자 ‘아르주나’는 양 진영이 모두 동족임을 발견하고 심한 번민에 빠진다. “무엇 때문에 동족을 죽여야 하는가. 승리도 왕국도 쾌락도 나는 바라고 싶지 …
부모는 몸을 낳아 주고 스승은 정신을 낳아 준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스승과 제자의 길 부모가 육신을 낳아준 분이라면 스승은 정신을 낳아준 분이다. 부모에 대한 효가 있다면 스승에 대한 도리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부처님은 ‘선생(善生)이라는 젊은이에게 부모와 자식…
“자작(自作)도 아니고 타작(他作)도 아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과학의 아만(我慢)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강의하고 있다는 한 미국인 교수와 불교와 기독교에 관해서 장시간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다.목사 출신인 그는 불교에 대해서도 상당한 소양을 쌓고 있…
참회보다 더 인간적인 것은 없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대승(大乘)의 참회 참으로 참회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죄를 지은 사람보다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참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죄를 지었다…
인간은 근원적인 괴뢰움이 감당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는 자체 붕괴된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2. 괴로움에 제약된 존재 인간은 강력한 의지적 존재로서, 어떤 것에도 예속될 수 없는 극히 자유로운 주체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은 내적으로 괴로움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또한 밝히…
인간의 행복과 불행도 스스로 의지적 행동에 초래된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원시불교의 인간관 인권선언은 현대사회의 인권유린을 떠나 생각할 수가 없고 그런 성격의 인권유린은 다시 현대사회의 인간 주체성 상실을 떠나 생각할 수가 없다. 인간선언적인 각도에서 원시불교의 인간…
모든 '끝'은 다시 '시작'으로 지양하여 영원한 활동을 바라보고 있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시간개념(2) 불교는 시간을 부정한다. 시간이 부정됨으로 시간이 흐른다는 것도 성립될 수 없다. 그러나 불교의 이러한 시간부정은 지혜의 눈에 비친 세계에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
해탈의 열반세계는 시간도 없고 삼세의 구별마저도 존재하지 않는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시간개념 (1) 인도적 사유는 종교적 운연(暈緣) 속에서 육성되었다. 단순한 애지(愛知)로서의 철학은 인도인에게는 무의미하였다. 지(知)와 행(行)의 결합을 통하여 종교적 의미를 지닐 때…
가장 시급한 것은 한 줄기 보살도를 제시하는 근본성전을 편찬하는 것이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바람직한 방향(2)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공관의 실천(般若波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일체 중생의 성불에 있다. 이런 뜻을 설하고 있는 것이 바로 법화경이다. ‘진정한 법은 진흙 밭에 피는 하…
 1  2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불교학계 흐름을 뒤바꾼 쇼킹한 논문”
<아함법상의 체계성 연구> 고익진 지음 병고(丙古) 고익진(1934~1988, 전 동국대 불교대학 교수)은 근현대 한국불교학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불교학자이다. 세상을 떠난 지 오래지만, 여전히 그는...
<이학종의 미얀마 수행기 > 6. “사띠라는 쟁기로 마음 밭 일군다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도록 알람을 맞춰 놓았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알람이 울지 않았다. 아마도 알람을 듣지 못할 정도로 곤한 ...
파리 팡테온: 살아있는 근대 국가의 성전
「이곳은 근대국가와 종교의 긴장과 중첩과 교대에 대한 이론들의 증거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며, ‘위인들에게 사의를 표하는 조국’이라는 건물 정면 상단에 새겨진 문구처럼, 새로운 현대의 영웅들...
법정스님 공감 법어40
일러스트 정윤경 꽃은 봄날의 은혜다 #매화는 반개(半開)했을 때가, 벚꽃은 만개(滿開)했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또 복사꽃은 멀리서 바라볼 때가 환상적이고, 배꽃은 가까이서 보아야 꽃의 자태를 ...
김성철 교수의 첫 시집 『억울한 누명』 출간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학자 동국대(경주) 김성철 교수가 첫 시집을 내놓았다. 이 시집에는 인간과 자연, 생명과 세계 그리고 삶과 죽음의 본질을 직관하는 깊은 불교적 통찰이 담긴 86편의 시를 모았다.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