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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연재 김치중의 취재현장
반성으로 세간 지탄 극복한 싸이
‘강남 스타일’로 지구를 흔들고 있는데…

'오빤 강남스타일/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밤이 오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볼까/ …정숙해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여자/ 가렸지만 웬만한 노출보다 야한 여자/ sexy lady.' CNN·ABC·로이터를 비롯한 외신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고 유튜브에서는 2800만 건이 넘는…
“누가 카이사르이고, 누가 원로원인가?
작은 연못을 망치고 있는 붕어는 누군가?”

“이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기원전 49년 로마 속주 갈리아 집정관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장고 끝에 루비콘 강을 건넜다. 군대를 해산하고 카이사르의 본거지였던 갈리아 지역의 총독에서 물러나라는 로마 원로원의 최…
“단체로 기자 노이로제에 걸리셨나”
중앙종회 ‘종책질의’ 기자단 철수 ‘유감’

조계종 중앙종회가 열리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다른 종단에 비해 규모나 시설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장소이지만 비좁은 것이 현실이다. 좌석이 마련돼 있는 중앙종회의원 외에는 이렇다 할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양 옆으로 마련된 20여 개의 좌석도 총무원 국장 및 부실장 스님들의 좌석이다. 다행스러…
“정 추기경처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진석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퇴임을 보며

6월 15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81) 이임미사가 열렸다. 정 추기경은 14년간 봉직했던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직에서 물러나 처음 사제의 꿈을 키웠던 혜화동 가톨릭 신학대 원로 사목자 사제관에서 생활한다. 229개 본당, 한국 천주교 전체 신자 531만 명 중 27%인 143만 5000명의 서울대교구…
“홍위병입니까. 쇄신 주체입니까”
쇄신안 간데없고 언론과의 전쟁 선포만~

‘낡은 사상, 문화, 풍속, 습관’을 타파로 한 홍위병들이 진군한다. 1966년 수백만의 홍위병들이 베이징에 집결해 마오쩌둥과 함께 8회에 걸쳐 대규모 집회를 연 것이다. 문화혁명의 시작이다. 하지만 홍위병들의 ‘먹잇감’이 된 것은 힘없는 지식인, 출신 성분이 나쁜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반동우파로 몰린 이들은 …
교황청 고위성직자 부패 비밀문서 폭로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고 안심할까?”

부처님오신날이 ‘부처님우신날’ 같았던 5월 28일 국내 굴지의 신문 조선일보에서 ‘낭보(?)’가 전해졌다. 로마 교황청의 막장 비리 기사가 게재된 것이다. 이 신문은 이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수행비서로 일해 온 파올로 가브리엘레(46)의 폭로기사를 대서특필했다. 기사에 따르면, 교황청 일부 고위 성직자가 바티…
“조계종, 침묵이 아닌 결단이 필요”
박영준 前 지식경제부 제2차관, 최시중 前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MB의 심복이자 멘토였던 이들은 최근 나란히 구속 수감됐다. ‘명박산성’이 무너졌다. 민주, 보수 정권 공히 정권말기만 되면 친인척 비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진다. 정권 창출에 힘을 쏟은 ‘개국공신’들 일수록 말로는 비참하다. ‘권력무상’이…
주지가 학인 위해 '군불' 땐다는데
서울에서는 '출가 활성화' 공청회…

예나 지금이나 ‘공부’한다고 하면 모든 것이 허용되는 것이 우리네 인식이다. 과거 어르신들은 자신들은 배우지 못해도 서울로 유학 간 아들을 위해 소도 팔고, 논도 팔았다. 선비들은 장원급제를 핑계로 책만 넘겨도 욕을 먹지 않지 않았다.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험한 일을 시키지 않는 것도 오래된 관습이다. 대학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선서 기독당 비례대표 가능하다는데…

“한국교회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과 함께 가야한다. 이들 당내에 기독교인 국회의원 숫자가 35~40%가 된다. 그중 뼈 속까지 신앙인은 국회의원은 10~15%는 될 것이다. 기독당에서 2명의 국회의원이 배출된다 해도 그분들이 귀하게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원내진출을 기대하고 있는 기독자유민…
“케네디 같은 불자 정치인은 없을까?”
“드러내지 않은 불자 많다” 기획실 답변 ‘씁쓸’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라이트 밀스는 1956년 저서 를 통해 “미국 사회는 소수 엘리트가 지배하는 사회”라고 지적했다. 그는 ‘백인-앵글로색슨족-개신교도’를 소수 엘리트로 명했다. 이들의 지배는 지난 1960년 가톨릭 신자인 존 F 케네디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와해되기 시작했다. 케네디는 선거 운동 기간 …
‘瓜田李下’ 무시한 한국불교기자협회
▶당나라 목종(穆宗)이 당대 문필인 유공권(柳公權)에게 “요즘 조정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조치에 대해 불평하고 비난하는 일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공권은 “폐하께서 곽민이라는 자를 빈령의 수령으로 보낸 일이 있은 다음부터 비난이 자자하다”고 직언했다. 목종은 “곽민은 상부(商父)의 조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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