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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연재
고려 초 조성 추정 영주의 북향 마애불들
[김태형의 영주 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 20 영주의 석불들 ② 산중 깊은 곳과 강가 마애불들…강동리 마애불은 연꽃 든 보살입상 영주지역 석불 그 두 번째는 마애불을 소개하고자 한다. 앞선 연재에서 국보 201호 봉화 북지리 마애불과 보물 제221호 영주시 가흥동 마애불, 보물 제680호 영주 신암리 마애불을…
모자란 점 아는 길이 행복의 시작
[하도겸의 여의봉] 15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아침 맥주 컵라면에 아침 맥주를 가볍게 한 잔해 봅니다. 밥을 챙겨 먹을 수 없지만 그래도 시장할 때는 역시 컵라면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컵라면의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디저트로 맥주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한 잔합니다. 주말이기에 가능한 일이죠. 모두…
물 흘러가듯 '오래된 미래'를 실현하리
[하도겸의 여의봉] 14 생활수칙 생활수칙(안) 살다 보면 의문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데 좀 편하게 살려고 하다 보니, 스스로의 매뉴얼(수칙)을 만들어 보는 것도 참 괜찮은 방법인 듯합니다. 수칙으로 정한 대로 그냥 살아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고쳐가 보는 것입니다. 가끔 완전히 바뀌는 수도 있지만, 대부…
우리네 인생도 숙성돼가는 보이차 여정처럼
[하도겸의 여의봉] 13 간 봤다고 화내는 사람 보이차의 나이 보이차라는 게 있습니다. 운남성에서 자라난 차로 이젠 웬만한 사람들은 아는 이름입니다. 이 보이차가 20년 정도 홍콩이나 대만 등지에서 잘 익으면 참으로 맛이 신기할 정도로 변합니다. 고춧가루를 뿌린 것도 아닌데 매워지기도 하고 설탕을 탄 것도 아…
억울하다면 마음속 '미완'의 과제 돌아봐야
[하도겸의 여의봉] 12 평소에는 이러지 않았잖아! 억울한 게 있어서 남에게 이르러(어리광? 고자질?) 온 사람이 있습니다.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매우 소중하게 여겨 어렵게 삼자대면을 시키면 좀 이야기와 다른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러니 이 분은 상대방이 평소와 다르다고 아까는 그렇지 않았다고 거짓된 모습이라고 …
“오직 전법의 삶 사신 그분, 인천의 대도사”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7- 불교 교화의 중심지 ‘사왓띠’ (3)“이곳 사왓띠에서 전법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면 제대로 순례한 것” 3. 방편과 기적 사왓띠는 부처님께서 그토록 경계했던 이적행(異蹟行)을 직접 보이신 곳이기도 하다. 부처님은 평소 제자들에게 이적행을 삼가도록 했다. 수행의 경지에 깊…
제자리 떠난 석불들…본래 봉안처 확인 어려워
[김태형의 영주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19 영주의 석불들①‘향토사적기’가 유일 자료 … 영주 석불 대다수가 눈 훼손 심해 이번 호에서는 영주 지역에 산재해 있는 석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 석불 대다수는 본래 있던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진 것이다. 모르긴 해도 석불들이 본래 봉안되었던 곳은 지금은…
설법 방법 전하는 것이 불교공부의 시작
[하도겸의 여의봉] 11 호족 남편 명상은 잘하나 부인과 소원한 남편에 대해서 물었더니! 대화를 하지 않고 방안에서 시도 때도 없이 명상에 잠긴 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고집불통에 명상 관련해서 책도 몇 권이나 낸 이 잘난 남자 분을 못 참아하는 부인이 있습니다. 헤어질까도 고민하는 이 부인이 한 마디 조…
“가장 오래, 다양하게 가르침 펼친 전법성지”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6- 불교 교화의 중심지 ‘사왓띠’(2)천민‧장자‧가족‧시집‧이교도 등 다양한 계층 대한 전법의 진수 보여2. 전법 사왓띠에서 부처님은 설법을 통해 오직 전법에 전념했다. 사왓띠에서 보인 전법에 대한 부처님의 간절함은 눈물겨울 정도로 감동적이다. ‘오는 인…
모든 게 내 선택이다
[하도겸의 여의봉] 10 선시와 금언 밤샘 햇살이 반지하 창문을 두드리자마자 함께 했던 도반(道伴)들이 갈 길을 재촉한다. 즐거웠던 것도 잠시 고독은 위 속의 과자 조각과 함께 남아 있었다. 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순간은 사라지고 굳게 잠긴 지하 단칸방에도 아침이 찾아온다. 아무렇지도 않게 어둠의 그림…
떳떳이 받아들이고 즐겁게 개선한다면
[하도겸의 여의봉] 9 실수의 연속일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일상의 실수 음식을 한다고 항상 같은 맛은 아닙니다. 그 날의 기분도 포함되는 듯합니다. 맛있는 김치죽을 끓이려고 보니, 처음에 밥이 충분히 있는 것을 확인 못했습니다. 국은 다 끓었는데……. 작은 사고라고 사고인데 사고가 났으면 바로 멈췄어야 합니다. …
18세기 중엽까지 법등 이어온 흑석사
[김태형의 영주지역 불교문화유산 답사기] 18 영주시 이산면 흑석사국보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석조여래좌상 등 성보문화재 다수 소장 삼국시대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이 땅에는 얼마나 많은 사찰들이 존재했을까. 어떤 기록에는 8만4천 개가 있었다고도 한다. 그렇게 많은 사찰들이 존재했었다고는 하…
실천하는 앎을 가진 자만이 지혜로운 선지식
[하도겸의 여의봉] 8 - 질문도 못하는 사람 질문도 못하는 사람 질문 있냐고 하니, 이미 답을 알고 있어서 질문을 못한다고 합니다. 질문을 하기도 힘들어서 안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질문을 안 하면 되나요?그래도 질문을 하면 다를 수 있고 달라지는 것이 있는데 말입니다.그래서 다시 정말 질문을 안 하겠느냐고…
“人天의 스승께서 가장 오래 머문 절”
[이학종 기자 인도성지순례기] 6- 불교 교화의 중심지 ‘사왓띠’ (1) 제타 태자 땅에 수닷따 장자의 원력으로 세운 최초의 재가 설립사찰사왓띠(1) - 보시(布施) 산치대탑의 여운이 가실 줄 모른다. 산치대탑에 새겨지고 조각된 엄청난 종류의 부처님 이야기, 불교설화 등을 살펴봤으니 그 감동이 쉬이 사라질 리 없다…
정말 좋아한다면 ‘고통’도 함께 나누길
[하도겸의 여의봉] 7 - 좋고 싫음을 받아들이는 자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쉬운 일 같아도 실제로는 참으로 어려운 일인 듯합니다. 좋을 때야 뭔들 못하겠습니까? 맛있는 밥도 사주고 싶고, 옷도 사주고 싶고. 생각은 쉽고 말까지는 쉽습니다. 하지만 실천까지 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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