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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연재
“부처님께선 귀의를 권하지 않으셨다”
5. 삼귀의 삼창 부처님께서는 모든 생명에는 괴로움이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왜 괴로워하고 있는지를 발견하셨습니다. 그래서 없애는 방법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당신이 이제 해야 할 일을 전부 다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이룹니다.깨달음을 이루고 나니 기쁨이 솟아올라 아무것도 불만족…
삶이 수행이다①
남의 글이 아니라 제 글 가운데 '남'은 사실 '남'이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바로 '저' 일 따름입니다. 가끔 남에 대해서도 쓰고는 있지만, 결국 거기에 걸린 '저'를 쓰는 것입니다. 특히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결국 그 화살의 과녁은 저인 것을 알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
“현응스님의 손가락만 보았다”
미국 미네소타대 철학과 홍창성 교수가 새해 벽두 <미디어붓다>에 게재된 수불스님의 ‘조계종지의 현대적 이해: 현응스님의 발제문을 읽고’에 대해 반론문 성격의 장문을 글을 보내왔다. 홍 교수는 이 기고에서 수불스님의 글이 현응스님의 저서 <깨달음과 역사>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무념무상과 인생무상
지금은 꽤 유명하고 신도도 많은 승려가 있습니다. 과거에 뭐 했나 봤더니, 남의 글을 버젓이 자기 것이라고 신문에 연재하다고 딱 걸린 적이 있습니다. 과거 일이니 뭐 그럴 수 있다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니, 인가를 한 사람은 입 다물고 있는데 스스로는 인가를 받았다고 한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따마’가 아니라 ‘고-따마’로 발음해야”
4. 빨리어 독송법 테라와다의 성전어인 빨리어는 그 역사 속에서 독자적인 문자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테라와다 불교가 전해진 나라들에서는 각각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던 다른 문자에 의해 빨리어를 문헌으로 표기하여 전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그 몇 가지 문자로 기록된 빨리어를 지금 우리들이 이곳 한국에…
“빠릿따, 일체중생을 보호하는 게송”
우리는 삼장법사라고 하면 <서유기>에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서역으로 떠나는 스님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삼장법사라는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리 낯선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작 삼장법사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이는 드뭅니다. 절밥 좀 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삼장법사에 대한 경과…
귀인론(貴人論) 2
누구나 귀한 인연을 기뻐한다. 그러기에 귀인이 더 귀한가 보다. 누구나 얼마 안 가 스쳐지나가거나 아주 멀어져 가는 인연에 대해서는 슬퍼하거나 아쉬워한다. 귀인이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떠나가는 귀인은 우리가 ‘귀인’으로 귀하게 대접하지 않아서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인(성직자나 수행자를 가장한 사람…
“산타야 놀자∼”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 개장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 코레일(사장 최연혜)이 19일(토) 경북 봉화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개장했다. 내년 2월 14일까지 58일간 운영되는 ‘겨울 산타마을’은 강원도 간이역의 겨울 풍경과 함께 산타를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겨울 여행객을 맞이한다. 개장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문화공…
분천 산타마을로 환상의 겨울 기차여행을!
국내 대표적 산타 테마 공간으로 자리 잡은 분천역이 겨울 산타마을 개장 2년차를 맞아 더욱 새롭게 단장하고 신나는 겨울 축제를 벌인다. 코레일은 12월 19일(토)부터 내년 2월 14일(일)까지 58일간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2월16일 밝혔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코레일과 경상북도 봉화군이 손잡…
“한국불자들 지적·정신적으로 부지런한가”
홍창성 교수(미국 미네소타주립대 철학과)의 두 번째 철학에세이는 정치 종교적 구호가 주는 함정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내용이다. 홍 교수는 정치 종교적 구호의 대부분은 고의로 논리적 오류를 범하면서 우리의 정신적 게으름을 이용해 모두의 고뇌를 더 깊게만 하는 문제들이라고 분석하고 이들 모두는 비판적 사고를 통…
귀인론(貴人論) 1
누구에게나 귀인을 만날 운이 있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만나게 된다. 그래서 귀인을 만났다고 표현한다. 귀인이란 누구인가? 귀인이란 내게만 귀한 분이라는 뜻이 아니다. 그분에게도 내가 귀한 사람이라는 뜻이 전제된다. 이걸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안 그러면 귀인은 그냥 스쳐지나갈 따름이다. 전생에 나라를 세웠어도…
‘아름다운’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비구
어린이 찬불가를 만들며 20여 년 가시밭길을 걸어온 ‘좋은벗풍경소리’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좋은벗풍경소리가 20년을 이어오는 동안 여러 뜻 있는 스님들의 원력이 있었고, 특히 이종만 대표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빛나는 분이 있다면 아마도 초대 회장을 맡았고, 현재 다시금 회장을 맡은 덕…
“관념적 유희 벗고 진지하게 마주 보라 ”
우리는 삼장법사라고 하면 <서유기>에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서역으로 떠나는 스님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삼장법사라는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리 낯선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작 삼장법사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이는 드뭅니다. 절밥 좀 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삼장법사에 대한 경과…
장난기
장난기가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니, 제 이야기입니다. 모든 게 남을 대상으로 하는 듯하지만 실제로 제 이야기인 걸 아는 사람들은 알죠. 그걸 아는 것만 해도 참 대단한 분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죠. 내가 생산해 놓은 나의 유산들은 오직 나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장난기가 많다는 건 우…
“모든 것은 스스로 확인해라”
우리는 삼장법사라고 하면 <서유기>에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서역으로 떠나는 스님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삼장법사라는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리 낯선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작 삼장법사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이는 드뭅니다. 절밥 좀 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삼장법사에 대한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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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바랑속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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