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항에서 화려한 율동으로 회당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있는 서포터스들.

울릉도 도동항에 여객선이 들어오자 하선하는 관광객들에게 열혈 환호와 홍보를 하고 있는 진각종 주최 회당문화제 서포터스들이 화려한 춤과 함께 환영 인사를 한다.
이들이 “울릉도에 오신 것을 환호합니다. 독도는 우리땅!”을 연호하자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도 ‘독도는 우리땅’을 함께 외치며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오늘 밤(7월 31일 밤) 저동항에서 있을 전야제 미니콘서트에 ‘노브레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축제의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다.
울릉도 도동항=김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