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사람을 위문하는 것은

곧 부처인 나를 위문하는 것이요,

병든 사람을 보살펴 주는 것은

곧 부처인 나를 보살펴 주는 것.

병든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반드시 크고 좋은 과보를 얻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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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일아함경>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먹여주는 것은

곧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것과 같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주는 것은

곧 부처님께 의복을 시주하는 것과 같은 것.

바로 이것이 올바른 불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