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마음, 마음이여,

정말 알 수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일듯 하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도

없어지는구나!

_?xml_:namespace prefix = o />

달마 스님의 탄식입니다.

결혼할 때의 마음과 이혼할 때의 마음,

입후보자의 마음과 당선자의 마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