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생각하되 착함을 생각하고
<출요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사람이 경솔하면 큰 낭패를 보기가 쉽고,
큰 낭패를 자주 당하면 그 인생도 크게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자칫하면 경솔한 사람이 되기 쉬울까요?
그것은 깊이 생각을 해보지 않고
순각적인 판단으로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결국은 경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착한 일만 신중하게 해나간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김없이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