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리하다고 해서 교만하지 말고,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잡보장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이해득실을 따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좀 유리하면 의기양양하고,
내가 좀 불리하면 굽실거린다면
이 얼마나 비천한 인간의 모습입니까?
내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을 말하고
내 이익을 얻기 위해 악담을 하는 것은
사람두안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교만하지도 않고, 비굴하지도 않는
편안한 얼굴로 정직하고 착하게 살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