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은 독초와 같고
치열한 불꽃과도 같다.
마치 불나방이 훨훨 타오르는
불길을 보고 달려들어 자신을
태우는 것처럼 사람도 탐욕 때문에
스스로를 망치게 된다.”
<제법집요경>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저 어리석은 불나방들이
불꽃만 보면 덤벼들어 타죽는
안타까운 모습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은 패가망신하고 비참한 신세가 된
사람들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혹시 지금 나도, 나도 모르게, 지나친 욕심 때문에
무작정 달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한번 되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