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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지난연재 윤청광 지혜의 편지
빈손으로 왔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수대로 나누어 주어라. 한 몸처럼 두루 가엾이 여겨 나누어 주면 바로 그것이 참다운 보시이며, 나와 남이 둘 아닌 한 몸이니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 살림살이 아니더냐. 에 담겨 있는 옛 스님의 가르침입니다. 밥을 나누어 주고 굶어 죽은 …
제로섬 게임
부귀영화는 구할 적에 괴로움을 겪어야 하고 얻고 나서는 지키느라 괴로움을 겪어야 하며 후에 그것을 잃으면 다시 또 괴로움을 겪어야 하니, 알고 보면 즐거움은 전혀 없는 셈이니라. 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그까짓 부귀영화, 누리지 못한게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강부자가 투기를 근절시킨다고?
아무리 아름답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을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네. 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위장전입, 위장농사, 부동산투기로 재산을 크게 불린 나으리들이 부동산투기를 근절시키겠다고 떠드는 세상 저분들 낯가죽은 과연 얼마…
부엉이처럼 깨어 있어라
별이 빛나는 밤은 잠이나 즐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런 밤에는 부엉이처럼 깨어 있어라. 깨달음을 얻기에 더없이 좋음 그런 밤이 아니랴. 에 실려 있는 옛 스님의 가르침입니다. 세속에 묻혀 사는 우리가 감히 깨달음까지야 바라겠습니까만, 단 30분만 묵정(默靜)에 잠겨 오늘 하루만 되돌아보아도 우…
친구
친구를 사귈 적에는 마땅히 다섯가지를 지켜야 하나니, 옳지 못한 것을 보면 조용히 타일러 고치게 하고, 친구가 위급한 경우에 처하면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는 남에게 퍼트리지 말며, 항상 공경하는 마음으로 아끼고 칭찬하며 좋은 물건은 많든 적든 서로 나누어 가져야 하느니라. 에…
성 안내는 그 얼굴이 공양이요
성 안내는 그 얼굴이 공양 가운데 으뜸이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더 없는 향기일세. 아름다운 그 마음이 부처님이 마음이요 깨끗한 그 성품이 영원한 법신(法身)일세. 에 담겨있는 불교의 명언입니다. 웃는 얼굴, 부드럽고 포근한 말, 우리는 돈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복(福)을 지을 수 있는데, 왜 이 …
權不五年 花無五日紅
벼슬이 높을수록 마음을 낮추고 도(道)가 높을수록 뜻을 겸손히 하라. 나다, 남이다 하는 집착이 없어지면 도는 저절로 이루어지며 마음이 겸손한 사람에게는 온갖 복이 저절로 들어오느니라. 에 실려있는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옛날에는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10년 가는 권…
당당하게 죽는 법
부정한 방법으로 넉넉하게 사는 경우도 있고 올바른 방법으로 가난하게 살다 죽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부정한 방법으로 살기 보다는 차라리 올바른 방법으로 가난하게 살다가 죽는 것이 당당하느니라. 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부처님, 대한민국에서는 부정한 방법으로 넉넉하게 사는 사…
땅을 섬기는 정부?
태양을 섬기는 것은 밝기 때문이요, 부모를 섬기는 것은 은혜 때문이며, 임금을 섬기는 것은 권력 때문이요, 도인(道人)을 섬기는 것은 좋은 가르침을 듣기 위해서일세. 에 실려 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 이 장관, 저 장관, 이 비서, 저 비서들이 농토를 섬기는 것은 농사짓기 위해서가 아니…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 하셨느니라. 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분에 넘치는 자리를 넘보다가, 분에 넘치는 재물을 탐내다가, 인생을 망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
최상의 행복
늘 보시를 행하고 계율을 지키며 친척들에게 인정을 베풀고 비난받을 일을 하지말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니라. 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더 많이 가지려고 발버둥 치면 바로 그 순간 불행이 시작되고, 한 가지라도 더 나누어 주 바로 그 순간 행복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
지혜로운 이의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슨 말을 들었다고 바로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에 실려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높은 자리에 앉았다고 목에 힘주는 사람도, 형편이 어렵다고 아첨하는 …
무소의 뿔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물에도 젖지 않는 연꽃과 같이 저 광야를 가고 있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옳지 않은 일에는 끼어들지 마십시오 정직하지 않은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십시오. 차라리 외롭고 쓸쓸하더라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는게 좋습니다.
모든 형상있는 것은 허망한 것
모든 형상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한 것이니, 모든 형상에 실체가 없다고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에 담겨있는 유명한 사구게입니다. 어찌 형상 있는 것만 허망하겠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부귀영화도, 젊음도, 사랑도, 허망하기 짝이 없는 것 무엇에도 집착하진 마십시오.
만족할 줄 아는 것이 가장 큰 행복
몸에 병이 없으면 가장 큰 은혜이며 만족을 아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라. 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가장 큰 은혜 속에 있으면서도, 가장 큰 행복 속에 있으면서도, 은혜와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말 얼마나 어리석은 중생들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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