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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표훈사
조선후기 화단의 거장 최북(崔北)의 금강산표훈사도(金剛山表訓寺圖) 백화암터의 비석, 부도들을 돌아보고 숲속의 꾀고리 소리를 들으며 개울을 따라 거스러 오르면 표훈사 다리가 있다. 옛날에는 중향성과 이 일대의 아름다운 숲과 산들이 다리 및 개울물에 비치여 어른거린다 하여 “함영교”라고 하였다. …
관세음보살님은 괴로운 중생을 어루만지는 영원한 어머님의 모습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사진 = 장명확 중생 속에 뛰어든 부처님 대승불교의 사상적 깊이와 상징적 표현은 밀교에 이르러 극도에 달한 듯하다. 이에 의하면 관음과 미타는 동일한 것으로 취급되어 정토에서는 미타의 몸을 나…
6600만 년 전, 지구 생물 대멸종의 순간은 어땠을까
왜 공룡은 갑자기 자취를 감췄을까. 6600만 년 전, 거대한 소행성 하나가 멕시코 유카탄반도 칙술루브를 강타해 공룡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 종이 멸종했다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진 가설이다.대멸종의 상황을 보여주는 화석 매장지 발굴백악기 말에 발생한 이 대충돌의 결과로 이리듐이 풍부한 KT 경계층이 형성되었…
칭찬과 비난은 항상 있는 일
능인 스님의 불교행복론 43. ⓒ 장명확 부처님께 어떤 외도가 비난을 퍼붓는다 .그리고 그는 실컷 비난을 한 후에 돌아갔다.부처님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담담히 계셨다. 옆에 있던 제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부처님 왜 저 외도를 꾸짖지 않으셨습니까? 부처님이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네게 선물을 …
수원사람 김성채의 '문화탐방' 25
영인산 세심사 (2) 범종각 범종각을 대웅전 왼쪽에 세웠습니다. 종각이나 종루가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에 이르기 전에 보는 전각임을 생각하면, 세심사는 절터가 넓지 않아 대웅전 곁에 두었지 싶습니다. 한 칸짜리 사모지붕의 범종각은 이름 그대로 불전사물 중 범종만 걸려있습니다. 세심사에서 울려주는 종소리라…
일본의 레이와 시대 개막과 새로운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론
레이와 열기의 이면 일본에서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퇴위와 나루히토(徳仁) 일왕의 즉위로 레이와(令和) 시대가 개막했다. 일본에서는 퇴위식과 즉위식을 포함해 10일 동안 연휴가 이어지며, 5월 4일에 실시된 일반인의 왕궁 참배에 1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나서는 등 야단법석이다. 이를 바라보는 외국의 …
관세음보살은 중생에 대한 슬픔으로 극락정토로 이끈다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경전 속의 관음신앙 …
간디의 삶과 종교
「그의 종교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도덕에서 유래되었으며 다음의 말에 잘 함축되어 있다. “나는 절망에 빠질 때마다, 진리와 사랑은 늘 승리한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합니다. 절대 불패의 폭군과 살인마일지라도 종국에는 모두 몰락했기 때문입니다.”」 간디의 생애와 사상체계에 나타나는 인…
가장 깊고 어두운 블랙홀, 인류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다
2019년 4월 10일, 지구에서 오천만 광년 이상 떨어진 은하 M87에 위치한 거대한 블랙홀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링 형태의 가스, 그리고 중심부에 존재하는 어두운 그림자의 모습은 과학자들이 상상했던 블랙홀과 매우 흡사했다. 이 위대한 성과는 세계 각지에 위치한 8곳의 전파망원경을 연계시켜…
BTS, 그리고 그들의 팬덤
「이들의 팬덤인 아미는 다른 팬덤이 그러하듯이 그들의 스타에게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헌신을 수행한다. 이들의 헌신은 얼핏보면 종교적인 믿음과도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타를 중심에 놓고 ‘숭배’하며, 희생과 순교를 통해 스타에게 헌신하고 이를 통해 자유를 획득”한다. 더욱이 이들이 자신의 스타…
수원사람 김성채의 '문화탐방' 24
영인산 세심사 (1) 절로 오르며 내는 마음 지방도로에서 벗어나 세심사로 올라가는 길이 좁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마을길도 좁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작은 마을을 거쳐 산길로 들어서면서 ‘내려오는 차를 만나면 어찌할거나’라 생각하자마자 곧 어떤 공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대형 트럭과 마주쳤습니다. 앞으로 가…
관세음보살님은 괴로운 중생들이 있는 사바세계에 계신다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경전 속의 관음신앙 대승불교가 행해지는 곳에서 관음(觀音)에 대한 신앙이 불길처럼 일어나지 않은 곳은 없다. 관음이 이렇게 뜨거운 신앙을 받는 까닭은 어디에 있을까? 어머니처럼 자애로은 관음의 품안이…
비만, 내 탓이 아니라 바이러스 탓!
비만에 대한 흔한 오해 한 가지는 비만이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통념이다. 달고 기름진 음식만 먹고,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항상 군것질을 입에 달고 다니는 습관이 문제라고 말이다. 하지만 비만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생활습관만이 비만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을 유발하는 바…
가장 큰 등불
능인 스님의 불교행복론 42. ⓒ 장명확 초파일에 부처님 전에 간절한 기원을 담아 등을 올린다. 내 가족을 위하고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등을 켠다. 한 사람을 위해서 등을 올릴 때는 한 등을 켜면 되겠지만 여러 사람을 위한 등을 켤 때는 여러 등을 밝히기도 한다. 뜻을 함께 하고자 한 등에 여러 이름을 더…
불상 속에 우주를 넣다: 한국의 불복장(佛腹藏)
「불복장을 공부하면서 이를 전형적인 감춤의 종교성으로 보았던 필자는 현대에 이런 도식이 과연 성립할까 하는 회의가 들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불복장은 물질이 신성이 되는 의식일까? 아니면 신성이 물질이 되는 의식일까? 여러 질문을 던지는 불복장은 한동안 필자를 잡고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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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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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아기의 탄생에 비명처럼 ‘라훌라’를 외쳤던 싯다르타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두 종류의 생각이 그의 뇌리에 떠올랐다. 하나는 자식이 태어남으로써 늘 그가 꿈꿔왔던 수행자의 삶에 새로운 장애가 생겨났다...
으뜸가는 축복
ⓒ 장명확 코살라 국왕의 식사 조절법 코살라 국왕 파사익은 아침밥을 많이 먹고 부처님을 뵙기 위해 절에 갔다. 대식가인 왕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도중에 식곤증에 시달려 큰 몸집을 ...
이위재 보살, ‘불교인재 양성’ 위해 거주 중인 ‘부
부처님의 제자를 길러내고자 뜻깊은 기부 행해 지난 6일(수) 오후 3시, 이위재 보살(법명:대각심)이 거주 중인 아파트를 기부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에 방문했다. 이위재 보살이 기부한 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데이터과학-3] 데이터가 돈이 되는 시대가 왔다!
몇 년 전 만해도 데이터를 돈 주고 산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데이터는 그저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얻거나, 심지어 불법복제를 통해 얻어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
‘제7대 조계총림 방장 남은당 현봉대선사 승좌법회’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없다. 지금 바로 여기 있는데 무슨 길이 있겠느냐” 송광사 방장 현봉스님 불자. 조계총림 송광사는 불기2563년 11월 11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제7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