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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현장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 여행 3
스스로 선택한 가난을 청빈이라고 한다. 물질과 재산은 넉넉하지만 허영을 멀리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청빈이라고 한다. 한 개인이 청빈의 삶을 이루기도 어려운데 국가적으로 청빈의 삶을 살아가는 나라가 있다. 히말라야의 불교왕국 부탄이 바로 그런 곳이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장내 세균이 있다?
지난 2017년 12월 16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던 환아 4명이 사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는 사망한 환아 3명의 혈액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의 내성 유전자 염기서열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환아에게 투여된 지질영양 주사제에서도 같은 균…
인과를 알면 삶이 즐거워진다.
능인스님의 불교행복론 3 부처님께서 아부다가의 이야기를 통해 업인과보의 가르침을 주십니다.아부다가는 재산이 많은 부자였으나, 성품이 인색하여 베푸는 것을 싫어하던 사람이라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긴 했으나 곧 부처님께 올린 음식들을 하인들에게 주었으면 하인들이 더 많은 일을 하지 않았을까 하며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편지
새해를 맞이하며 샌프란시스코의 한 미디어붓다의 독자로부터 짧은 편지가 왔다.요즘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전 정부의 잘못된 합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보다는 역사 속의 삶의 질곡과 희망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
매화와 불서, 시를 세 친구 삼고…
새해 첫날 가마솥 앞에서 당진 면천의 한 산골에서 산지 이태, 나의 집 현묘재(玄妙齋) 주위 풍광이 시나브로 정겹다. 집 앞으로 순하게 펼쳐진 마을을 거쳐, 아내의 땀 냄새 짙게 밴 450평 텃밭 왼편을 휘돌아 야트막한 뒷산으로 난 ‘큰 고갯길(대치로)’에는 희유하게도 ‘원효-깨달음의 길’이라고 새긴 표지가 서 …
새해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새것과의 직면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미지와 자유가 더불어 마련하는 ‘가능성의 장’입니다. 못한 것, 하지 않던 것, 감히 하지 못한 것을 의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장, 그것이 새것과의 직면이 내 앞에 펼치는 공간입니다. 새날이 그러하고, 새해가 그러합니다.] 2018년입니다. 새…
황금개띠해를 맞이하는 올바른 자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개를 주제로 한 회화 전시회 등 개 마케팅이 한창이다. 이런 부산한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개는 이미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한국펫사료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반려동물 보유현황 및 국민인식조사'에 따…
미중의 세력경쟁과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에 미묘한 변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새로운 국가안보전략과 대외전략을 구체화하면서 한국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다시 부각하고 있다. 먼저 중국이 제19차 당대회에서 중국몽(中國夢) 실현을 위한 ‘신형국제관계’를 새 대외전략으로 선포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프로…
현장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 여행 2
제주에서 생불로 추앙받은 방철스님 이야기 서귀포 산방산 중턱의 산방굴사 동굴에서 보이는 제주 서귀포 해변(사진. 현장스님 제공) 산방산 아래 사계리 마을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들 부부는 혼인한지 7년이 되었지만 자식이 없었다. 그들은 산방산의 동굴에 가서 산방덕 여신에게 득남하게 해달라고…
세월의 눈금
[일요일은 기독교뿐 아니라 불교도 성스런 날로 취급하고 있으며,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모든 장삼이사(張三李四)들에게조차 특별한 날로서 붉게 표기된 날이 아니던가? 그런 맥락을 펼쳐서 지금 우리는 한 해가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새해가 오고 있다고 설레거나 혹은 뒤숭숭해 하고 있지 않은가?] 로빈슨…
자가치유 소재가 미래를 바꾼다
인류가 지구에서 가장 멀리 보낸 인공 물체. 보이저 1호는 지구로부터 306억km 떨어진 곳에서 우주 공간을 날아가고 있다. 빛의 속도로 가도 38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보이저 1호가 2030년까지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으리라 내다본다. 그런데 만약 우주에 흩어져 있는 작은 먼지와의…
한 방울의 물에도, 감사함을.....
능인스님의 불교행복론 2 신 능 인 “옷이 떨어지면 그것을 기워서 밑바탕의 색깔이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기워 입고, 더 이상 기울 수 없을 때는 걸레로 사용하라. 그리고 더 이상 걸레로 사용할 수 없을 때에는 진흙과 함께 개어서 허물어지거나 집의 구멍 난 곳을 메우는 자재로 사용하라.”고 부처님께서…
시골생활 단상: 도서관과 문학관
[그럼에도 나는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그런 감수성이 시골 생활을 통해서 조금은 되살아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와 청년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저마다의 세상을 맘껏 창조할 수 공간들이 이곳에 생겼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우리는 모두 경직되고 획일적인 사회가 얼마나 큰 피로감을 …
현장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 여행 1
여행자들의 수호성인 현장법사 이야기 서안 대자은사 대안탑앞에 세워진 현장법사 동상(사진, 현장스님 제공) 장안을 떠난 현장은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꿈에 그리던 나란타 대학에 도착했다. 나란타 대학은 불교역사이래 최대의 승가대학이었다. 배우는 비구들만 1만 명이 넘었으며 불교철학은 물론 싼스크리…
"일체 중생은 모두 불성이 있다"
"깨달음을 못 열어 어두운 중생이고, 깨달음을 열어 위대한 부처가 된다" 2. 보살의 길 1) 인간의 마음불교는 결국 인간의 마음(心 citta)에 대한 종교라고 말할 수가 있다. 부처에게 위대한 지덕(智德)이 있다면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위대한 것이며, 중생에게 엄청난 사악함이 있다면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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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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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붙잡아보겠다?
바다 가까이 사는데도 문득 저녁 바다가 보고 싶어 서해에 왔다. 꾸지나무골해수욕장 부근이다. 서해바다는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낙조(落照)가 일품이다. 낙조에는 굳이 명소가 필요하지 않다. 정초에는 일출을 본다...
대한불교진각종, 『월곡동 문화 축제』 실시
5월 21(월)일부터 22(화)일까지『진각의 이름으로 월곡을 열다! “Open Festival”』야시장, 청춘다방, 외국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대한불교진각종(통리원장 회성)은 5월 21...
(사)깨달음과나눔, 『제5회 정오장학금 수여식』 개최
미래의 주역 한부모가족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사단법인 깨달음과나눔(이사장 이매옥)이 5월 26일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송파구민회관에서 『제5회 정오장학금 전달식(중학생 25명, 고등학생 25명, 한부모 ...
한국불교사연구소 ‘제20차 집중세미나’ 겸 세계불교
동국대학교는 <『삼국유사』의 인문학적 탐구>란 주제를 가지고 한국불교사연구소 ‘제20차 집중세미나’ 겸 세계불교학연구소 ‘제12차 학술대회’를 불기2562년 5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동국대 ...
불기2562(201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5월 22일(화) 오전10시, 서울 조계사 및 전국 사찰에서 봉행 불기2562(201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22일(화) 오전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