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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기고․견해
2019년 평가와 2020년 전망
많은 분들이 올해 남북관계를 위해 한국 정부가 뭘 했는지 되묻곤 한다. 하노이 노딜의 충격이 워낙 커서 웬만한 한국의 역할로 북미관계를 회복시킬 것 같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 해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의 감동이 매우 컸던 탓도 있다. 지난 해 감동에 연유한 기대치는 매우 높고 하노이 노딜로 시작된 …
미국이 결정하는 세상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
최근 대학생들이 덕수궁 옆 미 대사관저 담장을 넘어 “방위비 분담금 인상 규탄‘ 농성을 벌인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유세 연설에서 “우리가 50억 달러를 주고 방어하는 부자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5억 달러만 낸다. 국가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전화 한 통으로 올해 5억…
절로가는 택시드라이버, 백태용의 사찰여행 13
산청도전리 마애불상군 이제 두 번째 코스인 산청도전리 마애불상군을 친견하러 달려본다. 지리산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지만 첩첩산중에 길 또한 난코스다. 에너지가 방전된 탓인지 피로 또한 몰려오지만 도전리마애불상군을 친견한 후 더더욱 실망과 비통함 마저 느끼게 한다. 천년…
절로가는 택시드라이버, 백태용의 사찰여행 13
지리산 정령치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마애불상군 사진전을 준비하는 장명확작가와 1박2일 일정으로 떠나는 순간은 설렘으로 가득 차있다. 아직도 이른 시간이라 천지가 고요하지만 도시의 모습은 그렇지가 않다. 3시20분 대구를 떠나 3시간동안 달려온 남원의 어느 한적한 마을. 개령암지 입…
숙적의식(rivalry)의 극복과 대북 인도주의 협력
대북 협력 얘기지만 일본 문제로부터 시작하자. 현안에서 문제를 접근하면 본질이 잘 보이게 마련이다. 아베로부터의 반면교사일본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인 경제대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을 통제하는 힘은 대국에 걸맞지 않게 시민사회가 아니라 국가 즉 정치권력에 있다. 소위 자본과 국가 권력간 혼연 일체…
영화 ‘나랏말싸미’를 꼭 보아야 하는 이유
〔기고〕 전주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자원봉사 위원 ( 법사랑 위원 ) 안상현 칼럼니스트 여름휴가 때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는데 요즘 역사왜곡 논란에 시달려서인지 내가 거주하는 지방 소도시에서는 조기 종영되었다. 바로 ‘나랏말싸미.’ 줄거리는 대충 다음과 같다. 권력층이 지식과 문화를 독점하는 시…
신미스님의 한글창제 역할에 대한 논쟁을 보면서
소설 <천강에 비친 달>을 통해 신미 대사의 존재를 추적하고, 그의 ‘한글창제 역할’을 알린 정찬주 작가가 본지의 “나에겐 불자도 내 백성이고, 유자도 내 백성이다” 기사에 다소 자세한 댓글을 달았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신미스님의 한글창제 역할을 두고 일부 학자들의…
시대가 요구하는 불교지도자상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는 연일 일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한쪽에서는 ‘해종 세력’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적폐 세력’이라고 서로 규탄하고 있다. 두 세력 간의 반목과 갈등의 골은 너무 깊게 파였다. 이제 그 누구도 두 세력 간의 반목과 갈등을 쉽게 봉합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스님과 재…
설정 큰스님께 공개 편지
불교사회정책연구소장 법응 스님(사진)이 '덕숭총림 방장 설정스님의 차기 조계종총무원장 추대설'과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담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미디어붓다>는 이 글에 대한, 품격을 갖춘지지 또는 반론의 글이 도착할경우 함께 게재할 방침입니다. <편집자 주> 청…
“韓-中 역사문화 합동연구 계기 마련”
태고종총무원장 등 7명 중국 내몽골 숭덕사와 차하얼학회 초대방문 내년 숭덕사 낙성식에 동참, 불상이운·점안식 등 지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을 비롯한 간부 일행이 7월 22~25일 중국 내몽골 숭덕사 및 차하얼학회를 초대방문했다. 방문단의 일원인 태고종 재경부장 진성 스님(사진)이 방문기를 …
총무원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
[마성 스님 특별기고] 마성 스님 붓다는 자신이 승가의 지도자라는 의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도 지정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자신이 설한 법과 율을 스승으로 삼으라고 아난다 존자에게 당부했다. 그러나 불멸후에는 ‘장로비구(thero bhikkhu)’들이 승가를 이끌…
‘동춘차’ 그 제다(製茶) 현장을 가다
[정서경 박사 특별기고] 차문화사의 오류- 정서경의 팩트체크‘초의-범해-원응-응송-동춘’으로 이어지는 대흥사 제다법 공개 '살청삼매'에 든 박동춘 소장의 모습. 최고의 차를 만들어내는 숭고한 몸짓이 아닐 수 없다. 차를 덖고 있는 박동춘 소장. 초의에서 응송으로 이어지는 다풍을 잇고 있다. 그…
어떻게 해야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까?
- 처음 그 마음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 필자 ■ 이병두 칼럼 ■ <종교평화연구원장, 종교 칼럼니스트> 박근혜-최순실의 국정 농단으로 촉발된 촛불 민심이 정권을 바꾸었다. 통상 두(2) 달 정도 걸리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꾸릴 틈도 없이 당선과 동시에 집무에 들어간 신임 …
왜 수행 정진해야 하는가?
- ‘6 바라밀’ 중 최소한 한 가지만이라도 확실하게 실행하는 수행의 기초를 닦자 - 필자 ■ 이병두 칼럼 ■ <종교평화연구원장, 종교 칼럼니스트> 불제자들은 흔히 ‘맹구우목(盲龜遇木)’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듯이, 이 말은 “우리가 죽은 후 다시 태어날 때…
대화의 기운은 국제공조의 제2국면에서 나온다
제164호 2017년 4월 27일(목) 전쟁 위기 속의 2017년 4월 한반도 한반도에 4월 내내 드리웠던 전쟁위기의 암운이 두 차례의 고비를 넘기며 서서히 걷히고 있다. 첫 번째 고비는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5주년의 태양절이었다. 두 번째 고비는 4월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이었다. 이들 기념일을 전후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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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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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 부설 대원불교문화대학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불기2564(2020)년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마포 다보빌딩(BBS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서울불교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020년 설맞이 사랑나눔 한마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은 경자년 새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 내 홀로노인,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 총 400여 세대에게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
BTN라디오, 명상으로 맞이하는 ‘설날엔 울림’
가족, 명상, 추억을 주제로 하는 특집 코너 마련 BTN불교라디오‘울림’ (대표이사 구본일)은 1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 4일간 애청자와 함께 하는 설 특집 ‘설날엔 울림’을 마련한다. ■ 설날특...
남북관계 돌파로 북·미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자
‘행동을 통한 평화’로서의 북한 개별관광 지난 1월 8일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축하 서신을 보냈지만, 북측은 정상 간의 친분일 뿐 북·미관계와는 별개라는 차가운 입장을 내놨다. ...
우봉규 작가《山門, 서울을 따라 간 산사들4》
그림 황명라. 처처일원 (處處一原)2, 2018, 종이 위에 혼합재료, 130.3 x 162.2cm 모든 왕조의 시작이 그렇듯이 태조 이성계도 많은 살육을 저지르고 등극하였다. 밤마다 무고하게 죽어간 원혼들에 시달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