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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기고․견해
‘동춘차’ 그 제다(製茶) 현장을 가다
[정서경 박사 특별기고] 차문화사의 오류- 정서경의 팩트체크‘초의-범해-원응-응송-동춘’으로 이어지는 대흥사 제다법 공개 '살청삼매'에 든 박동춘 소장의 모습. 최고의 차를 만들어내는 숭고한 몸짓이 아닐 수 없다. 차를 덖고 있는 박동춘 소장. 초의에서 응송으로 이어지는 다풍을 잇고 있다. 그…
어떻게 해야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까?
- 처음 그 마음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 필자 ■ 이병두 칼럼 ■ <종교평화연구원장, 종교 칼럼니스트> 박근혜-최순실의 국정 농단으로 촉발된 촛불 민심이 정권을 바꾸었다. 통상 두(2) 달 정도 걸리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꾸릴 틈도 없이 당선과 동시에 집무에 들어간 신임 …
왜 수행 정진해야 하는가?
- ‘6 바라밀’ 중 최소한 한 가지만이라도 확실하게 실행하는 수행의 기초를 닦자 - 필자 ■ 이병두 칼럼 ■ <종교평화연구원장, 종교 칼럼니스트> 불제자들은 흔히 ‘맹구우목(盲龜遇木)’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듯이, 이 말은 “우리가 죽은 후 다시 태어날 때…
대화의 기운은 국제공조의 제2국면에서 나온다
제164호 2017년 4월 27일(목) 전쟁 위기 속의 2017년 4월 한반도 한반도에 4월 내내 드리웠던 전쟁위기의 암운이 두 차례의 고비를 넘기며 서서히 걷히고 있다. 첫 번째 고비는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5주년의 태양절이었다. 두 번째 고비는 4월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이었다. 이들 기념일을 전후로 실…
새로운 한국을 향한 출발선에 서서
2017.04.26 수 평화재단 2017 기획칼럼 “2017년 한국, 무엇을 해야 하나?” 연재를 마무리하며 조 민(평화재단 평화교육원 원장) ♧ 21 세기 한국의 세계사적 위상과 좌표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지금 안팎으로 매우 힘든 내우외환 상황에 처했다. ‘안보와 경제’의 더블 위기 속에서 ‘희망의 창(…
음식-종교, 종교-음식: 두 가지의 관점
[5월 20일에 개최될 심포지엄의 제목은 “종교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종교”이다. 흔히 제시되는 “종교와 음식”이라는 제목보다 양자의 긴밀한 연관성이 강조되어 있다. 유대교, 중세 가톨릭, 불교, 일본 신도, 북미 인디언, 그리고 한국의 불교, 민간신앙, 동학 등의 여덟 분야에서 음식이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세종대왕의 마음을 저버리고 ‘대중과 소통’을 외면한 불교
[우리말 경전이 미흡할 뿐 아니라, 위로는 조계종 종정에서부터 젊은 스님들에 이르기까지 전국 본말사의 법회 현장에서 전하는 법문은 아직도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두 다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옛 한문 투’에 그치고 있다. 이렇게 하고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말을 아무리 자주 한들 그 효과가 …
“시진핑의 역사 강의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다’는 35년간 준비된 원고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이처럼 국권에 대한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15명이나 되는 대통령 출마자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대통령이 누가 되는 것도 몇 백배 중요한 일이다. 만일 아베가 미국 가서 “한국은 사실상 일본의 일부다”고 했어도 그렇게 침묵을 지킬 것인가?] 중국국가주석 시진…
북핵문제 하에서 남북경협의 새로운 모색을 위한 제언
2017.04.20 목 慧然(평화연구원 연구위원) Ⅰ. 남북경협 재개 논의 재검토 최근 경협재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논의는 주로 북한지역에서의 공단 건설과 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관련 제안들이다. 이들은 2007년 10.4 선언 또는 박 전정부의 Vision Korea Project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의 일부를 …
스승을 위하고 존경할수록 스승을 비판, 극복해야 한다!
[혹 한국 불교가 위기라고 진단하고 있다면, 그 답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경 ‧ 율의 정신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부처님 가르침과 선의 정신은 잃은 채 묵좌선(默坐禪)에 머물러 머뭇거리면서, '스승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다'는 자세로 맹목적 추종을 일삼다가는 큰 어려움을 맞이할 것이다.] …
지령 31호를 맞이하여
[...설림 란은 필자가 항시 애정을 지니고 읽는 글이다. 학문이란 틀을 벗어난, 그리고 학문을 통해 침전된 찌꺼기들의 낙수라고나 할까, 무르익은 학문의 누룩과 같이 느껴지는 글들이 설림이다. 집필자들의 개성이 표백되고 있으며 내용 역시 천차만별의 것이지만 전달되는 느낌은 무르익은 과일과도 같다....] 이번 …
탈공업화 함정과 박정희 경제시스템의 사망 그리고 채무노예의 해방
2017.04.18 화 최배근(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대한민국의 가계부채가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계부채는 ‘한국식 산업화’ 모델(박정희 경제시스템)의 시효 만료에서 비롯한다는 점에서 해결 방식 또한 체제 변화(regime change)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박정희 경…
외국인 이주자 200만 시대, 좋은 이웃되기
2017.04.13 목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과 우익 포플리즘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직후 발표한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2017년 벽두부터 온 세계가 시끄러웠다. 행정조치가 발표된 직후,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이 90일간…
다시 찾은 4월의 봄, 희생과 종교
[…종교사에서 희생제의를 통해 인간이 지속해온 동식물과의 관계와 윤리는 인신공희의 변형이자 승화라고도 할 수 있는 자기희생의 종교성 속에서 과연 어떻게 대체될 수 있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지된 시간이 새로 흐르듯이 찾아온 4월의 봄, 눈부신 여린 싹과 막 피는 봄꽃들이 자아내는 아스라한 풍…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와 ‘새로운 인간’
2017.04.11 화 윤해동(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 ‘미래세대’를 ‘볼모’로 삼은 정치인들의 ‘도박’ 매 5년마다 한국 국민들의 머리 위에는 한 ‘유령’이 배회한다. 그것은 대통령선거 때마다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교육 포퓰리즘’이라는 유령이다. 국가 교육정책을 둘러싼 선거용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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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제10회 희망걷기대회 개최
5월 20일 동국대 만해광장 및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구간서     2016년 제9회 희망걷기대회의 모습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10회 희망걷기대회’가 5
대한불자가수회 김국환 제13대 회장 취임
5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대한불자가수회는 5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1회 만해대상 수상자에 제인 구달․최동호 등
만해축전추진위, 평화․실천․문예 등 3개 부문 수상자 선정․발표   왼쪽부터 2017 만해평화대상 수상단체 하얀 헬멧의 대표 살레, 만해실천대상 수상자 제인 구달, 만해문예대상 공동
“저와 함께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볼까요?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도연 스님 지음, 판미동232쪽, 1만3000원   10년 전 카이스트(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세계적인 물리학자를 꿈꾸었던 한 젊은이가 있었다. 하지만 1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