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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종합 Top뉴스
“사찰서 출토된 유물, 국가에 귀속?”
진관사 출토유물 소유권 신청 ‘부결’ 논란

진관사 출토 유물의 소유권을 국가귀속으로 판정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 심의 결과에 조계종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조계종 문화부는 12월 24일 “진관사 출토 성보의 소유권 판정 심의 결과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고, 진관사 출토 성보의 소유권이 조계종 진관사에 있음을 명…
“진실과 화해의 새 길로 나아갑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갑오년 신년사

불기2558(2014)년 갑오년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진실과 화해의 큰 길로 나아가자”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자승 스님은 “나라 안팎으로 화해와 상생의 물꼬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지금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진실과 화해의 기운이 절실하다”고 국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갈 것을 강조했다. …
“민주노총 강제 진입은 탄압이요 폭거”
조계종 노동위, ‘공권력의 오·남용’ 규탄

“경찰 5천 명의 12시간 민주노총에 대한 진입은 이 땅의 노동자들에게는 대 탄압이요, 폭거의 역사로 남을 것이다.” 12월 22일, 경찰이 사상초유로 민주노총 건물에 강제 진입한 사태를 두고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이 민주노총에 대한 공권력의 오·남용을 규탄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노동위원회…
“서로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조계종정 진제스님, 갑오년 신년법어

불기2558(2014)년 갑오년을 맞아 조계종정 진제 스님이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자’는 신년법어를 발표했다. 진제 스님은 “강물은 강을 버려야만 비로소 더 큰 바다에 들 수 있다”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미래 앞에, 누적된 과거의 폐습, 반목과 갈등은 지난해에 잊혀 보내고 국가와 지구촌의 행복한 내일을 우리 모두…
미얀마 바간의 불교성보 보존관리
우리 문화유산 보존기술도 한 몫 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바간(Bagan)에서 문화유산 보존과학 현지 기술교육을 처음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계속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보존과학 분야 지원 사업이다. 문화재청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
“노동자도 이해 못하는데 국민이 어찌…”
철도노동자·조계종, 철도민영화 사회적 합의 요구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지만 노동자들은 민영화가 맞다고 합니다. 노동자를 설득이 아니라 이해도 못 시키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어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철도 민영화’를 사이에 둔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갈등이 역대 최장기 철도파업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이 대화를 통…
삼화사·진관사 수륙재,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문화재청, 12월 19일 지정 결의…조계종 ‘환영’

삼화사와 진관사에서 설행하는 수륙재가 12월 19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심화사·진관사 수륙재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 까지는 꼬박 2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됐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분과는 2011년 삼화사와 진관사 수륙재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에 이듬해 5월 지정가치 검토와 현장조사를 실…
“수익사업 말고 기부금으로 운영하라”
불교방송, 방통위 통보에 대책마련 고심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기부금 중심의 재원안정화 방안 마련을 조건으로 방송사업자 재허가 승인을 받은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이 청취자 후원금 및 지원금 유치를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불교방송 이사회는 12월 19일 오후 2시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85차 이사회를 열고 방통위의 방송사업자 조건부 재허가…
선암·대흥·법주·마곡·통도·봉정·부석사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됐다

‘한국의 전통산사(Traditional Buddhist Mountain Temples of Korea)’ 7곳과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Goryeong Jisandong Daegaya Tumuli)’이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에 지난 12월 17일 등재됐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국의 전통산사는 선암사(순천), 대흥사(해남), 법주사(보은), 마…
“안중근 정신이 나를 분발하게 했다”
中 한팡밍 박사, 동국대 명예정치학박사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부주임이자 차하얼(察哈爾)학회 회장인 한팡밍(韓方明, 사진) 박사가 동국대학교로부터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팡밍 박사는 국제관계 및 동북아시아 연구학자로 한·중 불교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난 9월에는 차하얼학회가 소장하고 있던 중화대장…
조계종 스님이면 누구나 어디서나
14개 동영상 강좌로 공부할 수 있어

조계종 스님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조계종 디지털대학의 동영상 강좌가 올 연말까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스님들의 학습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강사 초빙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사찰승가대학 학인이나, 의욕은 있지만 장소나 교재가 여의치 않아 공부하지 못했던 일반 스님들 모두가 양질의 교육…
“예수님 오신 날 함께 축하합니다”
조계종, 18일 성탄 축하 메시지 발표

“예수님 오신 날을 함께 기뻐하며 이 땅에 생명평화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성탄절을 일주일 앞둔 12월 18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웃종교 기념일을 축하하며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불교계의 축하 메시지는 올해로 14년째이다. 자승 스님은 “예수님 탄신을 모든 불…
장성택 처형…구경꾼으로 남을 것인가?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제88호 현안진단

우려되는 북한의 전근대적·반인권적 행태 장성택 숙청 및 처형으로 북한 내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장성택 숙청이 몰고 올 파장에 온통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3일 국가정보원이 장성택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리용하 당 행정부 제1부부장, 장수길 당 행정부 부부장의 공개처형과 장성택 실각 가능성을 언급하…
잔잔한 흥행돌풍 영화 ‘길위에서’
104분 시간제약 279쪽 지면에 풀어내

2013년 한 해 동안 영화계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며 백흥암 비구니 스님들의 모습을 소개한 다큐멘터리 영화 가 이번에는 같은 제목의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창재 감독은 104분이라는 시간제약 때문에 영화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소소한 에피소드와 차마 공개하지 못했던 비구니 스님들의 깊은 속마음과 인터…
조한곤 사무국장, 동대 일산병원서 정밀진단
입국 후 되레 응급차 기다려…계류장서 40여분

어제(12월 12일) 오전 한국에 돌아온 조한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국장이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에 입원,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 라오스 현장답사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조 국장은 태국 국경의 한 국제병원에서 경추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마치고 1달여 입원치료 끝에 국내로 이송됐다. 조계종 포교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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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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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같이 뒤를한결같이,뒤와 같이 앞을한결같이,위화 같이 아래를한결같이,아래와 같이 위를한결같이낮과 같이 밤을한결같이,밤과 같이 낮을한결같이(ⓒ장명확)불교 신행을 하다 보면 삼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경주지역 문화유산 조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광복 80주년 기념 ‘2025 숭문대 인문학 강좌’ 개최(4.9.~11.12. 총 6회)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차례...
4월은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4월 1일부터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기간을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로 정하고 국제선명상대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연등회 등의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여 불...
조계종, 제45회 단일계단 구족계 수계산림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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