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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ㆍ예술 문화
제4회 문화재 수리·복원과정 작품전시회
한국전통문화대, 인사동 ‘갤러리 이즈’서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조성래)은 ‘제4회 문화재 수리·복원과정 작품전시회’를 12월 2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까지 갤러리이즈(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인 양성과정’을 수료 예정인 교육생 7명의 작…
“일제 식민지불교 청산하지 못 했다”
최병헌 교수 “식민지불교 병폐 아직도” 비판

일제강점기의 식민지불교는 대한민국 수립까지 이어졌고, 이처럼 권력에 의존한 형태의 비자주적인 종단운영이 통합종단 50년을 맞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이 안고 있는 병폐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병헌 서울대 전 교수는 12월 4일 오후 7시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린 참여불교재가연대 12월 리더스…
“간화선은 ‘선종 쇠퇴’의 산물이 아니라
동아시아 불교명상 토착화의 가장 창조적 산물”

“간화선은 ‘선종 쇠퇴의 산물’이 아니라 오히려 동아시아 불교명상의 토착화에 있어 가장 창조적인 산물이다. 동아시아의 불교도들은 간화선을 통해 비로소 불교 정신의 최고 단계에 승속 구분 없이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의 동아시아 불교 전문가 로버트 버스웰 교수(Robert Buswell, UCLA, 아래 사진)가 간…
“한국불교, 지도 다시 그려라”
“무속과의 불분명한 관계 위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이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한국학으로서 불교학-학제적 접근’에서 외국학자들의 한국불교 및 한국불교학에 대한 따끔한 비판과 성찰 촉구가 잇따랐다. 그중 한국불교학의 뒤쳐진 현실을 예리하게 지적한 미국 콜롬비아대 버나드 포르 교…
“환경변화, 생각보다 긴박하고 심각하다”
아름다운동행, 28일 ‘환경 Talk’로 공감대 형성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지구온난화 공감대 형성에 첫발을 내딛었다. 아름다운동행은 11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환경 Talk-자연과 아름다운 동행’ 세미나를 개최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돌아보고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주제 강연은 ‘환경과 기후…
찬불동요 창작곡 서른다섯 번째 앨범
‘가을과 겨울 이야기 연꽃을 심어요’ 발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찬불동요를 꾸준히 만들에 발표하고 있는 ‘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동요 창작곡 서른다섯 번째 앨범 ‘풍경소리 35집’을 발표하고 발매에 들어갔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지난 1994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장씩 여름·겨울 불교학교를 위하여 발표해 …
“무아설과 윤회설, 종교적 차원 다른 것
그런데, 차원이 달라서 공존할 수 있는 것”

15년 쯤 전에 당시 고마자와 대학 총장이었던 나라 야스아키 박사를 인터뷰했던 기억이 새롭다. 세계적인 인도불교문화사 학자인 야스아키 박사는 당시 인터뷰에서 한국의 종교상황에 대해 문화사적으로는 잘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언급을 했었다. 그의 이런 언급은 한국에 들어온 지 100년 남짓한 기독교(…
“‘산스끄리뜨 문법’ 책 무료 법공양 합니다”
봉선사, 승속 제한 없는 책 법공양…홈피서 신청

제25교구본사 봉선사(주지 정수 스님)가 산스끄리뜨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무료 법보시하고 있다. 봉선사 산스끄리뜨 편집실이 발간한 은 대승불교 경전의 기록어이자 인도문화의 근저가 되는 언어인 산스끄리뜨 문법의 초급과 중급 과정을 익힐 수 있는 문법서로 ▲모음과 자음 ▲연성법(Sandhi) ▲명…
종교와 섹슈얼리티, 양립불가의 테마?
그 오묘한 관계, 학술적으로 조명한다

종교와 섹슈얼리티.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두 테마이다. 양립할 수 없는 테마이기에 늘 종교와 섹슈얼리티는 숱한 사건을 만들어왔다. 양립할 수 없는 두 테마, 그러나 동서고금 남녀노소 사이에서 늘 대화의 중심에 굳건히 위치하고 있는 이 문제를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종교문화비평학회가 주최…
꽃피는 봄엔 서울에서 연등회,
겨울엔 부산에서 팔관회 축제를!

고려시대 연등회와 함께 매년 거국적 국가 행사로 거행된 팔관회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현대적 복원과 재현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동국대 불교학술원․인문학국(HK)연구단과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팔관회의 복원과 현대적 계승’이라는 …
“경허 선사가 자신의 기행 반성했다고?
酒色에 관한 소회는 ‘자아수용’으로 봐야”

“경허가 자신의 주색 관련 행적에 대해 반성의 태도를 취했는지 의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재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는 11월 21일 열린 ‘경허 선사 열반 100주년 학술세미나’에서 “주색과 관련된 경허의 소회는 반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아수용’(self-acceptance)의 태…
“불교 이데올로기의 나라 ‘고려’ 재조명을”
유홍준 교수, 불교포럼 강연서 교계에 제안

“고려시대 불교가 중세 역사에서 475년간 한 나라를 끌어갔던 이데올로기로 역할 했던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모든 나라가 칸의 지배를 받을 때 고려만이 대원제국의 사위 나라로 ‘대접’을 받았는데 오직 그 후손들만이 선조들을 존경하지 않는 것은 답답한 일입니다.” 유홍준 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 사진)가 …
초기불교가 한국불교서 해야 할 역할은?
“무속불교 비판-법통 회복 이끄는 종손”

초기불교는 한국불교에 무엇을 기여해야 할까?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각묵 스님은 초기불교의 역할로 △종손 △맏형 △막내 △도덕 △봉사 △우리 말 우리 글 불교 등 여섯 가지를 꼽았다. 각묵 스님은 초기불전연구원(원장 대림 스님)이 11월 18일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백여 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
조성택 “조계종 정체성 대승으로 확장해야”
흥선스님 “현재 조계종 모습 놔두고 확장?”

조성택 교수(고려대 철학과)가 11월 15일 열린 ‘대승불교 세미나’에서 발제한 ‘현대사회에 구현해야 할 한국불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에 대한 흥선 스님(전 불교중앙박물관장)과 허정 스님(불학연구소장)의 날카로운 토론이 자칫 밋밋하게 끝날 것 같았던 세미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조성택 교수는 이날…
골프장 추진으로 파괴위기에 놓인 굴업도!
해풍이 만든 섬 구하려는 단말마같은 전시!

인천 앞바다 덕적군도의 서쪽 끝머리에 자리한 굴업도는 수수만년 해풍이 깎아 만든 아름다운 해안 언덕에 육지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식물과 사슴, 송골매 등 온갖 보호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섬이다. 덕적도로부터 두 시간 남짓 배를 타고 들어가는 데다 몇 가구 안 되는 마을 하나뿐이라, 여객선도 자주 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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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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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에 깃든 살기, 어쩔까”
도라지가 살다 간 자리에 부추꽃이 예쁘다. 아침나절 무 심고 남은 공간에 갓을 옮겨 심었다. 열흘 전쯤 심은 배추는 제법 형태를 갖춰 자라고 있다. 얼추 김장농사가 궤도에 오르는 중이다. 가뭄과 작열하...
아신 빤딧짜 스님, 『11일 간의 특별한 수업』 등 5종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명상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담마야나 선원장 아신 빤딧짜 스님의 법문이 붓다담마연구소에서 책으로 출간 됐다. 이번 출간으로 그동안 비매품으로 출간 되거나 복사본으로 읽혀져 일부 ...
도이법사의 열반소고 (涅槃小考) 12
六. 길의 안내 1. 수행처의 안내 지금까지의 안내는 수행으로 닙바나를 실현하는 길의 안내였습니다. 본 장에서는 그 수행을 위한 수행처의 길라잡이 안내입니다. 국내에도 산재해 있는 테라와다 불교의 수...
장욱진미술관,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展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展 포스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하반기 기획전으로 12월 02일까지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불교적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동국대 불교학술원, ‘『석보상절』주해본’ 완간기념
『석보상절』 불교·국어 주해본 간행의 학술적 의미와 대중적 가치 제고내달 5일 국회중앙도서관 대강당서 열려 석보상절 학술대회 포스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은 현전하는 『석보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