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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법응 스님 칼럼
은퇴출가자 제도, 준비가 더 필요하다
[법응스님 칼럼] 조계종의 ‘은퇴출가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보고 법 제정 서두르기 전 기본적 제약조건들에 대한 연구‧의견수렴 있어야 지난 3월 7일 중앙종회 출가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수암 스님)는 제10차 회의를 열고 ‘은퇴출가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논의했다. 만 51세 이상 65세 이하, ‘사…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 원조는 봉은사
봉은사를 주 조사항목으로 선정해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 마땅정부‧서울시는 초대형 사업에 충분한 시간 갖고 준비에 완벽 기해야 지난 2월 28일 봉은사 역사문화환경보존대책위원회(위원장 지현·원명 | 이하 대책위)는 ‘현대자동차 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신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이하 환…
“주민설명회를 서면 대처로? 매우 전근대적”
[법응스님 기고] ‘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한전의 구태’“봉은사는 문제제기 세력 아닌 논의‧의견 수렴의 중추적 대상” 지난 14일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현대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봉은사 측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봉은…
“해종언론 지정도 모자라 또?”
[법응스님 칼럼] 언론은 통제나 관리의 대상이 아니다“출입기자 등록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추진은 시대착오적” 조계종 청사 1층 홀을 들어서면 전면 상단에 부조로 모셔진 국보 제84호인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이 보인다. 일명 ‘백제의 미소’로 잘 알려진 삼존상이다. ‘백제의 미소’를 빌어 총무원을 방…
“병자 얼굴에 분칠한다고 병색이 가려질까”
[법응스님 칼럼] ‘종단 문제성찰 없는 명상마을, 참 공허하다!’“부디 노동하는 禪센터로 만들라. 멋만 부린 건물이어선 안 된다”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봉행된 7일간의 ‘2016 간화선대법회’가 회향되었다. 법회 6일째에 진제 종정예하가 1천만 원을, 그리고 다음 날엔 부산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거금 3억 원을 선…
총무원장을 제비뽑기로 뽑겠다?
[법응스님 칼럼] 이상한 총무원장 선거제도는 안 된다“제아무리 종교집단의 제도라 해도 사회가 공감하는 제도가 돼야” 근래 ‘100인 대중공사’가 총무원장 선거제도에 대한 토론을 종결 하더니, 중앙종회가 본격적인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6월 임시종회에 상정 예정인 일명 ‘염화미소법’에 대한 의견을 6월…
“전통문화산업까지 재벌 손아귀로?”
[법응스님 칼럼] 전통문화마저 정경유착으로 가나? “문제는 안일한 종단…이제라도 연구개발과 혁신에 박차를 가하라”지난 5월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소비와 구현의 거점인 K-Culture Valley 기공식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K-Culture Valley는 CJ그룹이 경기도 고양…
“‘헬조선’이든 ‘천국조선’이든 선택하라니!”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헌법 제119조 제2항이다. 이 조항의 의미는 자본주의와 시장의 자동 조절기능은 유지하면서도 …
“정부는 봉은사 땅 매수 전모 밝혀야”
‘조계종의 쓴소리’ 법응 스님(불교사회정책연구소)이 지난 1970년도 정부의 봉은사 부지 10만 평 매수에 관한 전모를 밝히라는 기고를 보내왔다. 법응 스님은 정부에 대한 촉구와 아울러 종단에 대해서도 불교와 종단의 주체성 확립, 불교사의 인식과 정리차원에서 문제제기 및 확고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편집자 …
“종단은 ‘깨달음 논쟁’ 조속히 주최해야”
현응·수불 두 분 스님의 법석을 기대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생의 길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이나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다수의 성자들이 내 주변과 사회에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위대한 선지식에 대한 기대는 희망일 뿐이다. 안타깝지만, 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는 길이 자정…
깨달음 논쟁의 부끄러움 그리고 기회
최근의 ‘깨달음 논쟁’과 관련, 불교사회정책연구소장 법응 스님이 이를 바라보는 자신의 심경을 담은 첫번 째 글을 보내왔다. 스님은 “이번 기회에 승려의 올바른 수행관과 가치관이 확립되고 종단과 승가가 이상적 조직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수불 스님과 현응 스님 사이에 공개토론회가 필요하다는 의…
“한 위원장 관련 종단 대응, 손가락만 본 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 관음전으로 피신한지 25일 만에 자진출두 형식으로 조계사 일주문을 나갔다. 사태는 일단락되었으나 종단으로써는 풀어야할 숙제가 있으니 첫째, 법원으로부터 구속 또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확신범 즉, 정치적으로 억울하다는 피의자에 대해 조계사 등 도량을 사실상 도피처로써 제공하는 …
“종단현실 위중한데 호텔서 밥만 드셨다니…”
원로들마저, 풍전등화의 현실 1. 원로의원 스님들의 공허한 호텔식사 모임 지난 11월 30일 원로의원 10여 분이 고급호텔 식당에서 회동을 가졌다. 현 종단 상황이 혼돈의 어둠 속에 있기에 내 나름대로는 이 모임에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실망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종단의 최고 어르신이신 원로의원…
“언론 탄압하는 이여, 조고각하하시오”
삼계의 도사가 되고 사생의 자부가 되는 길을 가는 자는 온 세상의 유정은 물론이고 무정에까지도 육근(六根)의 작용을 자유롭게 해야 하며 스스로도 자유로워져야 한다. 불자 개개인이 그러해야 함에 종단의 운영을 책임진 사람들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수시로 난관에 부닥쳐 어려움을 겪고 자주 실수를 저지르게 되…
“불자들이 얼굴을 들 수가 없단다”
조계종 스님들 가운데 유일한 ‘쓴소리’이자 불교정책 전문가이기도 한 법응 스님(불교사회정책연구소) 최근 조계종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계 의혹 사태와 관련하여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미디어붓다>에 보내왔다. ‘일면, 성월 스님 그만 불을 끄시지요’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법응 스님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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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역사 강의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이처럼 국권에 대한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15명이나 되는 대통령 출마자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대통령이 누가 되는 것도 몇 백배 중요한 일이다. 만일 아베가 미
열반이 어렵다고? 문제는 ‘아사와’야!”
이유미 박사, 고요한소리 포럼서 생소한 ‘아사와’의 개념 본격 소개 “부처님은 중도를 4성제로 설했고, 4성제는 12연기와 8정도로 전해” 빠알리 니까야에 나타난 중도와 그 관련 단어들을 탐구해 부처님 가
수불스님, 총무원장 출마 강력 시사
4. 20. 불교미래포럼 격려사에서 “기회 주어진다면 수희 동참”“불자 300만 감소에도 책임지는 모습 없다” 현 집행부 에둘러 비판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전 범어사 주지)이 총무원장 출마를 강하게 시사
명진 스님 초청법회 예정대로 진행
4월 22일 오전 10시 경기불교문화원서 … 장소 불가 땐 문화원 앞서 법회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불교문화원에서 예정된 명진 스님(사진) 초청 법회는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
“포살(布薩)공덕, 왕권도 부럽지 않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26- 불자들이 팔재계八齋戒를 지켜야 하는 이유 “왕이 권력을 행사하더라도 8가지 덕목 갖춘 포살 공덕의 1/16에도 미치지 못해” 재가자는 출가자와 달리 오계를 지키기가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