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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물질기반 과학적 잣대…K교수는 틀렸다”
동일 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바이러스가 왜 무서울까? 그것은 전파의 속도에 있다. 사람을 숙주로 한 바이러스도 생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이러스의 유전자는 모두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마치 나와 똑같은 사람이 수억만 명, 수십억만 명 있는 것과 같다. 바이러스는 조건이 맞으면 무한증식을 한다. 그 크기가 너…
“승려가 업으로 노래하면 악작죄”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지난 3월 세텍에서 불교박람회가 있었다. 매년 열리는 박람회에 참석하여 기록을 남겼다. 기록 중에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스님들에 대한 것이다. 스님들이 부스에 앉아 있는 것을 비판하였다. 스님들의 ‘본분사’가 있음에도 부스에 앉아 있는 것에 대하여 본분을 다 하지 못한 것으…
“글을 써 공유하는 것도 보시행”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이다. 해뜨기 전 새벽 가장 편안한 자세로 오늘도 스마트폰 메모를 활용한다. 오로지 오른쪽 엄지만을 이용하여 자판을 똑똑 쳐 나간다. 자주 치다 보니 익숙하다. 이제 컴퓨터 자판 보다 더 익숙하다. 세상은 연결 되어 있다매번 토요일 만나는 법우님이 있다. 저 멀리 구미에서 KTX를 타고 저녁모임…
탁발모습 보고 발심한 까닭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즘은 카톡과 밴드의 시대이다. 손안의 컴퓨터라는 스마트폰을 늘 휴대하며 들여다보는 것은 SNS이다. 밴드에서 어느 법우님이 이런 글을 남겼다.과거에도 종교인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이해하기 어려웠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한 예로 타종교는 논하고 싶지 않고, 부…
“깨달음이란 늘 변화하고 변화시키는 것”
유튜브에서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사이버세상은 이제 현실세계와 다름없다. 더구나 스마트 폰 보급으로 인하여 손안에 늘 작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는 모호하다. 현대인들은 수시로 네트워크에 접속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또한 올린 자료는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오래 …
“창조주? 생각에 실체를 부여한 것”
희론(papañca:망상)은 어떻게 발생하는가?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할 때 망상이 될 수 있다. 이를 빠알리어로 ‘빠빤짜(papañca)’라 한다. 빠빤짜에 대하여 전재성님은 ‘희론(戯論)’으로 번역하였다. 희론은 무의미하고 무익한 의론을 말한다. 그렇다면 희론은 어떻게…
“8정도를 실천하면 누구나 부처”
흔히 불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성불하세요”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법회가 끝나면 사방을 향하여 법우들에게 성불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법우들을 만나면 역시 성불하자고 인사한다. 이때 성불은 어떤 의미일까?성불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가장먼저 석가모니부처님을 떠 올린다. 찬불가 중에 ‘우리도 부처…
“지혜로운 자는 관용과 자애로 늘~”
깨달은 자를 부처라 한다. 빠알리어로는 붓다라 한다. 붓다는 무엇을 깨달은 자일까? 가장 고층이라 일컬어지는 숫따니빠따에 이런 게송이 있다.Abhiññeyyaṃ abhiññātaṃ, bhāvetabbañca bhāvitaṃ; Pah&…
“깨달음은 인식론에 기반한 것”
불교를 깨달음의 종교라고 한다. 그래서 깨달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막상 “깨달음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명쾌하게 답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스님이나 학자들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많은 견해를 제시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불교에서는 아직까지 깨달음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 되…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
게으른 자는 이미 죽은 자와 같다. 살아 있어도 산 자가 아니다.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산 것이 아니다. 무기력, 나태, 참을 수 없는 권태를 느끼는 자들은 모두 죽은 자들이다.베고프면 먹고 졸리면 잔다. 심심해 견딜 수 없어서 늘 두리번거린다. 눈으로, 귀로, 코로, 혀로, 감촉으로 늘 즐길 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늘 …
청춘은 차츰 우리를 버리네
축복의 계절이다. 연중 이맘때가 가장 좋다.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기 때문이다. 온도가 20도 전후에 습도가 50프로 안팎이면 쾌적하다고 한다. 거기에다 하늘은 청명하여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면 살 맛 난다. 하지만 이런 날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대기는 점차 오염되어 탁해진다. 탁한 공기는 구름을 형성하여 하늘은 …
내가 글을 쓰는 이유
글을 쓴다고 하였을 때 듣는 이야기가 있다. “글 써서 뭐할건데?” 라는 말이다. 물질적 가치만을 따지는 시대에 글 쓰는 행위를 이해 하지 못하겠다는 말이다.매일 글을 쓰고 있다. 긴 글이다. 시간이 갈수록 길이는 늘어나고 내용은 깊어진다. 경전이나 논문,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여 글을 전개 하기 때문이다. 글의 길…
하루를 살더라도 깨어있으라
치매에 걸리면 요즘 노인들은 오래 산다. 기대수명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거의 구십 세 까지 산다. 그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특히 치매가 치명적이다. 주변에 치매환자가 많다. 옛날에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비슷한 말도 있다. 너무 오래 살다 보니 ‘노망들었다’라는 말을 하는데 …
“악행의 과보는 반드시 내생으로 연결”
악행을 하고서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착하게 살면서도 가난하고 불행한 자들이 있다. 이렇게 본다면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 그러나 속단하기 이르다. 아직까지 행위에 대한 과보가 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악행을 저지르고도 지금 여기에서 부유하게 잘 사는 자일지라도 조건이 성숙이 성숙되면 반드시 행위에 …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라”
매일매일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하여 아쉬워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자책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 성을 내게 된다. 이와 같은 후회는 성냄을 뿌리로 한다.후회가 후회로 그치지 않고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알게 되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왜 그런가? 후회는 불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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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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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결사 추진위원회는 참여불교재가연대와 공동주최로불기2563(2019)년 2월 23일(토) 저녁 6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불교의 미래와 재가자의...
1. 은둔의 나라, 빗장을 두드리다 내게 미얀마는 유독 은둔의 나라로 남아 있었다.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불교 기자로 살았지만 이상하게도 미얀마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자 일을 접고 귀촌을 단...
이윤옥 시인, 여성독립가 조명한 《서간도에 들꽃 피
10년의 대장정. 여성독립운동가에 헌정한 시집 총 10권 완간 올해는 3ㆍ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돌을 맞는 해다. 하지만 우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한 애국지사들에 대해 얼마나 ...
학문에 확고한 소신이 없을 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소신(所信) 학문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마음가짐은 자기 연구에 대한 소신이다. 소신이 없을...
불교는 역동적인 종교, 전사(戰士)와 같은 수행자
ⓒ 장명확 오랜만에 강독모임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한번 빠진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얀마로 집중수행 떠난 2주간 동안 한번 빠졌습니다. 한달에 두 번 모임이 있으므로 한번 빠지면 한달 만에 나가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