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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글을 써 공유하는 것도 보시행”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이다. 해뜨기 전 새벽 가장 편안한 자세로 오늘도 스마트폰 메모를 활용한다. 오로지 오른쪽 엄지만을 이용하여 자판을 똑똑 쳐 나간다. 자주 치다 보니 익숙하다. 이제 컴퓨터 자판 보다 더 익숙하다. 세상은 연결 되어 있다매번 토요일 만나는 법우님이 있다. 저 멀리 구미에서 KTX를 타고 저녁모임…
탁발모습 보고 발심한 까닭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즘은 카톡과 밴드의 시대이다. 손안의 컴퓨터라는 스마트폰을 늘 휴대하며 들여다보는 것은 SNS이다. 밴드에서 어느 법우님이 이런 글을 남겼다.과거에도 종교인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이해하기 어려웠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한 예로 타종교는 논하고 싶지 않고, 부…
“깨달음이란 늘 변화하고 변화시키는 것”
유튜브에서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사이버세상은 이제 현실세계와 다름없다. 더구나 스마트 폰 보급으로 인하여 손안에 늘 작은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는 모호하다. 현대인들은 수시로 네트워크에 접속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또한 올린 자료는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오래 …
“창조주? 생각에 실체를 부여한 것”
희론(papañca:망상)은 어떻게 발생하는가?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할 때 망상이 될 수 있다. 이를 빠알리어로 ‘빠빤짜(papañca)’라 한다. 빠빤짜에 대하여 전재성님은 ‘희론(戯論)’으로 번역하였다. 희론은 무의미하고 무익한 의론을 말한다. 그렇다면 희론은 어떻게…
“8정도를 실천하면 누구나 부처”
흔히 불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성불하세요”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법회가 끝나면 사방을 향하여 법우들에게 성불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법우들을 만나면 역시 성불하자고 인사한다. 이때 성불은 어떤 의미일까?성불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가장먼저 석가모니부처님을 떠 올린다. 찬불가 중에 ‘우리도 부처…
“지혜로운 자는 관용과 자애로 늘~”
깨달은 자를 부처라 한다. 빠알리어로는 붓다라 한다. 붓다는 무엇을 깨달은 자일까? 가장 고층이라 일컬어지는 숫따니빠따에 이런 게송이 있다.Abhiññeyyaṃ abhiññātaṃ, bhāvetabbañca bhāvitaṃ; Pah&…
“깨달음은 인식론에 기반한 것”
불교를 깨달음의 종교라고 한다. 그래서 깨달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막상 “깨달음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명쾌하게 답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스님이나 학자들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많은 견해를 제시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불교에서는 아직까지 깨달음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 되…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
게으른 자는 이미 죽은 자와 같다. 살아 있어도 산 자가 아니다.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산 것이 아니다. 무기력, 나태, 참을 수 없는 권태를 느끼는 자들은 모두 죽은 자들이다.베고프면 먹고 졸리면 잔다. 심심해 견딜 수 없어서 늘 두리번거린다. 눈으로, 귀로, 코로, 혀로, 감촉으로 늘 즐길 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늘 …
청춘은 차츰 우리를 버리네
축복의 계절이다. 연중 이맘때가 가장 좋다.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기 때문이다. 온도가 20도 전후에 습도가 50프로 안팎이면 쾌적하다고 한다. 거기에다 하늘은 청명하여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면 살 맛 난다. 하지만 이런 날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대기는 점차 오염되어 탁해진다. 탁한 공기는 구름을 형성하여 하늘은 …
내가 글을 쓰는 이유
글을 쓴다고 하였을 때 듣는 이야기가 있다. “글 써서 뭐할건데?” 라는 말이다. 물질적 가치만을 따지는 시대에 글 쓰는 행위를 이해 하지 못하겠다는 말이다.매일 글을 쓰고 있다. 긴 글이다. 시간이 갈수록 길이는 늘어나고 내용은 깊어진다. 경전이나 논문,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여 글을 전개 하기 때문이다. 글의 길…
하루를 살더라도 깨어있으라
치매에 걸리면 요즘 노인들은 오래 산다. 기대수명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거의 구십 세 까지 산다. 그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특히 치매가 치명적이다. 주변에 치매환자가 많다. 옛날에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비슷한 말도 있다. 너무 오래 살다 보니 ‘노망들었다’라는 말을 하는데 …
“악행의 과보는 반드시 내생으로 연결”
악행을 하고서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착하게 살면서도 가난하고 불행한 자들이 있다. 이렇게 본다면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 그러나 속단하기 이르다. 아직까지 행위에 대한 과보가 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악행을 저지르고도 지금 여기에서 부유하게 잘 사는 자일지라도 조건이 성숙이 성숙되면 반드시 행위에 …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라”
매일매일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하여 아쉬워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자책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 성을 내게 된다. 이와 같은 후회는 성냄을 뿌리로 한다.후회가 후회로 그치지 않고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알게 되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왜 그런가? 후회는 불선한 …
그러려니 하고 살자
요즘 일찍 일어난다. 눈을 뜨면 새벽 네 시대이다. 아마 일찍 자기 때문일 것이다. 새벽에 생각이 흘러간다. 흘러가는 생각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가장 편안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든다.머리맡의 스마트폰을 들면 습관적으로 보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요즘 유행하는 ‘카톡’이다. 카톡방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열어 보지 않…
음식, 마치 아들고기 대하듯
누구나 잘 먹고 싶어 한다. 한상 가득히 차려놓고 눈으로 즐기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 본 후 목구멍으로 넘겼을 때 사람들은 행복해 한다. 요즘 TV에서 경쟁적으로 방영하는 먹거리 프로를 보면 알 수 있다.부처님은 음식절제를 강조하였다. 물론 수행자에 한정된 것이라 하지만 일반사람들도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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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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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臥牛精舍), 이국적 사찰의 등장?
「이러한 ‘이국적인’(exotic) 한국 사찰의 등장은 한국 불교계와 타 아시아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특히 동남아시아– 불교계의 연대/교류가 강화되면서, 한국의 일부 사찰이 불교를 범아시아적(Pan-Asi...
禪이 일반 대중을 위한 불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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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스님, 『신심명』 역주서 출간
김해 신흥사 주지 양지良志 스님이 《신심명》의 번역과 해설을 담은 책 『신심명 -자신의 불심을 확인하게 하는 신심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양지 스님의 〈서산대사의 마음으로 본 선가귀감〉,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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