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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생체시계의 비밀, 미분방정식이 해결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은 날이 밝으면 잠에서 깨고, 어두워지면 잠을 잔다. 마치 사람의 몸속에 시계가 들어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와 같이 규칙적인 수면 주기가 유지되는 이유는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melatonin) 때문이다. 보통 밤 9시 경에 분비되기 시작해, 아침 7시쯤에 멈추는 이 호르몬 때…
[만화] 비만을 부르는 가을 우울증
태연, 우수수 잎을 떨구는 공원의 나무들 사이에서 단박에 아빠를 찾아낸다. 푸짐한 몸집을 감싼 짙은 고동색 바바리가 지나치다 싶을 만큼 눈에 띈다. “아빠! 빨리 집으로 가요. 엄마가 당장 아빠 찾아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부끄러운 복장은 무언가요. 흡사, 바바리 입은 까똑 누렁강아지 이모티콘 같단 말이에…
2015년 노벨 과학상의 주인공은 누구?
매년 10월이면 전 세계인과 연구자들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행사가 열린다. 특정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거나 중요한 연구의 실마리를 제공한 인물을 골라서 거액의 상금을 전달한다. 선정위원이 모인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이름을 호명할 때마다 각국에서는 기쁨의 박수와 아쉬움의 한숨이 뒤섞인다. 시작된 지 114년…
[HISTORY] 우리나라 전기공학의 선구자, 한만춘
지난 4월 10일, 우정사업본부에서는 한국의 과학 시리즈, 첫 번째 묶음으로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 우표를 발행했다. 이번 우표에 실린 과학자는 이론물리학자 이휘소(1935~1977), 나비박사 석주명(1908~1950), 그리고 한만춘(1921~1984)이다. 오늘 소개할 한만춘 박사는 나머지 두 박사에 비해 덜 …
[COOKING의 과학]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
가을나들이의 불청객, 말벌 대처법
선선한 바람에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가 시작되는 10월, 안타깝게도 말벌이 극성이다. 8~9월이 산란기인 말벌은 폭염과 마른장마와 같은 최고의 번식 환경 속에서 폭발적으로 개체 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이상 고온 현상으로 당도 높은 과일과 작물도 늘어나면서 풍부한 먹이까지 뒷받침됐고, 이는 말벌의 개체 수를 늘리는…
건강검진기에 담긴 과학원리-혈액, 소변, 혈압
회사 직원들이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A의료원 외래 현장. B팀장과 팀원들은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그리고 혈압검사를 받기 위하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과중한 업무와 조직 내 스트레스로 인해 요즘 들어 부쩍 피곤함을 느끼던 B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점검해 봐야겠다고 생각하…
[만화] 독버섯은 무조건 화려하다?!
나무마다 탈색이라도 된 듯 잎에서 초록이 빠져나가고, 울긋불긋 새로운 색깔이 덧칠되는 계절. 새파란 하늘빛 하나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계절. 바로 가을이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려 산에 오르는 태연과 아빠 앞으로, 똑같은 꽃분홍 조끼에 꽃주홍 바지를 입고 똑같은 뽀글이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할머니 세 분이 …
맞춤형 인간, X맨이 될까 키메라가 될까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코린토스 땅에 벨레로폰이라는 영웅이 살았다고 소개한다. 벨레로폰이 옆 나라에 피신해 있던 시절에 왕비가 던져온 추파를 거절했다가 미움을 사는 바람에 어려운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을 닮은 괴물, 키마이라를 처치하라는 명령이었다. 불을 뿜고 다니는 바람…
동물원에 사는 동물의 진짜 집은 어디인가
동물원은 많은 이들에게 유년 시절의 따뜻한 기억으로 떠오른다. 여전히 어린이날의 관람객 인파나 새로 태어난 희귀한 아기 동물은 미디어가 담기 좋아하는 행복한 피사체다. 반면 동물원 뉴스는 잔혹한 극단으로도 치닫는다. 아기 기린과 사막여우 같은 희귀종의 탄생을 축하하는 뉴스가 있는 반면, 다른 한 편에선 수가 …
발열공포, 해열제로 해소되나?!
아이를 둔 많은 부모들이 늘 해열제를 집에 구비해 둔다. 아이가 열감기에 걸렸을 때 체온이 급격히 올라 행여 경기를 일으키거나 뇌가 손상될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한 모습이지만, 사실 이는 부모의 ‘발열공포’에서 비롯되는 부적절한 행동이다. 지나친 해열제 사용은 아이의 병을 낫게 하기는커녕 아…
[HISTORY] 의사(醫師)들의 독립운동기
현재 연세대학교 의대의 전신인 제중원 의학교에서 19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가 7명 탄생했다. 이 중 대부분은 의사의 직업을 버리고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김필순(金弼淳, 1878~1919)이다. 김필순은 1878년 6월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고, 독립운동가인 김규식의 매제이자 김마리아의 삼촌이다. …
[LIGHT] 207색 무지개를 찾아서
세상은 빛과 함께 존재합니다. 세상을 밝고, 아름답고, 화려하고, 오묘하게 만들어주는 빛은 희망, 깨달음, 즐거움의 상징이기도 하죠. 그래서 거의 모든 종교의 창세기가 세상을 밝혀주는 빛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실제로 빛은 우리에게 온기를 주고 안전을 지켜줍니다. 빛을 이용한 녹색식물의 광합성이 없었더라면 지구는…
[COOKING의 과학] 황금빛 가을철 영양과 맛의 보고, 대하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
코골이가 돌연사의 주범이라고?
코골이를 병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씨가 코골이로 병원을 찾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질환으로서의 코골이가 주목을 받았다. 코골이는 성인 10명 중 3~4명이 겪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코고는 소리의 원리는 풀피리와 비슷하다. 피리 속으로 공기를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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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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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의미
「필자는 요즘 개인적 필요에 따라 고통에 관련된 독서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분명히 알게 된 것은 종교를 빼놓고서 고통의 의미의 역사를 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종교사를 공부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얻...
이학종의 붓다 일대기 ‘인간붓다’①
<미디어붓다>는 이번 주부터 고따마 붓다의 80년 일대기를, 불교 언론인이자 시인인 이학종 작가의 집필로 1년에 걸쳐 연재합니다. <미디어붓다>가 마련한 <이학종의 붓다 일대기- 인간붓다>는 붓...
갤러리까루나, 박경귀 작가 “달맞이꽃” 초대전 개최
9월 1일(일) ~ 9월 30일(월)비로자나국제선원 1층 갤러리 까루나 2016 무진법계연기50X50cm “나는 이 시대의 불화가 우리들의 삶을 위로하며 우리들의 마음에 공감을 받는 따뜻한 그림이어야 한다고 굳...
조계종 원로 신광당 활안 대종사 원적
9월 18일 천자암서... 법납 67세 세납 94세분향소 송광사에 마련다비식 9월 21일 오전 9시 신광당 활안 대종사 조계종 원로 신광당(神光堂) 활안대종사(活眼大宗師)가 불기2563년 9월18일 오전 9시 10분...
자신은 상대방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있을까?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사진 = 장명확 두 그루의 사라 나무가 짝지어 서 있는 사이에 부처님은 자리를 펴게 하셨다. 그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