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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백제시대 구구단표, 일본으로 전래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 인기리에 방송됐던 모 예능 프로그램의 구구단 게임을 알리는 이 노래가 나오면, 시청자들은 연예인들의 구구단 실력이 궁금해 TV화면 앞으로 모여 들었다. 갑자기 던져지는 구구단 문제에 가끔씩 황당한 답변을 하는 참석자들을 보며 박장대소를 했던 기억이 새롭다.&#…
영상 기온에도 동사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 1월 말 강추위가 몰아쳤다. 우리나라에서는 꽁꽁 언 한강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고, 이웃 나라에서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다.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대만에서 약 90여 명이 숨진 것이다. 인도에서는 7명이 동사했고, 홍콩 역시 40명 이상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신기한 점…
[만화] 한우 등급, 마블링이 정답일까?
동네 정육점 앞, 태연과 아빠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돈다. 금방이라도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될 기세다. “저는 꼭 1++을 먹고 싶다고요. 자르르 흐르는 윤기, 살코기 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고소한 육즙, 입속에서 솜사탕처럼 한순간 녹아내리는 그 1++ 한우요!” “1++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니깐!” “…
이세돌의 상대, 알파고가 바둑을 터득한 비결
컴퓨터에 집적회로와 다중프로그램이 적용되기 시작한 1960년대에 이미 일부 전문가들은 10년 이내면 체스에서 컴퓨터가 사람을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사용하는 논리형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인 프롤로그가 1973년에 개발되자 그 같은 예상은 더욱 확산됐다. 하지만 인간의 모든 지식을 데이터베이…
과해서 문제인 당, 줄이는 게 답!
‘당(탄수화물)’의 수난시대다. 몇 년 전부터 백색의 공포라는 프레임으로 설탕이 비난을 받더니 최근에는 탄수화물 중독을 주제로 ‘당’의 유해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당, 과해서 문제다 사실 당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뇌의 유일한 열량원이자 우리가 활동하는…
치약 속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를 더럽힌다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의 뼈, 조직, 피부가 되었다.”- 수전 프라인켈, <플라스틱 사회> 플라스틱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30년대 영국 화학자들에 의해서고, 대중화되기 시작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니 채 100년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플라스틱은 유리, 나무, 철, 종이, 섬유 등을 대체하는 기염을 …
곤충은 유망한 미래 식량, 혐오감이 과제
2015년 7월 14일, 한 요리대회에서 요리사 모자에 하얀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어떤 이는 윤기가 흐르는 자장면을, 또 어떤 이는 아이들 간식용 김밥과 핫도그를 만드는 중이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들을 구경하던 중 조리대 위에 놓여 있는 한 재료를 발견하곤 나도 모르게 …
혁신성 갖춘 동양 성곽의 백미,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은 정조(正祖, 1752~1800)가 그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1796년에 만들어진 성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구현되기 어려웠던 거중기나 녹로와 같은 신기재를 사용했습니다. 축성 당시 원형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수원 화성은 군사적 방어기능과 함께 상업적 …
긴 실내 생활, 비타민D 결핍 나타난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학업과 업무에 햇볕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일조량은 줄면서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쉽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4)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를 측정한 결과 72%가 기준치(20ng/ml)보다 낮은 것으…
농사도 첨단기술과 융합된 스마트농법으로 진화중!
농경지, 인력, 생산 비중 등의 감소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 국내 농업이 최근 첨단 기술과 융합해 ‘스마트 농업’으로 변신하는 중이다. 스마트 농업에서 태양광, LED, 지열, 발전소 폐열 등을 활용한 녹색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농업은 농업 인구 고령화, 농업 인력과 농경지 감소, 생산 비중 감소 등의…
지카 바이러스, 우리나라는 안심해도 된다고?!
다가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중남미 지역이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로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2개월(2월 6일 기준)내 과테말라와 멕시코 등을 포함한 중남미 26개국과 태평양 섬의 사모아, 아시아의 태국, 아프리카의 카보베르데로 등 31개국에서 환자가 발생…
[만화] 달리기, 알고 하면 효과 백배!
아빠, 잔뜩 골이 난 태연의 손목을 잡고 학교 운동장 육상 트랙 앞에 선다. 그리고선 마라톤의 영웅 이봉주 선수와 비슷한 상당히 부담스러운 눈빛을 태연에 보낸다. “어때, 이봉주 선수랑 진짜 똑같지 않냐? 몸매며 눈빛까지!” “아, 정말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냉동고 추위는 지났다지만 아직도 엄동설한이…
내비게이션마다 정보가 달라지는 이유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 귀성길에서 교통체증으로 짜증났던 기억들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것이 막히지 않는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다. 그런데 똑같은 목적지를 향해서 가도 내비게이션마다 알려주는 길은 다르다. 또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혼잡교통정보나 구간 통과 평균 속도와 …
다른 사람이 불행할 때 뇌에서 느끼는 불편한 기쁨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A와 B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절친’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온 뒤부터 두 사람 사이에 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A는 가정 형편과 성적, 성격, 외모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소위 ‘엄친아’였던 반면, B는 모든 면에서 평범한 학생이었다. 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은 B가 A에게 부러…
주기율표에 새로운 원소가 더해지다!
수헬리베! ‘수헬리베? 이게 도대체 뭔 말인가?’하고 궁금해 하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힌트를 드린다면, 중·고등학교 시절 열심히 외우던 암기 항목 중 하나를 떠올려보면 된다. 중·고등학교 때 외우던 암기 내용? 구구단은 아닐 테고. 그렇다면? 그렇다. 화학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렇게 주문처럼 외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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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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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 400주를 심었다. 지난해보다 60주가 늘었다. 지난해에는 최소한의 농약을 사용하다 보니 탄저병이 와 낭패를 보았다. 그렇다고 농약을 사용을 마구 늘릴 수는 없어서 친환경적인 방법을 더 보강하기로 했...
신흥사 13일 ‘무산 오현 대종사 49재’ 봉행
불기2562(2018)년 7월 13(금)일 ‘무산 오현 대종사 49재’를 신흥사에서 봉행한다. 무산대종사는 1932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1939년 입산했다. 성준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9년 직지사에서 성준스님을 계사...
『법정스님의 뒷모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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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 스님을 향한 그리움, 『아득한 성자』 추모집 발
고요하시다 설악의 안개처럼 고요하시다 가늠할만한 기쁨과 슬픔을 넘어 고요하시다 아지랑이로 허수아비로 이름 짖지 않아도 무명의 매듭조차 보이지 않아 더더욱 고요하시다 할아비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