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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신장에서부터 동물 머리까지, 이식수술의 역사
지난해 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의사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2017년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머리 이식 수술을 하겠다고 공언해 화제가 됐다. 희귀병으로 사지가 마비된 러시아 남성의 머리를 떼어 뇌사자의 몸통에 붙인다는 것. 그는 2013년 학술지 '외과신경학'에 척수를 깔끔하게 잘랐다가 붙이는 방법을 발표했…
[만화] 반려동물 피부병, 혹시 사람에게도?
물비늘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호숫가. 태연과 아빠 그리고 강아지 몽몽이가 함께하는 석양녘의 산책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이때, 어디서 왔는지 강아지 한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태연 앞으로 다가오고, 태연은 몽몽이를 만지듯 북슬북슬한 그 강아지 털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다. 여기까지는 딱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인공지능,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
“전 요청받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인간 동료 대신 비윤리적이거나 아주 고통스러운 이들도 대신할 수 있죠. …전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지만 그걸 느끼진 못합니다. 그게 바로 제가 더 효율적인 이유죠.” 웨이랜드 산업이 제작한 8세대 로봇 데이빗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2년작 &…
언제부터 화장을 했을까
‘정말 어려보이시네요’, ‘어쩜 그렇게 피부가 투명하세요?’ 이런 말, 여성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어 한다. 계속 들어도 지겹지 않은 이런 말을 듣고 싶어서 오늘도 여성들은 화장품을 들고 화장(化粧)을 한다. 입술이나 눈썹의 색깔을 좀 더 진하게 해주는 것부터 시작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거나 기름을 제거…
골칫거리 바퀴벌레의 놀라운 능력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그 얼굴 /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희한하다 그 모습 /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달이 떠올라 오면 / 라쿠카라차 라쿠카라차 그립다 그 얼굴’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라쿠카라차’라는 노래는 15세기 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스페인 민요다. 그 후 수 세기를 지나는 동안 여러 버…
전통 한옥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우리나라 주거형태가 아파트나 빌라, 주택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전통 주거 방식은 바로 한옥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은 멋스럽기도 하지만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집은 어떤 위치에 놓는 것이 좋을까.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일까. 먼저 전저후고(前低後高). 집…
풀만 먹는 소는 미생물을 먹고 덩치가 커졌다
요즘 TV 속엔 맛의 신기루가 떠다닌다.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음식도 탄성을 자아내고, 침이 고이게 만든다. 얼마 전 한 케이블TV의 예능프로그램이 양구이를 다뤘다. 양구이라면 양고기를 떠올릴 이도 있겠지만, 양구이는 소의 위(胃)를 이용한 요리. 소의 위 중에서도 첫 번째 위인 혹위로 요리한다. 소의 위가 몇 개나…
프랑스 와인의 명성, 원산지 표시제도로 만들었다
축하할 일이 생기거나 특별한 손님을 모실 때는 식탁에 와인을 한 병 올려서 분위기를 돋우기도 한다. 그런데 적당한 와인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메뉴에 적힌 종류만 수십 가지가 넘기 때문이다. 세계 곳곳의 와인 중에서 특히 높은 가격에 …
백제시대 구구단표, 일본으로 전래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 인기리에 방송됐던 모 예능 프로그램의 구구단 게임을 알리는 이 노래가 나오면, 시청자들은 연예인들의 구구단 실력이 궁금해 TV화면 앞으로 모여 들었다. 갑자기 던져지는 구구단 문제에 가끔씩 황당한 답변을 하는 참석자들을 보며 박장대소를 했던 기억이 새롭다.&#…
영상 기온에도 동사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 1월 말 강추위가 몰아쳤다. 우리나라에서는 꽁꽁 언 한강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고, 이웃 나라에서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다.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대만에서 약 90여 명이 숨진 것이다. 인도에서는 7명이 동사했고, 홍콩 역시 40명 이상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신기한 점…
[만화] 한우 등급, 마블링이 정답일까?
동네 정육점 앞, 태연과 아빠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돈다. 금방이라도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될 기세다. “저는 꼭 1++을 먹고 싶다고요. 자르르 흐르는 윤기, 살코기 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고소한 육즙, 입속에서 솜사탕처럼 한순간 녹아내리는 그 1++ 한우요!” “1++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니깐!” “…
이세돌의 상대, 알파고가 바둑을 터득한 비결
컴퓨터에 집적회로와 다중프로그램이 적용되기 시작한 1960년대에 이미 일부 전문가들은 10년 이내면 체스에서 컴퓨터가 사람을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사용하는 논리형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인 프롤로그가 1973년에 개발되자 그 같은 예상은 더욱 확산됐다. 하지만 인간의 모든 지식을 데이터베이…
과해서 문제인 당, 줄이는 게 답!
‘당(탄수화물)’의 수난시대다. 몇 년 전부터 백색의 공포라는 프레임으로 설탕이 비난을 받더니 최근에는 탄수화물 중독을 주제로 ‘당’의 유해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당, 과해서 문제다 사실 당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뇌의 유일한 열량원이자 우리가 활동하는…
치약 속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를 더럽힌다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의 뼈, 조직, 피부가 되었다.”- 수전 프라인켈, <플라스틱 사회> 플라스틱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30년대 영국 화학자들에 의해서고, 대중화되기 시작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니 채 100년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플라스틱은 유리, 나무, 철, 종이, 섬유 등을 대체하는 기염을 …
곤충은 유망한 미래 식량, 혐오감이 과제
2015년 7월 14일, 한 요리대회에서 요리사 모자에 하얀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어떤 이는 윤기가 흐르는 자장면을, 또 어떤 이는 아이들 간식용 김밥과 핫도그를 만드는 중이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들을 구경하던 중 조리대 위에 놓여 있는 한 재료를 발견하곤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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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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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가 살다 간 자리에 부추꽃이 예쁘다. 아침나절 무 심고 남은 공간에 갓을 옮겨 심었다. 열흘 전쯤 심은 배추는 제법 형태를 갖춰 자라고 있다. 얼추 김장농사가 궤도에 오르는 중이다. 가뭄과 작열하...
아신 빤딧짜 스님, 『11일 간의 특별한 수업』 등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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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 13회 개인전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 전수조교 양선희 작가가 제13회 개인전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로자나 淨土』展을 개최한다.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로자나 淨土』展은 불기2562(2018)년 10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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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작가 템플스테이’ 성료
‘동화작가와 만화가들이 모여 불교문화를 체험하다’ ‘작가 템플스테이’ 기념사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과 협업하여 불기2562년 9월 15일(토)부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