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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ㆍ예술 문화
“왜 불교 소재 영화 전무할까?" 물었더니
"망하는 장사 할 사람이 있겠냐고 하네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센터가 발표한 ‘2012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53.4%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객 수는 4,417만 명. 영화정책센터는 “30대~40대 관객 극장 유인 성공 등 관객층 확대와 웰메이드 장르 영화 성공으로 한국영화가 올 상반기 큰 성공을 거뒀…
“별 다방 커피 한잔 참고 후원하면
캄보디아 오지마을에 중학교가 생겨요”

인민학살로 유명했던 크메르루즈 정권이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캄보디아 오지마을.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학교가 없었다. 그런 아이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3년 전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상임대표 남지심)’이 이곳에 뗍뽀디봉 초등학교를 세웠기 때문."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캄보디아 뗍뽀디봉 초등학교 학생…
꽃들은 더 붉게 피었고
새들은 더 높게 날았다

화가 이상열이 가족과 함께 떠난 라다크 여행길에서 파란 하늘과 똥싸개 당나귀, 노랑 절벽길을 화폭에 훔쳐 담아왔다. 라다크에서는 ‘꽃들이 더 붉게 피었고, 새들은 더 높게 날았다’는 화가는 그 선명과 고양을 ‘랄랄라 라다크’라는 제목의 30여 점 전시작 속에 ‘이상열식’ 화법으로 표현했다. 수요시포럼 동인…
“민화(民畵), 스님들도 많이 그렸다”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SMA서 특강

민화(民畵)의 발전 시기는 17∼18세기경으로 계급 신분 타파와 서민 경제 발전이라는 사회적 변화와 함께 대중문화의 새로운 발전과정 가운데 하나였다. 민화란, 장식적 필요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써 토속신앙과 세계관이 반영되고 있고 집단적 감수성의 표현이면서 일전한 본에 의해 반복적으로 그려진 그림을 말한다.…
“김성숙 등이 펼친 불교계 항일운동 이념은
사회주의·공산주의가 아닌 진보적 민족주의"

조계종이라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의 주최로 불교계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처음 열렸다.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은 지난 6월 29일 오후 호국불교연구 1차 학술세미나로 ‘일제강점기 불교계의 항일운동’이라는 주제의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불교계의 항일운동 관련 세미나는 3.…
“당신 만나기 위해 수백 년을 기다렸습니다”
‘단청과 고미술의 만남’展, 인사동 고미술단청

고미술(古美術). 아주 낡고 닳은 것 같은, 언뜻 묵은내가 나는 단어다. 그러나 고미술의 실체를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일이 얼마나 있었을까? 고미술은 과연 어떤 것일까. 고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동한다면 ‘고미술단청’에서 열리는 ‘단청과 고미술을 만남’ 展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시회 주제는 ‘삶의 이야…
“원광식 주철기술 계승·발전 된다”
‘주철장전수교육관’ 충북 진천서 개관

한국 범종의 역사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주철장전수교육관’이 6월 25일 충북 진천에서 문을 열었다. 주철장전수교육관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기능보유자 원광식의 주철 기술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 교육관 공사가 시작돼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연면적 2,192㎡, 건축연면적 1,50…
조선 후기 문화 실용콘텐츠의 보고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개관서 나왔다

대다수의 조선 유학자들이 차와 음식의 맛과 멋의 세계를 빼어난 미사여구로 노래했다면, 풍석 서유구는 차와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를 정리했다. 그 역시 다산과 어깨를 견주는 대학자였지만 중요한 것은 음풍농월이 아니라 실제로 그 맛과 멋을 재현해낼 수 있는 방법의 터득, 즉 실용에 있음을 누구보다도 먼저 간파했…
지극한 불심과 예술의 합일, 사경(寫經)!
허유지 사경전…수익금 동대 도서기금으로

아름다운 서체로 부처님 말씀 전하는 허유지선생의 ‘사경(寫經)전’이 그림의 아름다움 만큼이나 아름다운 취지로 열린다. 작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동국대 도서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경은 부처님의 말씀이 담긴 경…
‘풍경소리 34집’과 함께하면
누구나 향기롭고 행복 가득한 여름!

찬불동요 창작곡 서른 네 번 째 앨범 ‘풍경소리 34집’이 출시됐다. 새 앨범 발매를 환영하듯 여름 꽃들이 활짝 인사를 한다. 반짝이는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천진불들의 고운 미소에 살포시 내려앉으며, 부처님 나라 환희의 노래로 우리를 반겨주는 계절이다. 다시금 돌아온 푸르른 여름! 서른 네 번째 풍경의 …
“제주불교 역사…그의 카메라에 담겨 있었다”
제주불교 이병철 기자 ‘제주 연 갤러리’서 사진전

“티베트인들에게 불교가 단순 종교가 아니듯 불교신문과의 10년은 생활과 종교의 경계 없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다. 지난 2002년 4월 28일 입사 후 수만 컷 찍은 사진들을 옛 일기장을 꺼내듯 기억을 더듬어 본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하루하루 새삼 잊혔던 기억들이 나를 미소 짓…
생명·평화주의자 곽재환
그림으로 대륙을 말하다

건축가 곽재환이 화가가 되었다니! 그와 교유한 시절이 꽤 오래 전인데도 기자는 그가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을 꿈에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매우 놀랍다. 우선 유명 건축가가 화가이기도 했다는 점이 놀랍고, 그림의 수준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음을 보고는 더 놀랐다. 그의 그림을 보며 문득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의 말…
열(熟)의 불화(佛畵), 생(生)한 창조(創造)!
젊은 불화가의 내공깊은 불화 감상하세요

불화작가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권지은 작가가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사동 화봉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春行’으로 비단에 전통천연염색을 한 후 배채(背彩)기법으로 작업한 ‘천수천안십일면관음보살’, ‘석가모니불’, ‘문수보살도’, ‘보현보살도’의 전통불화를 재현한 …
“깨달음의 순간을 만나다”
봉은사 봉축기념 관조스님 특별전

사진으로 수행과 수행의 세계를 나타냈던 고 관조 스님의 ‘부처님의 손’ 특별 전시회가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봉은사 미륵전과 미륵대불 주변 외부공간에서 개최된다. 전시작품은 관조 스님 석불 수인(手印) 사진과 한국 대표시인 시 20점이며 개막식은 5월 17일(목) 오후 4시이다. 이번 전시의 의의는 부처님…
“나비는 꿈을 이뤘을까? 나는, 당신은?”
‘선화’작가 성륜스님 3년 만에 개인전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몇 가닥의 획으로 규정돼 있는 제한의 완강한 거부를 통해 관념적 양식 철폐를 실천하고 있다”(서예 평론가 정충락) 중생들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작품 소재를 얻기 위해 전국산하를 누비는 스님. 출가 30년 동안 주석할 암자하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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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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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장(場)에서만 뻥튀기를 업으로 삼던 사람이 스무 명쯤 됐었슈. 내가 스물부터 이 일을 시작해 시방 꼭 57년짼데, 이젠 다 죽고 나만 남았슈. 뻥튀기로 평생을 살아보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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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을 보면서 전통의 계승을 넘어 전통에 함몰 되어가는 모습을 본다. 작가들의 인고의 세월이 왜 없겠는가마는, 매년 봤던 작품들과 그게 그거다. 현대적인 작품들도 종교적 체험을 그려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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