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여자 서울남자에게 길을 묻다” 

달라진 평양의 모습과 북녘 불교

23일(목) 오후 3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불기2565(2021)년 12월 23일(목) 오후 3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민추본 평화통일특강을 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달라진 평양의 모습과 북녘 불교>를 주제로 재미언론인이자 뉴욕 원각사 신도인 로창현 기자가 평양 시내와 명소를 비롯해 영화관, 동물원, 미래과학자거리의 초고층아파트 등 평양의 현재 모습을 알 수 있는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평양 광법사, 묘향산 보리사, 사리원 성불사 등을 참배하고 북녘 스님과의 인터뷰를 한 경험을 통해 통한 북녘의 사찰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로창현 기자는 직접 찍은 사진, 영상과 함께 북한을 이해하기 위한 강연을 준비했다. 로창현 기자는 “남북화합과 통일을 위해 불자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며 “민추본 평화토일특강&75차 월례강좌에서 달라진 평양의 최근 모습과 북녘 불교에 대한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당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저작권 및 초상권 문제로 인해 23일 오후 10시 이후에는 비공개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