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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무료급식, 자비의 날개를 달다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7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삼광사 법화당 응접실에서 초읍동 무료급식소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주지 무원 스님은 (사)아름다운 사람들 구채현 사무처장에게 대형 냉장고와 1,500,000원 상당의 물품, 침구류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당초 계획된 예정과 달리 우천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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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스님 에세이 판매수익 다문화가정에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의 저서인 〈그대에게 가는 길〉을 해피빈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정착 및 경제적 지원에 사용된다.
무원 스님의 저서 〈그대에게 가는 길〉은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에 작고 따뜻한 위로를 건넬 지혜의 언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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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넷 “수사·기소권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상임대표 퇴휴 스님, 이하 불시넷)는 7월 21일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불시넷은 성명서를 통해 “진실규명에 협조하지 않은 이를 억지로라도 앉혀 수사할 수 있어야 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제도적 장치가 없이는 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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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부 “분원장 회의 참석은 해종행위 동조”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부장 세영 스님)가 일괄 제적원을 제출한 재단법인 선학원 임원진에 대한 멸빈 징계를 시사했다. 또 선학원 임원진에 7월 25일까지 호법부 조사에 등원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23일 부산에서부터 시작되는 선학원 분원장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해종행위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호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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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관심 있다면 8월 7일 직지사로
탈핵과 원전안전을 위한 불교계 인사들과 대중강연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불교생명윤리협회와 탈핵에너지교수모임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김천 직지사에서 탈핵연수를 실시한다.
7일에는 김천역에서 직지사까지 12㎞ 구간을 걷는 탈핵희망국토보도순례와 친교의 밤을, 8일에는 황학산 숲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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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복지재단, ‘몽골 게르를 푸르게’ 환경캠페인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과 동국대학교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은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12박 13일간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청 게르 24동에서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첫 번째 해외사업장인 몽골 드림센터에서 바양주르흐구 게르 24동의 유아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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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27일 ‘쿨한 여름나기’ 나눔바자회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오는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마당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쿨’한 여름나기 기금마련 나눔 바자를 개최한다.
‘타임 세일’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에서는 사계절의 다양한 의류와 신발, 장난감, 보이차 등의 물품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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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위한 명상과 차 콘서트’ 성료
언론사불자연합회(회장 정일태)와 KBS 불교연구회가 7월 16일 ‘언론인을 위한 명상과 차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렀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KBS 등 언론기관 종사자와 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 스님과 동국대 교법사 마가 스님이 명상 강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정행 스님과 여의도 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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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도량 “장주스님 멸빈 징계 원천무효”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지난 7월 9일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이 장주 스님(전 오어사 주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가 문제 삼고 있는 이 사건 고소와 기사 등의 내용은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판시가 나왔다.
이에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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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홍보관 기금 모아 ‘자비나눔’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과 최도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진흥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진흥팀이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 425,000원을 전달했다.
문화진흥팀은 7월 16일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1년간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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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넷 “보드가야서 ‘땅밟기’…몰지각한 선교행위”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이하 불시넷)는 7월 17일 일부 기독교인들이 불교성지인 인도 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진행한 선교행위를 규탄하며 증오방지법 법제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불시넷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를 하는 일명 ‘땅밟기’를 자행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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