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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제도·행자교육과정 안내 책자 나왔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출가자 이렇게 맞이하고 인도합니다>라는 제목의 안내책자 2,500권을 발간하여 전국 주요사찰에 배포했다.
이 책자는 다양하게 변화된 출가제도와 행자교육과정을 안내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각 사찰의 주지스님이 알아야할 출가제도 및 행자교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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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통일선언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
지난 5월 16일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에서 발표된 불교통일선언의 의미와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 이하 민추본)는 7월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5 불교통일선언의 의미와 과제’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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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도량 “종회서 의현 재심판결 바로 잡아야”
삼화도량이 즉각 중앙종회 임시회를 열어 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의 재심 판결을 바로 잡으라고 촉구했다.
조계종 종책모임 삼화도량(회장 영담 스님)은 7월 16일 ‘의현 스님 사면 문제 중앙종회서 다루자’란 제하의 성명을 내고 “재심호계원 판결은 종헌·호계원법, 개혁정신 부정한 ‘불법’이자 종단개혁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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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법회
세월호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의 순직을 촉구하는 법회가 마련됐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노동위)는 7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법회를 봉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법회는 인사혁신처가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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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 판결은 빙산 일각..깨어있는 불자 결집"
16일 열린 94년 불교개혁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의 제1차 토론회.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재심 판결은 종단 위기 표출의 일부로, 불교를 걱정하는 사부대중의 목소리를 결집시키고 깨어있는 불자의 외연을 확대해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 같은 주장은 7월 16일 서울 안국동 걸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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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 송전선 철거-고속도로 이전 강력 촉구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 633번지 소재 조계종 수도사의 주지 청호 스님이 수행 환경을 침해하는 고압 송전선 철거와 사찰 인근에 착공 예정인 고속도로 이전 및 건설 중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청호 스님은 7월 15일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찰 바로 위(50미터 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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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의현 전 원장 재심 주제 대중공사
지난 4월 29일 서울 불광사 보광당에서 열린 제4차 대중공사 모습.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의 재심 논란을 주제로 사부대중 대중공사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7월 29일 오전10시 서울 잠실 불광사에서 ‘(가칭) 서의현 전 총무원장 재심 결정을 통해 본 종단개혁’을 긴급 의제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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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사한 세월호 지원 소방관 넋 기린다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해 순직한 소방공무원 5명을 위한 추모법회가 마련됐다.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진관 스님)는 7월 17일 오후 4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승려시인협회,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평화연대와 함께 제2회 별이 된 소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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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亞 고려인 학생 초청 한국종교문화체험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 이하 종단협)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사찰과 고궁, 박물관 등지에서 중앙아시아 거주 고려인 학생 21명을 초청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한국문화체험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어려운 시기에 강제 이주돼 굳건히 삶을 헤쳐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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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성평등 옴부즈맨 양성 교육
나무여성인권상담소(소장 김영란)는 7월 29일과 31일,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서울 장충동 소재 교육장(팬원빌딩 6층)에서 성평등 옴부즈맨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자를 모집 중이다.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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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여성 불자 108인 선정식
제7차 여성불자 108인들이 7월 15일 열린 선정식에서 송묵 스님으로부터 선정증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박순)은 7월 15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제7차 여성 불자 108인 선정식을 개최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2003년부터 불교계 여성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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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전법순례 해외인적네트워크 구축 계기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 스님이 최근 마무리한 북미주 전법순례는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제전법단과 연계해 국제 전법의 도약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7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지난 6월 20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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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8·15준비 불교단체 연석회의’ 출범
불교계 8개 단체가 참여하는 ‘광복 70주년 8·15준비 불교단체 연석회의’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불교계 8개 단체가 뭉쳤다.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는 올해의 8·15를 의미 있게 준비하기 위해서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대한불교청년회 등이 모여 ‘광복 70주년 8·15준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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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현 전원장 복권 놓고 16일 재가단체 토론회
서의현 전 조계종 총무원장의 재심 결정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린다.
14개 불교계 단체로 구성된 ‘94년 불교개혁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이하 비대위)는 7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안국동 걸스카우트회관 10층 강당에서 ‘2015 서의현 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란 주제로 제1차 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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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갑사 주지 월우 스님 대흥사 주지 임명
전 영암 도갑사 주지 월우 스님<사진>이 7월 15일 오전 10시 4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으로부터 대흥사 주지로 임명받았다.
자승 스님은 월우 스님에게 “전임 주지(범각)스님이 노력해왔던 불사와 템플스테이를 이어 받아 잘하리라 믿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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