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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운암 김성숙 공훈선양강연회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해찬)는 2008년 4월의 독립운동가 김성숙 선생 공훈선양학술강연회를 4월 25일 개최했다.
서울 서대문 독립관 무궁화홀에서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주관으로 열린‘4월의 독립운동가 김성숙 선생 공훈선양학술강연회’는 기념식에 이어 건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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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포살 이번 하안거부터 시행
조계종은 대중결계와 포살을 오는 5월19일 하안거 결제부터 본격 시행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불기 2552년 하안거 대중결계와 포살’을 시행한다고 4월 25일 공고했다.
대중결계와 포살을 위한 결계신고는 오는 5월10일부터 19일까지 소재 또는 거주지 관할구역 교구본사에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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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일 정행사 불교아악 공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정우)는 불기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삼국시대 백제의 불교 아악을 전수받아 원형을 온전하게 전승하고 있는 일본 후쿠오카 정토진종 사찰인 정행사의 불교아악 공연을 5월 11일 오후 1시 통도사설법전에서 시연한다.
일본 정행사에서 후원 협찬하고 통도사가 주관하는 금번 아악공연은 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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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자연 그대로 놔둬야 순리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새 정부의 대운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관 스님은 지난 4월 2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표단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총무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불교계에도 대운하 반대운동을 앞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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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대표단 조계종 총무원 예방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기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성 목사등 대표단이 4월 24일 오전 11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단은 총무 권오성 목사를 비롯하여, 종교간 대화위원장 김광준 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 정해동 목사(기독교장로회 선교국장), 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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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서 불교도서전 열린다
책 읽는 불자 문화 확산과 ‘사찰 작은 도서관 만들기 운동’ 전개를 위한 제1회 불교도서전이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출판문화협회의 주관으로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지난 해 불교문화 각 부문의 활성화를 위한 ‘불교문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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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위기 일제때보다 심각
우린 本分버린 호구승 아닌지?
1941년 3월, 선학원에 모여 열흘간 유교법회(遺敎法會)를 했던 고승들이 가졌던 절체절명의 위기의식. 그 위기의식을 오늘의 한국 승가가 되살려, 진정 거듭나는 중흥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인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무렵까지 계속된 ‘조계종 중흥의 당간, 41년 유교법회를 조명하는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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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진신사리 조계사 대웅전 이운
황룡사지에서 출토된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식이 4월 23일 오전 조계사에서 500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불교중앙박물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일반에 공개하는 황룡사지 출토 부처님 진신사리는 조계사 일주문에서 이운식을 갖고 조계사 대웅전으로 옮겨졌다. 이 사리는 4월 23일 하루만 조계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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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봉축탑 점등법회 20일 봉행
영천 은해사(주지 법타)와 영천사암연합회(회장 법의)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불기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법회을 4월 20일(일) 저녁6시 영천시민회관에서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각계 기관장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비롯 법타스님, 법의스님과 대중스님, 본말사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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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본, 22일 북한지원물품 상차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조선불교도연맹에 지원하기로 한 쌀 108가마, 의약품 47box(감기약, 구충제, 지사제)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상차했다.
북측은 지난해 큰 수해로 인해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초의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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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상생의 등불 온누리에
올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시청앞 점등식이 4월 21일 오후 7시 종단협의회장이자 조계종총무원장인 지관스님을 비롯하여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회정 진각종 통리원장, 홍파 관음종 총무원장 등 교계 지도자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외귀빈 등 1천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참석자들은 화합과 상생을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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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달린 향로 '수로' 첫 공개
손잡이가 달린 향로인 수로(手爐)의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0일 서울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쇠, 생명을 얻다’에서 고승 의천의 문집 ‘대각국사집(大覺國師集)’에 등장한 수로를 실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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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다도학과, 악양서 다신제
동산불교대학 다도학과와 하동군 악양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회는 하동 악양면 야생차 첫잎 수확을 계기로 평사리 최참판댁 안채 대청마루에서 다신제와 다도체험, 헌다례, 말차시현 등 다도시현회, 들차회 등을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했다.
전국에서 처음 녹차를 수확하는 이 지역의 이미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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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는 국토에 대한 모독
못 막으면 국민 모두 범죄자
“한반도 대운하는 멀쩡한 땅을 토막 내는 반자연적 사업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운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나서서 막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대운하는 국토에 대한 무례이자 모독입니다. 우리 시대가 이를 마냥 지켜보고만 있다면, 현 정권과 함께 국토의 씻을 수 없는 범죄자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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