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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회, 운하건설 중단 촉구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종책모임 중의 하나인 무차회(회장 동광)가 경부운하 건설계획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무차회는 13일 발표한 ‘산하(山河)의 맥과 숨결을 끊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하루 속히 ‘생명과 환경의 대혼란과 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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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불교인권위 비난성명
불자예비역장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 전9공수연단장)가 “김정일 추종세력을 불교계에서 퇴출시킬 것”을 촉구하며 최근 ‘새 정부의 북한인권 거론은 잘못’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불교인권위원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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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물관 불교미술 무료 강좌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3월 19일부터 2008 상반기 수요교양강좌를 시작한다. '불교 미술-붓다의 세계를 보다, 그리다'를 주제로 11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생과 교직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02)880-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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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주요 유적 발굴 일제 착수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가 부여 왕흥사지 등 6개소의 백제 주요유적에 대한 2008년도 발굴조사를 3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 주 사이에 일제히 시작한다.
이번에 조사를 시작하는 유적은 백제 절터 4개소와 왕궁지 2개소로, 이중 5개소는 연차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곳이며, 부여 정림사지는 정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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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흥사지 가마터 10기 확인
부여 왕흥사지(사적 제427호)에서 기와를 공급하던 가마터 10기가 확인됐다고 문화재청이 3월 13일 밝혔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는 부여 왕흥사지 주변지역 발굴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05∼2006년도에 발굴 조사한 왕흥사지 주변 기와가마터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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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문화상품공모상 발표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 스님)이 개최한 제1회 불교 문화상품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문화상품 부문에 출품한 유성 씨의 `연화문 백자호롱`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유씨의 작품은 전통도예기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연꽃과 대나무숲 등을 주제로 삼았다.
31일 시상식에 이어 전시회가 4월 5일까지 한국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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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MBA학생 초청 템플스테이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은 미국 콜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의 MBA과정에 재학중인 외국인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강화 전등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3월 13일 전등사에 입소한 이들은 다도, 단주 만들기, 참선명상, 발우공양, 숲길걷기 명상, 울력, 스님과의 다담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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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3사단 법당서 음성공양법회
신심 깊은 불자 가수와 평소 군포교에 헌신해온 몇몇의 재가불자들이 3월 8일 오전 강원도 철원 제3사단 사단법당 삼불사를 찾아가 100여명의 군장병 불자들을 위한 위문법회를 성대히 열었다.
이재성 군불교후원회 고문과 김효율 인천대교수, 국정원불자회 회장 지국 거사 등 평소 군포교에 각별한 뜻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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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과정 수료…교학·심학과정 입학식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은 3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내 무진설법전에서 진기 61년도 제5기 교학과정 수료식 및 진기 62년도 제6기 교학과정ㆍ제9기 심학과정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원(선정심인당 주교) 정사 등 8명이 교학과정을 수료했으며, 승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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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대 졸업·대학원 입학식 봉행
제18회 진각대학 졸업식 및 제1회 진각대학원 입학식이 3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통리원 대회의실에서 봉행됐다.
도흔 총인예하와 통리원장 회정 정사, 진각대학(원)장 경정 정사, 종의회의장 성초 정사, 서울교구청장 수성 정사 등이 참석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현해(복전심인당 주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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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변양균씨 징역 4년 구형
학력위조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정아씨(36)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징역 4년이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3월 12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1단독 공판(김명섭 판사)에서 “신씨는 그동안 드러난 여러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거나 말도 안되는 거짓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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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회 회장에 김병국 수석
김병국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비서관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청와대불자회(청와대 내 불교신자 모임) 회장을 맡았다. 김 수석은 12일 오후 청불회 신임 회장자격으로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을 방문한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하중 통일부 장관 등 새 정부의 장관과 수석들 대다수가 개신교 신자들이고 그 중 일부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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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부터 조계종 종회
조계종 제176회 임시중앙종회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종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은 2007년도 중앙종무기관 및 직영 특별분담사찰 결산검사를 비롯해 200년도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종헌 및 종법개정의 건 등이다.
이번 종회에서는 특히 직능직(간선) 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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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충북 중요성보 15건 보물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보물 제1544호 ‘나주 심향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등 불교문화재 1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불교문화재 15건은 2005년 조계종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범하 스님)와 함께 전남·충북 지역의 사찰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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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예상대로 개신교 일색
이명박 정부의 요직 인사들의 대부분이 개신교 신자들로 밝혀져 불교계에서 종교편향이라는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행정부 각 부처의 장관 16명 중 온누리교회 장로인 김하중 통일부장관을 비롯하여 10명이 개신교인이며, 청와대 수석 8명 가운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인 이종찬 민정수석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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