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정법 재가결사 ‘법림(法林)’의 스승으로 활동하며 재가의 선지식으로 일컬어지는 적연 이제열 법사가 ‘금강경 강의’를 개설해 오는 2월 18일(토요일) 첫 강의를 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5개월 예정) 종로구청 옆 두산위브파빌리온 836호 ‘열린선원 공부방’에서 열리는 금강경 강의의 월 회비는 5만원이다.

적연 이제열 법사의 금강경 강설은 명쾌하고 금강경의 요의를 적확하게 파헤쳐 드러내는 것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법림은 “자주 오지 않는 선지식으로부터 금강경을 배우는 기회”라며 “불교를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강의 수준은 중급이다.

수강 문의; 박지영 보살(010-9981-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