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강형진)가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 소녀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강형진 단장은 “오는 19일 저녁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에티오피아 소녀돕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며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한 보살행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성성직자들의 모임인 ‘삼소회’가 에티오피아의 여성 교육과 권익증진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펼치고 있는 3만 마리 염소 기증 운동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절반이 삼소회에 기증된다.
참가 문의: 02)718-4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