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에서 주최하고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MBC스페셜 ‘법정 스님 2부작’이 차지했다. (기타 수상작 및 수상자는 아래 표 참조)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라디오․신문․인터넷 등 4개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아울러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한 언론인과 작품을 선정하여 특별상을 시상한다.
작품분야 상은 한 해 동안(2009년도 11월 1일부터 2010년도 10월31일까지) 발표, 방영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총 82종이 접수되어, 예심을 거쳐 본심에는 TV 11/34개, 라디오 4/5개, 신문 7/8, 인터넷 10/35개로 총 32작품이 본심에 올랐다. 본심심사는 TV부문은 김지문(휴먼네트워크협의회 사업기획국장), 성준기(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콘텐츠학부장), 정병삼(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라디오부문은 선상신(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 홍사성(불교평론 편집위원), 신문부문은 강신철(前 경향신문 상임고문, 고려대학교 미디어 학부 초빙교수), 공종원(前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무곤(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인터넷부문은 정범스님(종회의원, 옥천암 주지), 김관규(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석종<경향신문 부국장(문화에디터)> 님이 수고했다.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은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인 효탄스님(운영위원장/총무원 문화부장), 원담스님(총무원 기획실장), 계성스님(총무원 포교부장), 대오스님(중앙종회 사회분과위원장), 장적스님(미디어 홍보 특보), 김재일(사단법인 보리 이사장), 권순일(안국선원신도회 상임부회장), 박준영(국악방송 사장), 이은윤(한국불교선학연구원 원장), 성태용(우리는 선우 이사장), 정연우(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운영위원이 심사했다.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21일(화)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 심사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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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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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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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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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언론문화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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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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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스페셜, 법정스님 2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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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언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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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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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효(前 SBS라디오본부 본부장,
현재 불교언론인회 고문, 국제 펜 한국본부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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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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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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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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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처님 오신 날 특집 <미소의 길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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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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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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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초월의 비장(秘藏) 진관사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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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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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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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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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불교방송/ 불기2554년 열반절특집 드라마2부작<대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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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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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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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부처님 오신 날 특집/ <건달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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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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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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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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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천ㆍ민정주(경인일보) <길에서, 원효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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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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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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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편집팀 <불교 지성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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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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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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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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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http://www.songgwang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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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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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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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http://cafe.daum.net/a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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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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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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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KBS 보도본부 9시 뉴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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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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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아마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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