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티베트 탄압 부당성을 알리고, 국내외에서 한국인들의 연대활동을 조직하기 위한 ‘티베트 평화연대’가 결성됐다.
지난 3월 25일 국내 45개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은 중국정부의 현재의 티베트 사태는 중국정부가 인권과 평화라는 인류보편의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태로 보고 공동 대응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티베트 평화연대 참여단체(3월 29일 현재)는 강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국제민주연대, 기업책임시민센터,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나눔과 미래, 다함께,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맑고향기롭게, 밝은세상, (사)보리,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불교여성개발원, 불교인권위, 불교환경연대, 사찰생태연구소, 실천승가회, 언론개혁시민연대, 우리는선우, 우리신학연구소, 인권실천시민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인천시민연대, 인터넷기자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국철거민운동중앙협의회, 정토회,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중앙신도회 사회연대위원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참여연대, 충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티벳의친구들, 평화의친구들,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한국청년연합회, 한국티베트공동체센터, 한국YMCA전국연맹, 함께하는시민행동, 환경정의(가나다순) 등이다.
기사에 만족하셨습니까? 자발적 유료 독자에 동참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