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효 스님이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의 주지로 선출됐다. 제주 관음사는 26일 오후 1시 제주도 관음사 선센터에서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신임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성효 스님을 신임 관음사 주지로 추대했다.

10월 26일 산중총회에는 총 42명의 관음사 대중 스님들이 참석했다.

*신임 관음사 주지 성효스님 주요이력

▪ 법명: 성효(性曉)
▪ 은사: 정대스님
▪ 재적본사: 용주사
▪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 1987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 뉴욕 정명사 주지 역임
▪ 법무부 교화위원 역임
▪ 용인시 사암연합회 회장 역임
▪ 소청심사위원회 간사 역임
▪ 총무원 재정국장, 문화국장 역임
▪ 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역임
▪ 제14대 중앙종회의원 역임
▪ 현) 조계종 환경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
▪ 현) 제15대 중앙종회의원
▪ 현) 종립학교관리위원회 위원
▪ 현) 한국다문화센터 운영위원
▪ 현) 군종특별교구 상임위원
▪ 현) 경기경찰청 경승 부단장
▪ 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 겸 교리경시대회 운영위원장
▪ 동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 경기대학교 대학원 교정교화 과정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