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플스테이 무릉계곡가족(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스님 간담회』를 10월 5일부터 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5일(목) 오전 10시에 서울‧경기‧인천지역 주지 스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후 2시에는 경북‧경남‧대구‧부산지역 주지 스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익일 6일(금) 오전 11시에는 강원‧충청‧제주‧세종 지역 주지 스님과 마지막으로 오후 2시에는 전북‧전남‧광주지역 주지 스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청년 템플스테이 확대 방안, 명상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방안과 템플스테이 체험권 활용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평가 우수사찰에 대한 명패 전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