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후반기 조계종 중앙종회 원구성이 완료됐다.
조계종은 11월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79회 정기 중앙종회를 열고 제14대 후반기 원구성을 편성했다.
종회의장은 보선 스님, 상임부의장은 지준 스님, 부의장은 성직 스님, 사무처장은 혜일 스님이 선출됐다.
또 각 분과위원장으로는 총무분과위원장 무자 스님, 교육분과위원장에 정묵 스님, 포교분과위원장에 지원 스님, 사회분과위원장 무애 스님, 재정분과위원장 향적 스님, 호법분과위원장 법광 스님, 법제분과위원장 성효 스님이 선출됐다.
각 의원별 소속분과는 다음과 같다.
△총무분과위원회(위원 14명)
- 무자, 혜림, 진화, 덕문, 보인, 원경, 원담, 일문, 학담, 범해, 종훈, 도문, 일법, 계호
△교육분과위원회(위원 7명)
- 정묵, 도영, 법진, 돈관, 도문, 혜원, 성직
△포교분과위원회(위원 7명)
- 지원, 주경, 동광, 지홍, 성우, 일초, 일운, 성관, 장윤
△사회분과위원회(위원 12명)
- 무애, 장명, 원범, 혜일, 진원, 보원, 영담, 지준, 지현, 수현, 성정
△재정분과위원회(위원 15명)
- 향적, 법보, 정광, 종상, 성월, 월우, 자승, 각원, 토진, 대오, 일관, 선문, 종성, 운달, 경륜
△호법분과위원회(위원 13명)
- 법광, 태진, 태연, 자현, 선광, 혜오, 초격, 영관, 현조, 의연, 도완, 재현, 종호
△법제분과위원회(위원 11명)
- 성효, 정휴, 종광, 장주, 도공, 정범, 상운, 영배, 승언, 현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