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 풍경소리에서 찬불동요 창작곡 마흔 아홉번째 앨범 ‘풍경소리 49집’을 발표했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지난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장씩 여름 · 겨울 불교학교를 위하여 발표해 온 좋은 벗 풍경소리의 작품집이다.
풍경소리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 및 강습회의 교재로 활용되며, 또한 일선의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에서 찬불가 교재로, 각종 행사 및 템플스테이, 산사음악회와 발표회에서 널리 사용 되고 있다.
이번 풍경소리 49집도 CD와 USB 두 가지 모두 제작·발표해 음반사용 활용도를 높였다.
49집은 정관큰스님의 글로 작곡한 ‘마음이 살아있으면’(이종만 작곡)을 첫곡으로 힘을 싣고 부처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연등과 꽃에 비유한 ‘연등마음’(최미선 작사/곡)‘꽃이 핀다’(이민영 작사/곡)를 이어 ‘우리절 부처님께’(최동호 작사 / 이종만 작곡), ‘부처님님의 꽃’(최미선 작사/곡)과 서정적인 선율로 환희심이 번지는 ‘환상의 부처님’(서근영 작사/곡), ‘영주암 국화꽃 향기’(최동호 작사 / 이종만 작곡)로 이번 앨범의 정성을 더하여 총 7곡과 반주음악을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