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부문 대상. 혜거 스님(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2019년 제16회 대원상(大圓賞)’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원상은 대한불교진흥원이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아래 불교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포교방법을 창출 ‧ 장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이번 11월 15일(금)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원 법당에서 거행된다.
대원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출가부문 대상 : 혜거 스님(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금강경 강송대회
출가부문 특별상 : 정목 스님, 유나방송
출가부문 장려상 : 지일 스님, 안양교도소 교화활동
재가부문 특별상 : 불교여성개발원 김외숙 원장, 불교여성개발원리더쉽특강
재가부문 장려상 : 박찬욱, 밝은 사람들총서
재가부문 장려상 : 일일시호일 대표 심정섭, 이주노동자 전달식
재가부문 장려상 : 진주불교회 불교문화한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