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회복된 삶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 소개
불교상담개발원에서는 불기2563(2019)년 25일(목) 조계사를 시작으로 9월8일(일) 봉은사, 10월13일(일) 범어사에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몸․마음․쉼’생명존중․자살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생명살림 법회를 봉행한다.
불교상담개발원은 그동안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자살예방 사업을 실천해왔으며,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자살예방 사업의 규모를 키웠다. 2019 문화체육관광부‘몸․마음․쉼’생명존중․자살예방 프로젝트는 지친 현대인들 마음에 명상 등을 접목하여 삶이 온전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전파함으로써 불교계 내에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자살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생명살림 법회는 서울과 지방의 대표 사찰에서 다양한 명상법(사무량심명상, 통합명상, 기도명상)을 활용하여 불자들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불교계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을 통해 전국 불자들이 법회의 진행 과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체의 활용도를 높인 점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법회는 향후 BBS불교방송 TV채널과 라디오 채널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이번 생명살림 법회를 통해, 먼저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을 알리고, 다음으로 현대인들이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없는 회복된 삶을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다양한 명상법들이 있음을 널리 홍보하여, 새로운 생명존중 운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법회 연계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전문기관들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업을 펼치고 있음 또한 적극 안내하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