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화목해야 가정이 화목하다고 하는데 부부가 화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재형 한의사는 “부부 모두가 만족하는 性적인 관계는 건강한 삶과 활력뿐만 아니라 聖적 체험까지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재형 한의사는 2005년 한의원 문을 닫고 훌쩍 떠난 인도에서 이 에너지가 주는 놀라운 효과를 깨달았다고 한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이재형 한의사를 초청해 4월 7일 오후 7시 만해NGO센터에서 리더스포럼 ‘聖스러운 性이야기’를 개최한다.

이재형 한의사는 “부부간에 성적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은 가정이 화목하지 않음은 물론,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여러부부들을 보면서 확인했다”며 “성에너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오쇼라즈니쉬 명상공동체 생활과 달라이라마 친견 그리고 어릴 때부터 해온 탄트라 수행 경험과 한의학 지식까지 총망라해 性을 聖스럽게 이야기하는 이재형 한의사의 리더스포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의사 이재형은?

한의학박사, 대구한의대 외래 교수. <성스러운 성이야기>, <대한민국 남자몸 사용설명서>의 저자. MBC,KBS를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 성의학에 관한 지식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