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에서는 5월 2일, 불기 2562(201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불교 포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불서 2천여 권을 지원했다.
2018 불서기증 책표지사진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부처님의 따뜻한 가르침, 위안과 자기 성찰의 기회가 필요한 전국의 군법당과 軍부대 내 독서 카페를 찾는 군법사와 군장병 및 사찰과 도서관을 찾는 불자 및 일반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찰도서관에 불서 2,000여 권을 전달했다.
4월 23일부터 전국 군법당 140여 곳과 군부대 내 독서 카페와 사찰도서관 등 40여 곳에 전달한 불서는 도서출판 민족사, 불광출판사, 운주사, 솔바람(설법연구원)에서 발행한『최강의 명상법』,『엘리트 명상』,『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컬러링북)』등 단행본 3종과『나라를 구한 스님, 사명대사』등 만화불서 15종 총 2,000여 권이다.
한편, (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2010년 전국 사찰의 어린이, 청소년법회 450여 곳에 3,000여 권의 만화 불서 지원, 2011년 전국 군법당 140여 곳에 1천여 권의 만화 불서, 2012년 전국 병원법당 30여 곳에 500여 권의 만화불서, 2013년 전국 병원법당 및 전국 교도소에 만화불서 1천여 권을, 2014년 전국 교도소와 군법당 장병들에게 1천8백여 권을, 2015년 전국 군법당 140여 곳과 병원법당 30여 곳에 1,435권을, 2016년 전국 군법당 · 軍부대 독서카페와 사찰도서관 · 작은 도서관에 1,415권을, 2017년 전국 교도소와 전국 병원법당에 1980권을 지원하는 등 자비 나눔을 위한 불서보급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