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용 마곡사 주지 공권정지 5년 징계
2009-04-16 (목) 14:29
미디어붓다 |
말사 주지 매관매직을 혐의를 받아온 마곡사 주지 법용 스님이 조계종 초심호계원으로부터 공권중지 5년을 선고받았다. 조계종 초심호계원(원장 종열)은 4월 16일 열린 65차 심판부에서 법용 스님에게 공권중지 5년을 선고했으며, 재무국장 대광 스님은 공권정지 3년, 대가성 금품제공 혐의를 시인한 지용·서호 스님은 공권정지 1년을 결정했다. 금품제공 사실을 부인한 대관 스님과 대일 스님은 공권정지 1년과 법계 강급의 판결을 받았다.
말사 주지 매관매직을 혐의를 받아온 마곡사 주지 법용 스님이 조계종 초심호계원으로부터 공권중지 5년을 선고받았다.
조계종 초심호계원(원장 종열)은 4월 16일 열린 65차 심판부에서 법용 스님에게 공권중지 5년을 선고했으며, 재무국장 대광 스님은 공권정지 3년, 대가성 금품제공 혐의를 시인한 지용·서호 스님은 공권정지 1년을 결정했다. 금품제공 사실을 부인한 대관 스님과 대일 스님은 공권정지 1년과 법계 강급의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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