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한국불교 전체 모욕에 개탄 …전량 폐기와 참회 요청”
조계종 종무원조합에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도 9월 20일 ‘<쇼!개불릭> 출판물에 의한 종교 폄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중앙신도회는 입장문에서 “<쇼!개불릭>(바다출판사)의 내용은 종교인들의 말과 글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내용으로 특히 ‘한국불교는 변태불교다’ 등으로 한국불교 전체를 모욕한 우희종 서울대 교수에게 실망과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신도회는 또 “‘카더라’ 발언을 출판물로 만들었을 때는 그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불자들의 자존감과 명예 회복을 위해’ <쇼! 개불릭> 전량 폐기와 참회를 강력히 요청했다.
<관련 기사 있음, 기사 참조>
http://www.mediabuddha.net//news/view.php?number=19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