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10월 5일부터 정통 시사프로그램 '아침저널'을 대표적인 시사평론가 고성국 박사<사진>와 함께 ‘고성국의 아침저널’로 새롭게 시작한다.

고성국 박사는 2012년 불교방송의 ‘고성국의 아침저널’을 진행하면서 특유의 입담과 명쾌한 시사평론으로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불교방송은 하반기 개편을 앞두고 불자를 비롯한 일반청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방송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고성국의 아침저널’을 새로 꾸미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성국 박사는 “과거 불교방송의 열정적인 애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던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꼭 다시 한 번 함께 하고 싶던 차에 연락을 받아 아침저널 진행을 기쁘게 승낙했다.”고 말했다. 고 박사는 “앞으로 생동감 있는 뉴스와 시사를 신속하고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했다.

‘고성국의 아침저널’은 대표적인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으로 뉴스 중심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집중 인터뷰를 비롯해 국제뉴스 브리핑, 스포츠 매거진, 생활법률 상담, 부동산과 소비자 경제, 일자리 정보, 문화계 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로 10월 5일 오전7시부터 청취자를 찾아가게 된다. 

고성국 박사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정치외교학과 석 · 박사를 거친 시사평론가로, KBS TV 추적60분과 KBS 라디오 오늘 M, KBS · SBS 라디오 고정 패널, OBS 생방송 토론합시다, MBN 뉴스광장, 시사스페셜 MC, TBS 라디오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 등을 통해 깊이 있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선보여왔다. 현재 TVN의 ‘고성국의 빨간의자’ 등 인터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