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은 설을 맞아 설날 특집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BBS 라디오는 2월 17일(화) 밤 10시 <마음의 샘터> 설 특집 ‘그리운 내 고향’을 시작으로 2월 22일(일) 오전 10시 <라디오법회> 설 특집 ‘불교에서 바라본 설의 의미와 의의’까지 설날 연휴 기간 내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아침풍경>(9:00~10:00)은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화합과 배려의 이중주, 승가’라는 타이틀로 부처님의 10대 제자들이 부처님께 귀의하고 수행한 일화, 각 국의 민요와 추억과 고향을 노래한 곡들을 준비한다. <아름다운 초대>(11:05~12:00)는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찾아보며 청취자들의 새해소망과 발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복한 두시>(14:05~15:50)는 ‘우리 기쁜 설날, 축원합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의 소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축원의 시간을 가지며 진행자인 법찬 스님이 직접 천수경을 독경한다.

 BBS TV도 △<설날 특집> 약이 되는 밥상[18일(수) 오전 8시 30분], △세계 일화 대회 [18일(수) 오전 5시], △<설날 특집> 경전의 숲을 거닐다[18일, 19일, 20일 오후 1시], △다큐멘터리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19일 오전 8시 30분], △<설날특집> 덕신스님과 함께 하는 붓다 콘서트[19일 오후 5시] 등 다양한 설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를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