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대학원대학교(총장 정상옥)가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전례를 통해 박사 10명, 석사 3명를 포함해 최고지도자와 전문자격과정 등에서 총 34명의 졸업자를 배출한다.

동방대학원대학교는 8월 20일 오전 11시 본교 사자후전에서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전례’를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전례에서는 서화심미학과 한민석 동문을 비롯해 불교문예학과 우인보, 송인정 동문 등 2명, 자연치유학과 이두환, 이방원, 이동신 동문 등 3명, 미래예측학과 이병돈, 최병일, 정하룡, 조태운 동문 등 4명 총 10명이 박사학위를 수여받는다.

또 자연치유학과 이상철, 남윤지 등 2명과 미래예측학과 조재완 동문 등 총 3명은 석사학위를 받는다.

이와 함께 이번 학위수여전례에서는 연구과정 2명, 풍수지리 최고지도자과정 5명, 자연치유사 전문자격과정 14명 등도 함께 배출돼 석·박사 포함 총 34명이 배출될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전례는 2005년 개교 이후 8번째 열리는 학위수여식이다.

동방대학원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전례를 통해 배출돼는 인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석사 47명과 박사 33명, 명예박사 5명을 배출했다.

정상옥 총장은 20일 전례사를 통해 “그동안 학위과정 이수와 학위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연구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에 학위를 수여받게 되는 동방가족들은 반드시 새로운 지식정보의 가공자로써 국가와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문화정보시대의 선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