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추가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먹느냐, 마느냐 야식의 딜레마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려고 보니~’ 산울림이 부른 노래, ‘어머니와 고등어’의 첫 소절을 개사해봤다. 냉장고 문을 열려고 보면 무엇이 보이는가. 아마도 집 근처 치킨집에서 준 냉장고 자석이 제일 먼저 보이지 않을까. 한 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었지만 어째서인지 허기도 지는 기분이다. 무심코 …
호주 대륙은 북동쪽으로 항해 중
호주는 어제와 같은 장소에 있지 않다. 지도 위의 그 장소가 아니다. 왜? 호주 대륙은 움직이니까. 대륙이 움직이다니,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렇다. 대륙이 움직인다는 건 지구가 돈다는 사실 만큼이나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체감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1915년 독일 기상학자 알프레드 베게너(1880. 11~1930.…
[만화] 로봇을 입고 겨룬다, 사이배슬론
오늘도 어김없이 녹초가 된 채 집에 돌아온 태연. 소파 위로 쓰러지듯 몸을 던지고는 헉헉댄다. 온몸이 땀범벅이다. “태연아, 괜찮아 꼴찌면 어때. 가을운동회에서 꼴찌 한다고 하늘이 무너지냐, 땅이 꺼지냐. 무슨 달리기 연습을 목숨 걸고 하니.” “흑, 그럼 평생 거북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라고요? 우사인 볼트…
앙코르의 비밀, 과학이 밝혀낼까
캄보디아의 씨엠립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비행기들은 이용하는 항공객 수에 비해 크기들이 모두 작은 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를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캄보디아가 비행기 크기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앙코르 유적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 중 하나다. 산림지역을 포함해 4…
조선시대 양반들에게 수학(산학)이 필수과목?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 맘 때쯤이면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수학 공부 안 해도 됐을 텐데….’ 하지만 놀랍게도 조선시대에도 지금 못지않은 어려운 수학 공부를 했다. ■ 조선시대의 ‘수학의 정석’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크게 문과,…
눈(目)으로 로그인, 홍채인식 기술
안구의 홍채를 이용해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 바로 ‘홍채인식(iris recognition)’이다. 홍채라는 부위가 워낙 생소하고 독특해서인지, 이를 통해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은 예전부터 SF 영화의 단골 소재로 쓰였다. 주인공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안구를 이식받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나 요원들만이 입…
논란의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도 될까?
정부는 올해 6월부터 만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회 접종으로 가까운 보건소나 소아과, 산부인과 등을 방문하면 된다.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안전성 논란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지난 2009년 암을 예방하는 최초의 백신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 판매됐다. 정확…
무한한 태양 에너지, 자동차를 움직인다!
태양은 풍력이나 조력, 파력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다. 태양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이고 날씨 변화의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또 태양은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방출해 고갈될 염려가 없고 화석연료처럼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효율에 비해 설치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 …
종족번식을 위한 사마귀의 ‘목숨 건 사랑’
교미가 끝나자 / 방금까지 사랑을 나누던 / 수컷을 아삭아삭 씹어 먹는 자손만대 이어갈 뱃속의 / 암버마재비를 본 적이 있다 // 개개비 둥지에 알을 낳고 사라져버리는 / 뻐꾸기의 나라에선 모르리라 / 섹스를 사랑이라 번역하는 나라에선 모르리라 / 한 해에도 몇 백 명의 아이를 / 해외에 입양시키는 나라에선 모르리라 …
음료수로 갈증 해소가 어려운 이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다. 땀을 흘리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다.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몸 속 수분이 부족하다. 실제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하루 물 섭취량은 1L,여성은 860ml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하루 권장 섭취량인…
척박한 사막에서 살아남는 능력자만의 방법
사막은 지구상에 있는 육지의 10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광활한 지역이다. 하지만 강수량이 적고 생물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 때문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다. 따라서 사막은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이 남아 있는 미지의 영역이다. 보통 사막이라고 하면 온통 누런빛의 모래 산으로 뒤덮인 모습만 떠오를 것이다. …
공룡, 밤눈 어두워 먹이 못 찾아 멸종?
공룡은 우리들에게 늘 상상력과 호기심을 제공하는 대상이다. 지구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공룡의 갑작스러운 멸종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에 싸여 있다. 그 동안 학자들은 운석의 충돌이나 화산 폭발, 그리고 대홍수 등의 여러 원인을 주장해 왔다. 그리고 대륙이동으로 인한 멸종도 그 원인들 가운데 하나다.…
[만화] 바다 사막화, 원인은 성게냐 지구온난화냐?
에메랄드빛 바다, 철썩이는 파도, 새하얀 모래사장,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솔숲. 모든 것이 그림 같다. 아빠와 태연, 바닷가를 걸으며 한껏 휴가 기분에 취한다. “아빠, 정말 바다가 너어어무 예뻐요. 이상하게 올해는 물 색깔도 더 예쁜 거 같지 않으세요? 하얀 바닥이 들여다보여서 그런가, 이런 걸 바로 에메랄…
컴퓨터그래픽만으로도 영화가 된다?!
영화 ‘부산행’이 연일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극중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는 좀비들로 인해 대전역에서 정차하지만 여기저기에서 나타난 다른 좀비들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왼쪽부터 영화 ‘부산행’ 포스터와 ‘부산행’의 한 장면(출처 (주)영화사 레드…
거품이 많은 맥주가 맛있나?!
언제부턴가 ‘생맥주는 크림생맥주’라는 공식이라도 생긴 듯, 모든 술집에서 크림생맥주를 판매한다. 크림생맥주는 거품의 양이 많고, 크기가 다른 생맥주에 비해 조밀한 게 특징이다. 하지만 이런 거품을 맛보기 위해서는 맥주 본연의 맛을 조금은 양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우리가 몰랐던 크림생맥주의 비밀은 …
 1  2  3  4  5  6  7  8  9  10    


광륵사



가장 많이본 기사
“심신에 깃든 살기, 어쩔까”
도라지가 살다 간 자리에 부추꽃이 예쁘다. 아침나절 무 심고 남은 공간에 갓을 옮겨 심었다. 열흘 전쯤 심은 배추는 제법 형태를 갖춰 자라고 있다. 얼추 김장농사가 궤도에 오르는 중이다. 가뭄과 작열하...
아신 빤딧짜 스님, 『11일 간의 특별한 수업』 등 5종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명상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담마야나 선원장 아신 빤딧짜 스님의 법문이 붓다담마연구소에서 책으로 출간 됐다. 이번 출간으로 그동안 비매품으로 출간 되거나 복사본으로 읽혀져 일부 ...
양선희 13회 개인전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 전수조교 양선희 작가가 제13회 개인전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로자나 淨土』展을 개최한다.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로자나 淨土』展은 불기2562(2018)년 10월 3일(수...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2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09/14 ~ 09/19 문의 = 02-2031-2070~3 순위 도서명 출판사 저자 1 조용헌의 인생독법 불광출판사 조용헌 ...
조계종 포교원, ‘작가 템플스테이’ 성료
‘동화작가와 만화가들이 모여 불교문화를 체험하다’ ‘작가 템플스테이’ 기념사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과 협업하여 불기2562년 9월 15일(토)부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