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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맛있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쿡방’, ‘먹방’이란 신조어가 생길 만큼 최근 대세는 단연 ‘음식’이다. 연예인들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사는 카메라 앞에서 음식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시청자가 눈과 귀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어휘와 비유, 표정으로 음식의 맛을 표현한다. ■ 생존을 위해 발달한 미각 사람들이…
오가노이드 뇌, 치매 치료 신기원 열까
지난 5월 과학 저널 ‘네이처’ 온라인판에는 브라질의 지카바이러스가 실제로 심각한 태아 결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직접적인 실험 증거가 발표됐다. 그간 지카바이러스가 소두증과 같은 태아의 선천성 결손을 일으키는 사례는 수백여 건 발견됐으나, 심증과 간접 증거만 있었을 뿐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밝힌 연구…
[만화]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오랜만의 가을 나들이에 들뜬 태연과 아빠. 알록달록한 등산복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현관문을 나서던 순간, 정지화면처럼 그대로 서버린다. “아빠, 일기예보 확인 안 하셨어요? 세상이 온통 누르딩딩해요.” “미안하구나. 미세먼지 예보까지는 굳이 볼 필요가 없을 줄 알았어. 원래 가을엔 미세먼지가 별로 없거든. …
보름달이 뜰 즈음에 대형 지진 난다?
‘늑대인간과 지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늑대인간과 지진?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힌트 하나를 드리자면, 늑대인간이 출몰하는 때가 언제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떠올릴 수 있다. 그렇다. 바로 보름달이 휘영청 뜨는 밤이다. 보름달이 뜰 때 늑대인간…
오른손잡이는 옳은(right) 손잡이인가?
점심시간, 수저통이 당신의 앞에 놓여있다. 자연스럽게 수저와 젓가락을 한 벌 꺼내 주변에 주변 사람들에게 놓아준다. 여기서 잠깐, 당신이 어떤 자리에 수저를 놓았는지 살펴보자. 열에서 아홉은 수저를 사용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놨을 거다. 왜냐하면 세상 대부분의 사람은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오른손잡…
쥐도 웃고 개도 웃고, 웃음의 신비
웃음은 신비로운 신체 반응이다.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이 웃는다. 아기는 생후 2개월부터 웃는다. 선천적으로 볼 수 없거나 들을 수 없는 아이도 웃는다. 문화가 달라도 웃음소리는 비슷하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같이 웃게 되는 전염성이 있어서,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30배 더 많이 웃는다. ■ …
없어진 줄 알았던 결핵의 역습!
과거 수천 년 동안 매년 수백 만 명의 사망자를 내며 인류를 괴롭히던 결핵은 항생제의 발견과 함께 박멸의 가능성을 여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결핵균이 유행하면서 결핵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한 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결핵으로 판정받…
목성 찾아 삼만리, 주노의 탐험
“집안일이라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누구엔가 하소연이라도 해야 답답한 가슴이 풀릴 것 같아 이렇게 털어놔 봅니다. 제 남편은 지독한 바람둥이에요. 제가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꼭 사고를 칩니다. 남들에 들킬까 싶어 짙은 구름 속으로 들어가 여자들을 만나거든요. 남들은 이런 저를 ‘질투의 화신’이니, 남편과 …
먹느냐, 마느냐 야식의 딜레마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려고 보니~’ 산울림이 부른 노래, ‘어머니와 고등어’의 첫 소절을 개사해봤다. 냉장고 문을 열려고 보면 무엇이 보이는가. 아마도 집 근처 치킨집에서 준 냉장고 자석이 제일 먼저 보이지 않을까. 한 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었지만 어째서인지 허기도 지는 기분이다. 무심코 …
호주 대륙은 북동쪽으로 항해 중
호주는 어제와 같은 장소에 있지 않다. 지도 위의 그 장소가 아니다. 왜? 호주 대륙은 움직이니까. 대륙이 움직이다니,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렇다. 대륙이 움직인다는 건 지구가 돈다는 사실 만큼이나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체감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1915년 독일 기상학자 알프레드 베게너(1880. 11~1930.…
[만화] 로봇을 입고 겨룬다, 사이배슬론
오늘도 어김없이 녹초가 된 채 집에 돌아온 태연. 소파 위로 쓰러지듯 몸을 던지고는 헉헉댄다. 온몸이 땀범벅이다. “태연아, 괜찮아 꼴찌면 어때. 가을운동회에서 꼴찌 한다고 하늘이 무너지냐, 땅이 꺼지냐. 무슨 달리기 연습을 목숨 걸고 하니.” “흑, 그럼 평생 거북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라고요? 우사인 볼트…
앙코르의 비밀, 과학이 밝혀낼까
캄보디아의 씨엠립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비행기들은 이용하는 항공객 수에 비해 크기들이 모두 작은 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를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캄보디아가 비행기 크기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앙코르 유적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 중 하나다. 산림지역을 포함해 4…
조선시대 양반들에게 수학(산학)이 필수과목?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 맘 때쯤이면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수학 공부 안 해도 됐을 텐데….’ 하지만 놀랍게도 조선시대에도 지금 못지않은 어려운 수학 공부를 했다. ■ 조선시대의 ‘수학의 정석’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크게 문과,…
눈(目)으로 로그인, 홍채인식 기술
안구의 홍채를 이용해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 바로 ‘홍채인식(iris recognition)’이다. 홍채라는 부위가 워낙 생소하고 독특해서인지, 이를 통해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은 예전부터 SF 영화의 단골 소재로 쓰였다. 주인공이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안구를 이식받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나 요원들만이 입…
논란의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도 될까?
정부는 올해 6월부터 만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회 접종으로 가까운 보건소나 소아과, 산부인과 등을 방문하면 된다.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안전성 논란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지난 2009년 암을 예방하는 최초의 백신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 판매됐다.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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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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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화순에서 작업을 하는 박명숙 도예가로부터 ‘부엉이 연적’을 선물로 받았다. 작품을 구입할 형편이 못되는 산골 농부인지라 도예전이 열리는 갤러리를 찾는 것으로 ‘면피’를 한 것뿐인데도 과분한 대접...
양지 스님, 『신심명』 역주서 출간
김해 신흥사 주지 양지良志 스님이 《신심명》의 번역과 해설을 담은 책 『신심명 -자신의 불심을 확인하게 하는 신심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양지 스님의 〈서산대사의 마음으로 본 선가귀감〉, 〈관세...
와우정사(臥牛精舍), 이국적 사찰의 등장?
「이러한 ‘이국적인’(exotic) 한국 사찰의 등장은 한국 불교계와 타 아시아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특히 동남아시아– 불교계의 연대/교류가 강화되면서, 한국의 일부 사찰이 불교를 범아시아적(Pan-Asi...
禪이 일반 대중을 위한 불교가 될 수 있을까?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2. 선의 문제성 한국불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선禪이라고 해도 좋다. 삼국시대에 이 땅에 토착한 ...
『불교한자입문』 1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주간베스트 11/09 ~ 11/15 문의 = 02-2031-2070~3 순위 도서명 출판사 저자 1 불교한자입문 조계종출판사 조계종교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