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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과학의 향기
과학의 향기. 스텐퍼드 감옥 실험의 진실
1981년 늦여름, 스탠퍼드 대학 조던 홀 지하에 작은 교도소가 들어섰다. 교도소에는 12명의 재소자가 수감됐고 12명의 교도관이 이들을 관리했다. 재소자와 교도관은 모두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대학생들이었다. 이들은 재소자와 교도관의 성격 특질이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학대 행위를 예측하는지 알아보려는 역…
화성의 달, 포보스로 알아보는 위성 탄생의 비밀
위성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위성이란 행성 따위의 둘레를 도는 천체를 말한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국제천문연맹(IAU)의 최근 자료를 종합해보면 우리 태양계의 여덟 행성 주변을 맴도는 위성은 173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도 위성들이 발견되고 있는 만큼 이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행성이 어머…
나노 셀룰로오스, 친환경 나노 소재가 만드는 녹색 도시
영화가 그리는 디스토피아 세계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연이 없다는 것. 어둡고 칙칙한 색감의 도시에서 분열된 사람들은 무언가를 찾으려 애쓴다. 그것은 바로 녹색의 유토피아다. 그렇다. 유토피아의 첫째 조건은 청록빛으로 물든 자연이다.세계는 지금 인간이 만드는 환경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기후변화, …
40대가 넘으면 일주일에 3시간만 일하라?
일은 인간의 숙명이다. 모든 사람은 제각기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을 건사한다. 물론 재생산에만 그치지 않는다. 일에서 얻는 행복감은 신체 및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적정한 일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 당연히 지나치게 많은 일은 일이 주는 모든 장점을 무너뜨린다. 대표적인 장시간 근로 사회인 …
대화형 인공지능 듀플렉스가 여는 세계
우리는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자비스 같은 인공지능 비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구글은 2018년 5월,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서 개최된 구글 I/O 2018 컨퍼런스에서 ‘듀플렉스(Duplex)’를 선보였다. 듀플렉스는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컨퍼런스 첫 번째 날, 구…
과학의 향기. 보행의 기원은 홍어에게 있다?
사람들은 인간이 가진 특징들이 다른 동물에게는 없는 고유한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과학은 그런 생각이 옳지 않음을 보여 왔다. 예를 들어 인간에게만 있을 것 같던 의사소통 능력은 돌고래나 코끼리도 있다. 익숙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은 문어나 까마귀를 비롯한 많은 동물에서도 발견됐다. 그럼 보행은…
웨어러블 기기와 의학의 만남, 건강 100세 시대를 여는 나노 기술
현대의학의 발전은 장수를 바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문제는 병으로 고통 받으며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은 날의 활력을 유지하며 건강히 오래 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질병에 대응하는 의학의 패러다임도 치료에서 진단과 예방으로 전환 중이다. 여기 더해 더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
손가락 관절 ‘두둑’ 소리의 미스터리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다룬 영화에는 주인공이 몸싸움을 앞두고 손가락 관절을 꺾어 ‘두둑’ 소리를 내며 기선을 제압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정도면 양반이다. 목 관절을 꺾어 뼈가 부러지는 듯한 큰 소리를 낼 때면 오금까지 저리다. 유년시절에는 너도나도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이 되겠다며 고사리 같은 손을 꺾어…
아빠의 부성도 모성에 뒤지지 않는다
갓 나온 아기 오랑우탄에게 엄마 오랑우탄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엄마는 수년간이나 새끼에게 모유를 먹이고 포식자를 막고 잠자리를 살펴준다. 그렇다면 아빠 오랑우탄은? 대개 아빠는 자기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북극곰도 그렇다. 엄마 북극곰은 힘 없고 경험 없는 새끼를 잘 키우려 애쓰지만 아빠 북극곰은 …
문신은 왜 지워지지 않을까?
수렵채집부족이나 지하세계 사람들만이 문신을 한다는 건 옛말이다. 요즘 젊은이에게 문신은 패션이다. 미국에서는 성인 5명 중 1명이 하나 이상의 문신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문신을 하고 싶다면 신중히 고민한 후 결정하라고 말한다. 문신은 새기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까다롭기 때문이다. 손톱 만한 크…
중국의 '우주 굴기' 톈궁 7년 만에 추락!
톈궁은 왜, 언제 떨어지나? 인공위성 하나가 온 지구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다. ‘기계ㆍ기술적 결함’으로 통제불능에 빠진 톈궁 1호는 점차 궤도가 낮아져, 대기권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4월 1일 전후 어느 시점에 대기권 재진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대부분…
라벨의 과학-3. 옷에도 첨가물이 있다?
화사한 봄옷이 곳곳에 걸려있는 요즘이다. 봄을 맞아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섬유나 재질을 살펴본 후 옷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섬유의 특성이나 첨가물 등으로 몸이 간지럽거나 피부 일부가 붉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염을 유발하는 옷 첨가물 특히 문제가 되는 게 합성섬유에 들어가는 첨가물이다. 포…
스마트폰 혁명 주도하는 ‘국산 나노기술’
올해는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킨 지 11년이 되는 해다. 단순히 누군가와 통화하는 데 쓰였던 전화로 이제는 음악을 듣고, 영화를 감상하고, 원하는 정보를 검색한다. 버스나 지하철, 거리에는 온통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풍경이…
블록체인에는 비트코인만 있는 게 아니다!
누구나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지만 그것을 물리학과 연결해 생각해 내지는 못한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탄생하고 알려지기 마련이다. 최근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기술 ‘블록체인’도 마찬가지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혹은 집단)이 2008년에 발행한 단 …
민간우주발사사업의 공룡과 개미
2018년 2월 6일, 미국의 민간우주개발회사 '스페이스X'가 1420톤짜리 초대형 로켓인 ‘팰콘 헤비’ 발사에 성공했다. 전기차 테슬라의 CEO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의 야망을 담은 이 로켓은 그의 애차인 ‘테슬라 로드스타’를 실은 채 화성에 도달하는 궤도에 진입하여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에 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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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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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결사 추진위원회는 참여불교재가연대와 공동주최로불기2563(2019)년 2월 23일(토) 저녁 6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불교의 미래와 재가자의...
1. 은둔의 나라, 빗장을 두드리다 내게 미얀마는 유독 은둔의 나라로 남아 있었다.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불교 기자로 살았지만 이상하게도 미얀마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자 일을 접고 귀촌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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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대장정. 여성독립운동가에 헌정한 시집 총 10권 완간 올해는 3ㆍ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돌을 맞는 해다. 하지만 우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한 애국지사들에 대해 얼마나 ...
불교는 역동적인 종교, 전사(戰士)와 같은 수행자
ⓒ 장명확 오랜만에 강독모임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한번 빠진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얀마로 집중수행 떠난 2주간 동안 한번 빠졌습니다. 한달에 두 번 모임이 있으므로 한번 빠지면 한달 만에 나가게 됩니...
학문에 확고한 소신이 없을 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소신(所信) 학문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마음가짐은 자기 연구에 대한 소신이다. 소신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