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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통한 소통과 화합…네트워크 활성화”
‘시대공감, 참회와 서원, 회향의 진각복지’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진각종 총금강회 금강복지회원 130여명은 6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7개 지부간의 소통과 화합, 종단복지와 사회복지활동의 참여를 다짐했다. 금강복지회원들은 28일 발단 불사를 시작으로 진각복지재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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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본, 10일 6차 월례강좌 ‘통일대박, 그 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 이하 민추본)는 7월 10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통일대박, 그 후…’를 주제로 6차 월례강좌를 실시한다.
김진환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가 강연하는 이번 6차 월례강좌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과 ‘드레스덴 선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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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민추본 ‘북녘아동 영양지원’에 1천만 원
강남 봉은사(주지 원학 스님)이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가 진행하는 ‘북녘 어린이 영양지원 도담도담 캠페인’에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봉은사 주지 원학 스님은 7월 1일 오후 1시 40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만나 북녘 어린이 영양지원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봉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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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7월 지원환자 이효준 양
1.69k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효준이
효준이는 조기양수파열로 7개월 만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신생아 집중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조산과 저체중으로 인해 결국 뇌변병 장애 1급을 판정 받고, 양 하지가 마비되었습니다. 4세 때 까지는 눈에 반응이 없어 청각으로만 의지하며 지내기도 했습니다. 8살이 된 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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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도량 “총무원 소극적 자세가 ‘제적원’ 초래”
재단법인 선학원 임원진의 일괄 제적원 제출에 조계종 총무부가 “종헌·종법상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삼화도량(회장 영담 스님)은 선학원 임원진의 제적원 제출이 총무원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초래됐다고 비판했다.
삼화도량은 7월 1일 성명서를 통해 선학원 임원진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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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감춘 한 노스님의 ‘무주상 보시’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몸소 실천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여주신 노스님 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오전 9시 30분쯤 노(老)스님 한분이 조용히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찾아 2억 원을 기부했다.
이 노스님은 총장실로 안내해드리겠다는 학교 측의 요청과 한잔의 차도 거절하시고 기금부서 한쪽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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