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단 70주년 남북평화통일 기원”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이 5월 25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서 네팔 지진피해 복구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기념대법요식 봉행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5월 25일 오전 11시 대웅보전 앞에서 봉행된 기념대법요식에는 천태종 원로원장 전운…
|
|
 |
용주사 이어 도리사 통일쌀 모내기
화성 용주사가 5월 27일 인근 경작지에서 진행한 통일쌀 첫 모내기 모습.
북녘 어린이들을 위해 화성 용주사에 이어 구미 도리사가 통일 쌀 재배에 나선다.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 이하 민추본)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인 용주사(주지 성월 스님)에 이어 구미 도리사(주…
|
|
 |
“철두철미 신심으로 간절하게 화두 챙기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인 진제 법원 대종사는 오는 6월 1일 을미년 하안거(夏安居) 결제를 맞아 수행에 부단히 정진할 것을 당부하는 결제 법어를 27일 발표했다.
진제 대종사는 “모든 결제 대중은 부처님께서 사바에 출세한 뜻을 좇아 일구월심 참나를 밝히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며 “선지식의 지도 아래 철두철미…
|
|
문수 스님 5주기 추모 다례재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 문수스님추모봉행위원회는 2010년 5월 31일 4대강 사업 반대 등의 유지를 남기고 소신(燒身) 입적한 문수 스님 5주기를 맞아 추모 다례재를 봉행한다.
5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되는 이번 추모 다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 △행장소개 △추모사(범해 스님,…
|
|
韓日 불교 발전과 미래 논의
한일 양국 불교의 발전과 미래를 논의하는 제36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화성 용주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일본 진언종 평간사 관수 후지타 류-죠 스님, 일한불교교류협의…
|
|
 |
중단 4년 만에 남북공동발원문 발표
부처님오신날 남북공동발원문이 중단 4년 만에 발표됐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5월 25일 서울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공동발원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공동발원문은 남북불교계가 1997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부처님오신날 공동발원문을 발표해오다…
|
|
 |
조계사 등 2만여 사찰서 봉축법요식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인 5월 25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만여 사찰이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되새겼다.
서울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 봉축 법요식<사진>은 1만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반야…
|
|
 |
동행길, 행복길, 자비동산 연결…삼광사 ‘힐링하늘길’ 열렸다
5월 23일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사진 가운데 붉은가사)을 비롯한 힐링광장 관계자들과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무원 스님 왼쪽)이‘힐링하늘길’개통식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 지장전 옆 백양산 등산길에 ‘힐링하늘길’이 들어섰다.
힐링하늘길은 경내 행복길, 동행길, 자비동산을 연결…
|
|
종자연도 국무총리 지명 철회 촉구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국무총리 지명을 반대하는 성명이 교계 단체들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도 5월 22일 논평을 내 “국민대통합이 아닌 분열과 대립을 초래할 국무총리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종자연은 논평에서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종교적 신념에 너무 치우친 …
|
|
실천불교전국승가회도 국무총리 지명 반대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국무총리 지명을 반대하는 교계 단체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도 이에 가세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상임대표 퇴휴 스님, 이하 실승)는 5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국민통합’에 역행하는 총리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실승은 “내란음모 사건과 정당해산 등 공안정…
|
|
참여불교재가연대도 총리후보자 지명 반대
22일 바른불교재가연대와 대불청에 이어 참여불교재가연대도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지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허태곤, 이하 재가연대)는 5월 22일 성명을 발표해 “세상법보다 교회법 우선을 공언하는 총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공고히 했다.
재가연대는 성명에서 “장고한 공…
|
|
 |
화성 용주사, 북녘 어린이 위해 통일쌀 재배
지난해 도리사 모내기 모습.
북녘 어린이들을 위해 화성 용주사가 정성껏 통일 쌀을 재배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 이하 민추본)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인 용주사(주지 성월 스님)가 북녘 어린이 영양지원을 위한 ‘통일쌀 경작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통…
|
|
 |
심원사, KYWA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성주 심원사의 ‘거북이 충천소․초등학교’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았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 이하 사업단)은 5월 21일 경북 성주 심원사의 ‘거북이충전소-초등학교’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 KYWA)으로부터 청소년…
|
|
대불청도 총리후보자 지명철회 주장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전준호, 이하 대불청)는 5월 22일 성명을 발표해 “국론분열의 중심에 선 황교안 총리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대불청은 성명에서 “황교안 내정자는 2004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 재직시절 ‘재소자들을 기독교정신으로 교화해야만 확실한 갱생이 가능하다’란 공직자…
|
|
바른불교재가모임, 총리후보자 지명철회 촉구
바른불교재가모임이 특정종교 편향의 황교안 총리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바른불교재가모임(상임대표 우희종)은 5월 22일 ‘청와대는 특정종교 편향의 황교안 총리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란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바른불교재가모임은 성명에서 “최근 종교편향과 종교차별을 강조한 인물이 총…
|
|
|
